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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대표적 명품 기업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가 127년 역사의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불가리를 인수했다.
지난 7일, 르 피가로의 보도에 따르면, 불가리 창업주의 3대손인 파올로 불가리 회장과 니콜라 불가리 부회장, 그리고 현재 불가리의 CEO인 프란체스코 트라파니가 보유한 지분 51%를 LVMH 지분과 맞교환하는 협상이 마무리되면서 불가리가 LVMH 그룹의 새로운 식구가 됐다.
지난 4일 종가 기준 23억 유로의 기업가치를 가진 불가리의 정확한 인수가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LVMH 측에서는 상당한 프리미엄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불가리 창업주 일가인 현 회장과 부회장, CEO는 LVMH의 고위 임원직으로 자리를 옮기게 된다.
루이비통, 크리스챤 디오르, 팬디, 마크 제이콥스 등 명품 브랜드를 보유한 공룡기업 LVMH는 공격적인 인수 합병으로 유명하다.
최근에는 프랑스의 또 다른 명품업체인 에르메스의 지분을 대폭 확장하고 있지만, 가족기업인 에르메스 측의 경영권 방어로 현재 21%의 지분만을 확보하고 있는 상황이다.
LVMH 측은 에르메스의 지분 확충이 장기적 투자의 일환임을 강조하면서 기업 인수나 경영권 확보에는 관심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에르메스 측은 LVMH의 공격에 대비해 지주회사를 설립하겠다고 밝히는 등 적극적인 경영권 방어에 나서고 있다.
현재 에르메스 창업주의 5대, 6대손인 에르메스 가문이 보유한 지분은 73%이며, LVMH가 에르메스 내에서 가지고 있는 의결권은 12,73%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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