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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이사회, 가스 소비 자진 15% 절감 및 의무화에 합의

 

러시아가 27일 독일을 통해 유럽 국가들로 공급되는 천연가스를 절반으로 줄이자 세계 가스 가격이 급등해 유럽에선 하루 만에 15%, 미국에선 이달 들어 66% 치솟아 유럽 기업들이 한계점에 도달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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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인해 유럽의 가스 가격은 1 년전(22.97유로)보다 10배 이상 폭등한 228유로를 기록했고,미국의 경우는 2008년 7월 이후 14년 만의 최고치로 치솟아 세계 가스 가격이 전체적으로 상승하며 글로벌 인플레이션 추세를 더 가파르게 할 것으로 우려된다.

 이러한 가운데 유럽연합(EU)이 7월 26일 러시아 가스 공급 교란에 대비 각 회원국의 가스 수요를 15% 절감하고 필요시 이를 의무화하기로 하는데 합의했다.

이번 가스 수요감축(안)은 러시아 가즈프롬의 가스 공급량 축소 발표 직후 합의된 것으로 EU의 가스 등 러시아 화석연료 퇴출 의지는 더욱 확고해지는 상황이다.

독일, 오스트리아, 헝가리 및 이탈리아가 러시아 가스 공급 교란에 매우 취약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아일랜드 등 러시아 가스 의존도가 낮은 회원국들도 수요절 감안에 찬성, EU 회원국 간 가스 공급 위기 극복을 위해 단결한 점이 주목된다.

한편, 현재 EU 전반적인 가스 비축률은 66% 수준으로, 일부 회원국의 경우 겨울 전 최소 80% 비축량 확보를 위해 상당한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상황이다.

이번 러시아의 가스 공급 재감소에 독일은 “심각한 상황”으로 독일내 가스 소비를 줄여야 하고, 러시아산 가스 의존도가 높은 이탈리아도 비상이 걸려 올해 말 러시아가 가스 공급을 완전히 중단한다면 내년 2월쯤 가스 부족 현상을 겪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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