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95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직장인 5 1, 정신질환 위험




프랑스에서 적지 않은 직장인들이 정신질환을 앓고 있으며 이는 직장생활과 사생활의 불균형에서 비롯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프랑스 경제사회환경위원회Cese에서 발표된 정신건강연구예방재단 Fondation Pierre Deniker 연구를 인용한 프랑스 일간지 피가로에 따르면 직장인의 22% 신경쇠약, 우울증 정신질환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정신건강연구예방재단은 오늘날 회사일과 사생활의 경계가 점점 약화되면서 직장인들이 겪는 사회적, 심리적 압박감이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 변동적 근무시간, 24시간 전자 메일,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IT 시스템 급속한 사회 발전에 적응하기 위한 직장인의 어려움이 스트레스의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직장인 심적 장애는 신경쇠약, 우울증, 퇴사를 비롯해 최악의 경우 자살로도 이어진다.


지금까지는 기업들이 직장 신체적 사고에만 관심이 집중된 경향이 강했다. 하지만 최근 아웃이나 신경쇠약, 중독 심리적 장애를 호소하는 직장인들이 늘어나면서 직장인 보건에 대한 접근 방식도 변화해야 된다고 이번 연구서는 강조하고 있다.


burn.jpg



프랑스 예술직업학교Cnam 데이트를 바탕으로 이번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의 심적 장애의 위험은 남성(19%)보다 여성(26%) 높다. 또한 일하는 시간, 업무 책임 강도 근무조건이 열악 수록 심리적 부담이 강화된다.


주당 50시간 이상 근무하는 사람들의 심적 장애 위험도는 35%(50시간 미만은 21%), 일정한 사무실이 없는 사람들은 33%. 그리고 연간 소득이 1 5 유로 미만인 사람들은 30%이며 출근시간이 1시간 이상인 사람들은 28%, 장애인 또는 요양 보조사의 경우 28%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처음으로 직장인 심적 장애 악화 요인에 대한 분석을 시도해 기업들이 나은 예방 대책을 강구할 있는 방법을 제공했다. 연구에 참여한 여론 조사기관 Ipsos 근로자 3200명을 대상으로 44가지의 업무 관련 심리 사회적 위험 요소를 수집했다.


직장생활과 사생활의 불균형에 의한 우울증을 호소한 사람은 45% 가장 많았다. 그러나 이러한 위험 요소는 직업군에 따라 차이가 난다. 여성 직장인의 경우 의미 있는 업무를 맡지 못하는 것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높은 반면 남성은 직장 연대 부재가 요인이다. 자영업자들은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가장 심적 부담감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사진출처 : 피가로>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392 프랑스, 경찰 보안 법안 반발 시위에 강경 진압 file 편집부 2020.12.02 25069
7391 “마리 앙뚜와네뜨(Marie-Antoinette)” file 유로저널 2006.06.01 22035
7390 쿠르베의 <세상의 기원> 얼굴을 찾았다? file eknews09 2013.02.11 20373
7389 빅맥지수로 살펴본 프랑스 경제의 경쟁력 상실 file eknews09 2013.07.22 18429
7388 미국에서 날아온 사회적 이슈 file 편집부 2020.06.29 18370
7387 꼬리에 꼬리를 무는 말고기 스캔들 file eknews09 2013.02.11 14923
7386 세계 대학 순위, 프랑스는 인정할 수 없다 file eknews 2013.08.19 14620
7385 佛, 캐나다 업체의 까르푸 인수합병 거부 밝혀 편집부 2021.01.20 13907
7384 세계적인 광고 커뮤니케이션 회사 퍼블리시스와 옴니콤 합병 발표 예정 (1면) file eknews09 2013.08.04 13789
7383 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세요!! file 유로저널 2008.03.20 13058
7382 Sophie Marceau( 소피 마르소) file eknews 2014.04.06 13045
7381 18-34세 프랑스인 3분의 1 이상 해외 이주 원해 file eknews09 2013.11.18 11497
7380 프랑스 총파업 장기화 조짐 file 편집부 2018.04.11 11448
7379 영화관에 등장한 1등석 file eknews09 2013.02.11 11353
7378 재범 방지를 위한 대안 형벌 검토하는 프랑스 법무부 file eknews09 2013.02.18 11334
7377 2014년, 파리 여자 시장 탄생? file eknews09 2013.02.18 10622
7376 유럽 사교육 시장의 챔피온, 프랑스 file eknews09 2013.01.14 10614
7375 프랑스에선 얼마를 벌어야 부자 소리를 듣나? file eknews09 2013.02.11 10516
7374 JEFF KOONS 회고전 file eknews 2015.01.19 10376
7373 AF 447기 희생자 유가족, 비행기 제조회사를 상대로 소송제기. file 유로저널 2009.11.10 9985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