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406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005.jpg

프랑스 국회 하원이 환경오염 문제로 논란이 되고 있는 수압 분사식 셰일가스 추출 방식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했다.

지난 11일, 프랑스 국회 하원은 찬성 287, 반대 186으로 현재의 셰일가스 추출 방식인 수압 분사식 채광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했다.

집권당인 대중운동연합(UMP) 대표인 크리스티앙 쟈콥 의원에 의해 상정된 이 법안의 통과로 셰일가스 개발을 둘러싼 논란이 일단락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법안은 오는 61일 국회 상원의 표결에 부쳐지게 된다.

앞서 지난달 말, 에릭 베쏭 장관은 "셰일가스 개발의 문제는 환경오염 유발이 필수적인 현재의 기술적 한계에 따른 것이지만, 향후 2, 3년 내에 새로운 기술이 발견된다면, 개발을 늦출 이유는 없다."라고 말하며 "멀지 않은 시기에 그 중요성이 다시 인식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프랑수아 피용 총리 또한, 토탈(Total) 등 정유사들에게 허가했던 셰일가스 개발권을 취소한다고 발표했으나, 환경오염 문제가 드러난 현재의 시추방식이 아닌 다른 방식을 활용한 개발에 대해서는 재고의 여지가 있다는 견해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셰일가스는 탄소가스의 배출이 적은 천연가스의 일종으로 주로 혈암 등 암석층에 분포하는 가스를 말하며 전 세계인이 100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규모의 매장량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2001년 미국에서 추출되기 시작된 셰일가스는 추출 비용이 높아 생산량이 미미했지만, 시추 기술의 발달로 현재 미국 내 가스 생산량의 25%를 차지하며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

하지만 강력한 수압을 가해 셰일가스를 추출하는 현재의 방식은 8~20%에 달하는 메탄가스의 누출을 피할 수 없으며, 시추에 사용된 물에 녹아든 각종 화학물질로 방대한 수질오염을 유발한다는 연구결과가 잇따라 발표되고 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392 프랑스, 경찰 보안 법안 반발 시위에 강경 진압 file 편집부 2020.12.02 25069
7391 “마리 앙뚜와네뜨(Marie-Antoinette)” file 유로저널 2006.06.01 22030
7390 쿠르베의 <세상의 기원> 얼굴을 찾았다? file eknews09 2013.02.11 20370
7389 빅맥지수로 살펴본 프랑스 경제의 경쟁력 상실 file eknews09 2013.07.22 18429
7388 미국에서 날아온 사회적 이슈 file 편집부 2020.06.29 18363
7387 꼬리에 꼬리를 무는 말고기 스캔들 file eknews09 2013.02.11 14923
7386 세계 대학 순위, 프랑스는 인정할 수 없다 file eknews 2013.08.19 14620
7385 佛, 캐나다 업체의 까르푸 인수합병 거부 밝혀 편집부 2021.01.20 13902
7384 세계적인 광고 커뮤니케이션 회사 퍼블리시스와 옴니콤 합병 발표 예정 (1면) file eknews09 2013.08.04 13789
7383 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세요!! file 유로저널 2008.03.20 13057
7382 Sophie Marceau( 소피 마르소) file eknews 2014.04.06 13044
7381 18-34세 프랑스인 3분의 1 이상 해외 이주 원해 file eknews09 2013.11.18 11496
7380 프랑스 총파업 장기화 조짐 file 편집부 2018.04.11 11447
7379 영화관에 등장한 1등석 file eknews09 2013.02.11 11353
7378 재범 방지를 위한 대안 형벌 검토하는 프랑스 법무부 file eknews09 2013.02.18 11334
7377 2014년, 파리 여자 시장 탄생? file eknews09 2013.02.18 10622
7376 유럽 사교육 시장의 챔피온, 프랑스 file eknews09 2013.01.14 10610
7375 프랑스에선 얼마를 벌어야 부자 소리를 듣나? file eknews09 2013.02.11 10516
7374 JEFF KOONS 회고전 file eknews 2015.01.19 10376
7373 AF 447기 희생자 유가족, 비행기 제조회사를 상대로 소송제기. file 유로저널 2009.11.10 9985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