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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2019 민간 고용 1,1% 증가



2019 프랑스가 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민간부문 일자리 창출은 상대적으로 양호했던 것으로 조사되었다.



프랑스 통계청INSEE 잠정 추정치에 따르면 2019 프랑스 민간부문에서 새로운 일자리는 전년 대비 1,1% 증가한 210000개로 2018년보다는 개선되었지만 2017 수준에는 미치지 못했다고 프랑스 일간지 트리뷴이 전했다.



프랑스 KFL 시티라인.png



지난 동안 민간부문 기업의 성장으로 지속적 고용이 가능했으며 실업률도 감소를 보였지만 올해는 이러한 추세가 다소 느려질 것으로 전망된다. 2019년의 실업률 감소는 일자리 창출이 경제활동 인구보다 빠르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1 동안 고용이 가장 크게 늘어난 분야는 건설로 3% 증가해 42200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졌다. 건설 고용이 증가한 것은 올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자체가 공공 투자를 늘리고 있는 것이 요인이다. 일반적으로 선거가 있는 이전 해에는 다른 해에 비해 건설 경기가 평균 2포인트 상승하고   고용은 평균 17000개가 늘어난다.



프랑스-유로마트-태동관.png




서비스업 성장률은 1,3% 1550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되었다. 농업 분야도 서비스업과 비슷한 속도의 증가세를 보여 3700개로 집계되었다.



제조업은 0,3% 7900개의 고용으로 다른 분야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증가세지만 동안 마이너스 고용을 보인 것에 비하면 긍정적이라는 평이다. 2008 금융위기 이후 세계 경제 악화로 가장 타격을 받은 분야가 제조업이다. 또한 제조업의 일부 일자리는 3 산업 부문의 서비스업 아웃소싱으로 전환되기도 했다.  

임시직을 제외한 봉급자자 증가율은 1,2% 2163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되었다.



프랑스 사계절 + 자사광고.png



임시고용 수치는 전반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 동안 임시고용은 -0,8% 6300개가 줄었다. 이러한 감소추세는 3분기 -0,4% 이어 4분기에는 -0,9% 하락세가 가속화되었다.  



임시직 고용센터Prism’emploi 최신 지표에 따르면 2019 동안 임시직 고용은 4,4% 감소했으며 제조업에서 -8,1% 두드러졌다. 지난 독일의 자동차 산업의 저하로 관련 산업에서 고용이 감소한 것이 요인이다.



한편 2020 노동시장 전망은 밝지 않다. 통계청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2019 프랑스 성장률은 1,2% 머물러 예상보다 0,1포인트 낮으며 약화추세는 올해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 중앙교회+퐁네트교회.png



보다 앞서 프랑스 중앙은행은 지난해 12월부터 이미 고용 저하가 감지된다고 알렸었다


중앙은행의 일자리 전망은 2020년에 150000, 2021년과 2022년은 80000개다. 이러한 급격한 하락은 프랑스의 구매력과 가계 소비 저하로 내수시장의 약화를 초래할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 경제가 내수시장에 기반을 두고 있지만 올해 불안정한 국제 정세의 영향에서 자유롭지는 못하다. 브렉시트와 코로나 바이러스는 국제 경기에 부정적으로 작용하고 민간부문 고용을 위축시킬 가능성은 높아지고 있다.



프랑스 유로저널 전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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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홈페이지 홍보.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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