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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영국의 '차별'과 '과도한' 검역 결정에 의문 제기


프랑스 정부가 유럽연합(EU) 국민이 자가격리 없이 영국에 입국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새로운 규정에서 면제된 이유를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반발했다.

영국은 백신에 더 내성이 있는 것으로 여겨지는 베타 변이체의 "지속적인 존재"에 대한 정부의 우려로 인해 프랑스를 지목하고 있다.

프랑스 현지 언론 france24.com의보도에 따르면 8월 2일부터 미국 식품의약국(FDA) 또는 유럽의약품청(European Medicines Agency)이 승인한 백신을 완전히 접종한 여행자는 영국 정부의 황색(amber) 분류 목록에 있는 모든 국가에서 집에서 자가 격리할 필요 없이 여행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영국 정부는 프랑스에서 오는 경우는 예외로 규정했다.

클레망 본(Clement Beaune) 프랑스 유럽부 장관은 LCI TV 채널과의 인터뷰에서“이 결정은 프랑스 국민을 차별하는 것”으로 "과도하고 건강 정책 측면에서 말이 안 된다,과학에 근거가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프랑스 관리들은 대부분의 사례가 해외 여행객들에 의해 인도양의 해외 섬인 라 레위니옹에서 왔다고 말한다.

프랑스 관리들은 7월 19일 이후로 유지하기로 한 막판 결정 이후 프랑스에 대한 영국의 여행 제한에 대해 반발했다.

2, 삼부자  + 퐁네트 교회 .png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집권당 소속 의원은 7월 28일 이와같은 영국의 결정에 대해 “터무니없다”고 말했다.

그는 “릴에서 완전히 예방 접종을 받았지만 브뤼셀에서는 격리되었다. 파리는 있지만 마이애미는 아니다. Annecy이지만 Geneva는 아니다. 영국에 거주하는 프랑스인이 포함된 알렉상드르 홀로이드가 트위터를 통해 "몽펠리에지만 바르셀로나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Beaune은 영국이 결정을 검토하기를 희망하지만 프랑스는 "현재"보복 조치를 계획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Beaune은 또한 미국 관광객이 예방 접종을 받거나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가 음성이면 쉽게 EU 국가에 올 수 있지만 EU에서 온 여행자가 여전히 미국에 입국 할 수 없다는 것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유럽 수준에서 비장의 카드처럼 호혜주의를 유지했어야 했다”면서 이와같은 상호 특혜를 위해 유럽연합(EU)은 영국 ,미국 등과 협상에서 더 치열했어야 했다."고 불만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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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프랑스의 일일 COVID 감염 확진자 수는 7월 27일 29,281명,7월 29일 27,798명, 7월30일 25,080명으로 연일 25,000 명 이상에 이르고, 총누적 감염자 수는 5,953,274명이고 총 누적 사망자 수는 110,746명에 이른다.

최근 3 일 같은 기간 영국의 감염자 수는 2500여명으로 더 낮어 프랑스의 10%에 불과했다.  

유로저널 관련 기사

프랑스에서 영국으로 입국 시 백신 맞았어도 자가 격리 의무
http://eknews.net/xe/France/572436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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