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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투자자, 프랑스 주목도 상승

프랑스에 투자하는 외국기업이 늘면서 작년 투자율이 10 만에 최고치를 달성했다.  


글로벌 회계 컨설팅그릅 EY 연례보고서를 인용한 프랑스 주간지 뽀앙에 따르면 2017 프랑스 외국인 기업 설립 또는 확장이 31% 증가했다. 27%였던 전년 대비 4포인트 오른 수준으로 상승추세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외국인투자자.jpg

세계 투자 매력도를 분석한 EY 지표에 따르면 프랑스에 대한 외국인의 투자는 2년째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다작년부터 뚜렷이 나타나기 시작한 경기회복세와 정부의 경제개혁안들이 기업인에게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다는 평가가 따른다.


지난해 프랑스 내에 신설되거나 확장된 사업안는 1019건에 이르러 2016년보다 31% 증가했다. 여기에는 제조공장뿐만 아니라 산업연구소도 포함된다이로써 프랑스는 1205건의 영국과 1124건의 독일을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외국인 투자에 의해 창출한 일자리는 프랑스가 25126건으로 영국 50196, 독일 31037, 러시아 25288건을 이어 4위에 올랐다.


EY협력체인 프랑스통신사AFP 마크 레르미트는 프랑스에 대한 외국인 투자증가현상은 유럽 경제회복이 가장 근본적 요소라고 평했다. 또한 프랑스의 빠른 경기 회복세와 정부의 경제정책안들이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매력을 더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과는 달리 프랑스에 대한 국제적 이미지가 크게 개선되고 있다는 평도 따른다.  


세부적으로 보면 가장 많은 투자가 이뤄진 분야는 제조업이다. 323건의 투자가 진행되었으며 2016년에 비해 53% 상승한 수치다. 하지만 산업투자의 대부분은 기존 사업장을 확장한 것으로 많은 일자리는 창출하지 못했다. 사업당 일자리 창출수는 32건으로 영국의 50, 폴란드의 139 보다는 낮은 수치다.


주목할 만한 것은 사업장 신설은 전년 대비 43% 증가해 59건에 이른다. 영국을 이어 프랑스는 번째다. 특히 연구개발센터 설립은 78건으로 집계되었다.


프랑스에 대한 주요 외국인 투자는 미국(22%)으로 독일(15%) 영국(8%) 뒤를 잇는다. 중국 투자는 4%선에 머물렀지만 성장 속도는 매우 빠른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러한 외국인 투자에 대한 기업인들의 전망은 매우 긍정적이다. 올해 208명의 외국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조사에 의하면 55% 적어도 향후 3 동안 프랑스가 투자 매력이 국가위치를 유지할 것이라고 답했다.   전년에 비해 이상 증가한 수치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선호조건은 세금혜택과 노동비용 절감이다. 현재 프랑스 정부가 기업세금을 전폭적으로 내리는 정책기조를 갖고 있어 외국인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반면 유럽평균보다 높은 노동비용이 일자리 창출이 적은 원인이라고 마크 레르미트는 분석했다그는 현재의 상황이 고무적이긴 하지만 고용증대를 위한 국가적 장기 프로젝트가 요구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출처 : 뽀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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