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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가 12월 4일 발표한 세계 57개국의 40만명에 이르는 15세 학생을 대상으로 2006년에 실시된 학력평가 순위에서 프랑스 학생들이 저조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르몽드지가 보도했다. 지난 2003년에 실시된 평가에서 프랑스 중학생은 과학에서 10위를 차지했는데 이번에는 OECD 30개국 중에서 19위로 떨어졌다.
프랑스 학생은 독해력과 수학에서도 순위가 떨어졌다. 독해력은 2000년 14위에서 2006년에는 17위로 떨어졌다. 수학도 2000년 13위에서 이번에는 17위로 하락했다. 나라마다 하락의 원인은 조금씩 달랐다. 가령 일본도 독해력이 과거에 비해 떨어졌는데 일본은 잘 하는 학생들의 실력이 처진 반면 프랑스는 못 하는 학생들의 숫자가 늘어난 것이 순위 하락을 가져왔다.
르몽드지는 국제학력평가비교에 상대적으로 초연한 프랑스와는 달리 다른 나라들은 결과를 민감하게 받아들인다고 보도했다. 스위스와 오스트리아는 지난번 평가에서 순위가 낮은 데 충격을 받아 학생들에 대한 전국학력평가 도입을 검토하는 등 학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대책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있다고 르몽드지는 전했다. 독일도 과학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일찍부터 불러일으키기 위해 독일 전역에 250개에 이르는 유아연구소를 세웠다.
일부 프랑스 교육전문가들은 프랑스도 학생들에 대한 학력평가 실시를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교사들은 교육부가 기왕의 교육개혁안을 밀어붙이기 위해 최근 들어 국제학력평가 순위를 집중적으로 거론하는 것은 흑막이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는 핀란드가 과학 1위, 수학 2위, 독해력 2위를 차지해 여전히 교육 강국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한국은 독해력에서 1위, 수학에서 4위, 과학에서 1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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