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82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프랑스 자선단체 ‘조에의 방주’ 직원들이 인근 다르푸르 지역의 고아들을 프랑스로 입양시키려다가 처드 정부에 의해 억류당했다고 르몽드지가 보도했다. 이 단체는 스페인 항공기를 이용하여 130명의 흑인 어린이를 태우고 프랑스로 가려다가 차드 관리들에게 제지당했다.
차드 정부는 이 아이들이 내전이 일어나고 있는 인근 수단 다르푸르 지역의 전쟁 고아들이 아니라 차드 어린이들이며 대부분 부모가 살아 있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적십자사에서 조사를 한 결과 130명의 어린이 중 90명 이상은 고아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7명의 조에의 방주 직원, 7명의 스페인 항공기 승무원, 2명의 프랑스 기자가 억류되어 있다.
조에의 방주는 2005년 동남아를 강타한 해일로 피해를 입은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프랑스 소방수들이 세운 자선단체로 다르푸르의 전쟁 고아들을 구하기 위해 이번 활동을 벌였다고 밝혔지만 프랑스 정부와 일부 자선단체들은 조에의 방주가 합법적이지 않은 방식으로 활동했다고 비판해왔다.
그러나 이번에 흑인 어린이들의 입양을 기대했던 프랑스 양부모들은 대부분 선의의 피해자인 것으로 드러났다. 양부모들은 적게는 2천유로에서 많게는 6천유로까지의 수속비를 조에의 방주에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로저널 단독 프랑스 뉴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152 프랑스 2022년부터 새로 시행되고 있는 각종 법안들 file 편집부 2022.03.15 52
7151 한국전 참전용사 사진전 "영원히 우리의 기억 속에"(8월 3일자) 편집부 2022.08.21 52
7150 2022년 프랑스 경제, 2.6% 성장에 안도해 편집부 2023.02.27 52
7149 마크롱, 물가 상승 급등에 경제적 곤란에 처해(8월 3일자) 편집부 2022.08.21 53
7148 프랑스, 에너지 공급위해 부식으로 정지된 원자로 폐쇄 연장 편집부 2022.09.06 53
7147 파리 등 프랑스내 마크롱 연금개혁안 반대 시위 격렬 편집부 2023.03.14 53
7146 파리시, 원숭이 두창 대책 마련에 새 백신센터 신설 (8월 20일자) 편집부 2022.08.21 54
7145 프랑스, 독일과 가스와 전기 교환 에너지 연대에 나서 편집부 2022.10.27 54
7144 프랑스 병원, 사이버 공격 받아 수술 등 운영 중단 편집부 2022.12.07 54
7143 프랑스 시민단체, 프랑스는 여전히 '매우 성차별적' 편집부 2023.02.07 54
7142 프랑스,해외 입국자 규정 변경에 휴가 예약 급증 file 편집부 2022.03.08 55
7141 프랑스 초중고교 75%가 코로나와 교사 파업으로 휴교 file 편집부 2022.03.08 55
7140 마크롱 정부, 노동 및 연금 개혁 목표에 난항 가능성 높아 file 편집부 2023.02.07 55
7139 프랑스, 마크롱 연금 개혁에 반대하는 파업 동참 확대해 file 편집부 2023.02.07 55
7138 마크롱 연금 개혁에 야당과 노조,및 일부 기관이 지속적 반발 file 편집부 2023.01.17 56
7137 프랑스, 반도체 부족에 신차 생산 감소하고 중고차 가격 상승 file 편집부 2022.03.08 57
7136 프랑스, 빈곤층 청년과 학생 증가로 사회 문제로 제기 file 편집부 2022.03.08 57
7135 프랑스 2023 예산안, 에너지 절약 '녹색 정책' 중심 편집부 2022.10.12 57
7134 2023년 프랑스 경제, 올해 성장 0.5%로 성장 멈출 전망 file 편집부 2023.01.28 57
7133 프랑스의 2022년 전력 생산량, '30년만에 최저로 하락' 편집부 2023.02.21 57
Board Pagination ‹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