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94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마크롱 대통령, 엘리제궁 시스템 개편 예고


베날라 스캔들 이후 엠마뉴엘 마크롱 대통령은 앞으로 1 동안 엘리제궁 시스템을 전면 수정하고 조직 재편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프랑스 일간지 파리지앵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은 베날라 스캔들이 폭로 되고 며칠 다른 불미스러운 사태를 피하기 위해 엘리제궁 내부시스템을 재구성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무엇보다 마크롱 대통령은 현재로서 선택의 여지가 없는 상황이다. 베날라 스캔들은 마크롱 대통령에게 치명타를 입혔으며 이를 만회하기 위한 대국민 메시지를 전하는 것은 필수라고 개편 관계자는 전했다.


그러나 엘리제궁의 소식통에 따르면 내부조직을 재검토할 필요성이 대두된 것은 베날라 사건보다 훨씬 이전이었다. 이미 6월부터 엘리제궁 운영시스템 개선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고 정부 보좌관은 확인해 주었다.


엘리제궁 조직개편을 맡은 인물은 엘리제궁 사무총장 알렉시스 쾰러다. 조직 재편성의 주요 골자는 인사행정을 소관할 인적자원관리부DGS 편성이다. 인력을 모집하고 업무편성 거주지 관리 대통령을 보좌하는 측근들의 관리책임을 퀼러 총장이 맡을 것으로 보인다.


청문회에서 보좌진 관리 책임자들은 베날라 채용 과정에 대한 질문에 명확한 답을 하지 못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DGS 편성되면 불분명한 인사채용과 같은 일은 이상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관계자는 알렸다.

또한 대국민 소통 과정도 일련의 정리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동안 정부의 입장을 알리는 소통 기관이 대변인을 비롯해 언론담당, 대통령 연설비서관 여러 담당관들의 불협화음이 종종 드러났었다. 정부 소통기관의 단일화 있는 책임관리부 편성이 요구되고 있다.


한편 합리적인 대통령 안전보장 시스템 확립도 우선 과제 중의 하나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인해 대통령의 안전을 보장하는 다양한 경호, 보안부서의 병합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대통령의 보안을 책임지고 있는 공화국의 대통령직 보안팀GSPR 엘리제궁 보안을 책임지는 담당이 병합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러한 대대적인 엘리제궁 조직 개편에 대해 공식화 것은 아직 없는 상태다. 10 예산 재검토라는 정치적 일정 앞에 개편 호기를 잡기는 쉽지 않지만 연말쯤이 것이라고 관계자들은 보고 있다.     

<사진출처 : 파리지앵>


 프랑스 유로저널 전은정 기자

eurojournal18@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12 프랑스 요식업계, 불법체류자 고용 위한 신속한 합법화 요구 편집부 2018.08.07 788
1011 프랑스 상반기 관광산업, 호황 이어가 편집부 2018.08.07 721
» 마크롱 대통령, 엘리제궁 시스템 개편 예고 편집부 2018.08.07 945
1009 프랑스, 대외무역 만성 적자로 하반기 경기 정체 전망 file 편집부 2018.08.14 701
1008 프랑스 전기 요금, 세금이 1/3 file 편집부 2018.08.14 1530
1007 프랑스, 민간부문 일자리 창출 둔화 file 편집부 2018.08.14 820
1006 프랑스 대도시 대기오염 심각, 관광산업 위축 우려 file 편집부 2018.08.14 1027
1005 프랑스 임금 인상률, 물가상승률에 미치지 못해 편집부 2018.08.21 857
1004 프랑스 소르본느 대학, 세계 대학평가에서 36위 편집부 2018.08.21 1112
1003 프랑스 교량 현황, 전반적 안전성 심각 편집부 2018.08.21 953
1002 프랑스 2분기 실업률 소폭 감소 편집부 2018.08.21 783
1001 프랑스, 경제적 이민자는 소수, 일자리 영향 크지 않아 편집부 2018.08.21 1203
1000 올해 프랑스 여름 폭염 15년 만에 최고 편집부 2018.08.21 1123
999 프랑스, 전진당, 일요일 영업 자율화 촉구 file 편집부 2018.08.28 851
998 프랑스, 대학생 생활비 지속적 증가 file 편집부 2018.08.28 1225
997 프랑스, 상반기 가계소비 둔화추세 이어져 file 편집부 2018.09.05 1005
996 파리, 월세 상한선 폐지 후 가격 급등 file 편집부 2018.09.05 1725
995 프랑스 중소기업 성장률 3년 연속 향상 file 편집부 2018.09.05 996
994 프랑스 노동부, 2020년까지 실업률 7%로 file 편집부 2018.09.05 1043
993 프랑스 가을 정계 재개, 마크롱 정부 산적한 개혁안 난항 file 편집부 2018.09.05 927
Board Pagination ‹ Prev 1 ... 315 316 317 318 319 320 321 322 323 324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