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백신 접종 및 패스 반대 트럭 시위대 한때 파리 도심 마비시켜



1280-프랑스 1 사진 1.png



코로나 백신 의무화에 반대하는 캐나다 트럭 운전사에게서 영감을 받은 프랑스 트럭 행렬 시위가 바욘, 페르피냥, 리옹, 릴, 스트라스부르, 니스 등 전국 도시에서 출발하여 12일 프랑스 수도에 도착하면서 파리 도심 일부가 한 때 마비되었다.



이번 시위에는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반대하는 많은 활동가도 포함되지만, 노란조끼를 비롯한 저소득 가정이 생계를 꾸릴 수 없도록 만드는 에너지 가격 급등에 항의하는 사람들도 참여했다.



1280-프랑스 1 사진 2.png



파리는 12일 백신 의무화 반대를 주장하는 '프리덤 시위'에 수천 명의 운전자들이 참여했으며 프랑스 당국은 금지된 시위를 진압하기 위해 경찰들을 대거 배치해 '최루탄 등'을 쏘면서 저지에 나섰다.



파리 경찰은 참여하는 사람들에게 2년 징역, 운전 금지 및 막대한 벌금을 부과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지만, 브뤼셀로 이동하기 전에 도로 혼란을 일으키려는 수천 명의 운전자를 제지하지는 못했다.



파리의 경찰들은 오토바이와 중장비들을 동원해 신속한 대응을 통해 임시 장애물들을 제거하면서 충돌도 빚어졌다.



이에 대응하여 시위대들은 텔레그램 메시징 서비스를 통해 파리 주변 경찰 배치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면서 가장 쉬운 접근 경로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며 조직적으로 시위를 이어갔다.



1280-프랑스 1 사진 3.png



한편, 오스트리아와 벨기에서도 캐나다 트럭 운전사들의 시위에서 영감을 얻은 동참 시위가 발표되었으나 양국 두 정부가 사전 봉쇄로 금지 시켰다.



벨기에와 오스트리아는 또한 트럭 운전사가 케나다 오타와에서 교통 체증을 일으켜 도시를 마비시키려는 것과 같은 방식의 목표를 가지고 있어 이들 트럭 기사들의 트럭 시위대 수송대를 금지했다고 밝혔다..



이른바 프리덤 호송(Freedom Convoy)은 캐나다 서부 지역 트럭 운전사들이 미국-캐나다 국경을 넘을 때 예방 접종을 받거나 검사를 받고 격리해야 한다는 요구 사항에 분노하여 1월부터 시작되었다.



1280-프랑스 1 사진 4.png



그러나 이 운동은 코로나19 관련 규제와 쥐스탱 트뤼도 총리의 자유당 정부에 대한 보다 광범위한 항의로 변모했고 전 세계의 전염병 억제에 주목했다.



한편,뉴질랜드는 보건, 법 집행, 교육 및 국방과 같은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위해 의무적으로 코로나 예방 접종을 요구하며 잽을 거부하는 사람들은 해고될 위기에 처해 있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372 프랑스 부동산 가격, 더래량 감소하고 가격 하락세 돌입 (3월 14일자) 편집부 2024.04.26 2
7371 2024년 파리 올림픽의 알고리즘 비디오 감시 테스트 시작 (3월 7일자) 편집부 2024.04.26 2
7370 프랑스 소비자, 현금과 수표보다는 은행 카드 결제 높아 (3월 7일자) 편집부 2024.04.26 2
7369 프랑스, 불가리아와 원자력 분야 협력 공동선언문 발표 (3월 7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2
7368 프랑스 출산율 하락, 제2차 세계 대전 후 최저 기록 file 편집부 2024.02.22 72
7367 프랑스 초등학교, 교복 지정에 난항 file 편집부 2024.02.22 32
7366 파리의 상징적인 센느 강변 서점, 올림픽 기간 동안 영업 유지 file 편집부 2024.02.22 27
7365 프랑스, 노트르담 비계 철거 시작 file 편집부 2024.02.22 24
7364 프랑스의 2024년 경제, 지정학적 분쟁이 위험 요소 file 편집부 2024.02.22 25
7363 프랑스 전기차 충전소, 2030년까지 40만개 설치 지원 file 편집부 2024.02.22 35
7362 프랑스 교사들, 파업에 돌입해 곤경에 처한 교육부에 압력 가중 file 편집부 2024.02.06 23
7361 프랑스 의회, 헌법에 여성의 낙태 권리 명시 법안 압도적 지지 file 편집부 2024.02.06 19
7360 파리 시청, SUV 대상 주차비 인상 시민투표로 결정 file 편집부 2024.02.06 20
7359 프랑스 농민들, 정부의 지원 약속 이후 봉쇄 해제 시작 file 편집부 2024.02.06 18
7358 프랑스 경제, 홍해 긴장 위기의 장기화로 공급망에 차질 file 편집부 2024.02.06 22
7357 프랑스 헌법위원회, 의회 통과된 엄격한 이민법 헌법위배 판결 file 편집부 2024.01.30 290
7356 6 개월 남은 2024년 파리 올림픽, 준비 상태 여전히 불안 file 편집부 2024.01.30 30
7355 프랑스 농민들, 정부 양보에도 불구하고 시위 지속 file 편집부 2024.01.30 17
7354 프랑스 국토내 신규 공장 설립 간소화 file 편집부 2024.01.30 16
7353 프랑스 실업률 변동없어 고용율도 낙관적이지 못해 file 편집부 2024.01.30 17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