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35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유로저널 에이미 기자가 전하는 프랑스 단신
오늘 프랑스인들은 무엇을 논의 하는가!
프랑스 법원의 역사적 결정

프랑스정부는 유류세를 인상하여 환경오염 개선을 시도 했지만 노란조끼의 심한 폭력적 시위를 촉발시키고 정책은 포기되고 무산되었다.
이와는 반대로 환경 시민단체인 '비폭력 행동 COP21' 은 기후 변화 대처에 마크롱 대통령 정부의 애매모호한 정책과 무대책에 강한 불만을 나타내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IMG_1958.JPG

지난 2월 마크롱 초상화를 관청에서 도난해 시위에 사용한 죄로 법정에선 2명의 환경단체 활동가에게 재판부의 판결은 '무죄'라는 역사적인 판결을 내렸다.
리옹 형사법원 재판부에 따르면 "초상화의 도난은 노란조끼와는 달리 비폭력적이고 자신들의 정체성을 숨기지 않고 시위에 사용하였으며, 대통령에 대한 합법적 요구이며 환경 비상사태의 심각성으로 인한 원인이 뚜렷하므로 정당하다. 매우 강한 상징적 가치의 대상이 도난 당했지만 기후위기는 더 심각하며 또한 정부의 비판적 감시를 시민 참여의 한 방법으로 간주하고 정당화한다" 고 재판부가 판결 했다.

IMG_1530.jpg

이 판결은 과거 1899년, 배고픈 아이를 위해 빵을 훔친 엄마에게 아이 보호를 위한 필수적 행동으로 간주하여 무죄를 선고한 판결에서 근래된 판례라고 재판부는 명시했다.
정당화될 수 없는 행위를 정당화한 재판부에 불복하고 검사들의 항소로 이어지며 오늘 프랑스인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프랑스 유로저널 에이미리 기자
eurojournal25@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392 프랑스, 경찰 보안 법안 반발 시위에 강경 진압 file 편집부 2020.12.02 25069
7391 “마리 앙뚜와네뜨(Marie-Antoinette)” file 유로저널 2006.06.01 22034
7390 쿠르베의 <세상의 기원> 얼굴을 찾았다? file eknews09 2013.02.11 20372
7389 빅맥지수로 살펴본 프랑스 경제의 경쟁력 상실 file eknews09 2013.07.22 18429
7388 미국에서 날아온 사회적 이슈 file 편집부 2020.06.29 18367
7387 꼬리에 꼬리를 무는 말고기 스캔들 file eknews09 2013.02.11 14923
7386 세계 대학 순위, 프랑스는 인정할 수 없다 file eknews 2013.08.19 14620
7385 佛, 캐나다 업체의 까르푸 인수합병 거부 밝혀 편집부 2021.01.20 13907
7384 세계적인 광고 커뮤니케이션 회사 퍼블리시스와 옴니콤 합병 발표 예정 (1면) file eknews09 2013.08.04 13789
7383 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세요!! file 유로저널 2008.03.20 13058
7382 Sophie Marceau( 소피 마르소) file eknews 2014.04.06 13045
7381 18-34세 프랑스인 3분의 1 이상 해외 이주 원해 file eknews09 2013.11.18 11496
7380 프랑스 총파업 장기화 조짐 file 편집부 2018.04.11 11448
7379 영화관에 등장한 1등석 file eknews09 2013.02.11 11353
7378 재범 방지를 위한 대안 형벌 검토하는 프랑스 법무부 file eknews09 2013.02.18 11334
7377 2014년, 파리 여자 시장 탄생? file eknews09 2013.02.18 10622
7376 유럽 사교육 시장의 챔피온, 프랑스 file eknews09 2013.01.14 10613
7375 프랑스에선 얼마를 벌어야 부자 소리를 듣나? file eknews09 2013.02.11 10516
7374 JEFF KOONS 회고전 file eknews 2015.01.19 10376
7373 AF 447기 희생자 유가족, 비행기 제조회사를 상대로 소송제기. file 유로저널 2009.11.10 9985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