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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약청, 먹는 코로나 치료제 조건부 승인



1279-유럽 4 사진.png



 지난 27일 유럽의약청(European Medicines Agency, EMA)이 화이자의 코로나바이러스 경구용 치료제 팍스로비드(Paxlovid)의 조건부 판매 승인했다. 



이후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의 승인을 받으면 중증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은 고령의 환자에게 적용이 가능해지며, 유럽에서 처음으로 사용되는 가정용 먹는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제가 된다. 



이 약은 미국에서는 이미 지난 12월 승인된 바 있으며 현재 유럽연합 국가 중에서는 이탈리아, 독일, 벨기에가 구매해 둔 상태이다. 



팍스로비드는 증상이 시작될 때 집에서 복용하는 것으로, 화이자에서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중증 위험도가 높은 환자들의 입원과 사망을 막는 데에 90%의 효용을 보였다. 



하지만 한 가지 문제는 이것이 백신을 접종 받지 않은 사람들에게만 적용한 실험 결과라는 것이다. 



로이터(Reuters)지는 이러한 실험의 특성 때문에 이미 백신을 접종 받은 사람들에게 약을 적용하는 것에 의문이 있지만 유럽의약청이 백신 접종 여부에 따라 그 적용을 제한하지는 않았다고 전하고 있다.



 연합의 보건 담당 집행위원인 스텔라 키리아키데스(Stella Kyriakides)는 이러한 치료 부분을 백신에 이은 제2 방어선이라고 말하며, 연합이 여기에서 좋은 진전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 외에도 현재 미국의 승인을 통과한 머크 사의 경구용 치료제가 유럽연합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지만 그 효능이 예상했던 것보다 적어 11월에 새로운 실험 자료를 제출하면서 승인이 늦어지고 있다. 



손쉽게 적용할 수 있는 치료제의 등장이 백신과 더불어 오미크론에 대항할 좋은 무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영국 유로저널 김소연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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