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08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사진>2007년 3월 6일 툴루즈에서 벌어진 에어버스사의 구조조정에 반대하는 시위에 만 명 이상이 모였다.


« 르몽드 »지 3월 6일자는 에어버스사의 프랑스 공장 4군데에서 일하는 수 천명의 근로자들이 ‘파워8’이라 불리는 유럽 합작회사 에어버스사의 구조조종에 반대하는 대대적인 파업과 시위를 오늘 화요일 아침부터 시작하였다고 보도하였다.

툴루주에서 만 명 이상의 시위자들이 거리로 뛰쳐나왔다. 이들 중 에어버스사 근로자들은 오전 9시 30분부터 반나절 동안 파업을 시작하였다. 또한 베르나르 티보(CGT), 쟝-클로드 멜리(FO), 베르나르 반 크레이네스트(CFE-CGC), 쟈크 브와쟁(CFTC)등 프랑스 전국 노조연합 책임자들 대부분들도 파업에 참가하였다. 대선주자 조제 보베와 올리비에 브장스노도 시위행렬에 참가하였다.  

프랑스 에어버스사 근로자의 약 85%와 생산라인의 근로자의 83%가 화요일 툴루즈에서 구조조정에 반대하는 파업에 들어갔다.

메올트(Somme지방)에서는 약 1,500명이 여야 의원들과 함께 공장 앞에서 시위를 실시하였다. 노동자의 힘(FO)의 대니 드보는 메올트(Méaulte)공장은 에어버스사의 원추형 두부(頭部) 건설 독점을 꼭 지켜내야 한다고 선언하였다. 그는 해결책으로서 정부가 제안한 에어버스사의 재 자본평가로는 충분치 않다고 평하였다. “우리는 메올트의 공장이 장기적 관점에서조차 위협받고 있기에 좀 더 확실한 해결책을 요구한다”라고 덧붙였다.
생-나재르(Loire-Atlantique지방)에서는 에어버스사의 두 공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의 90%가 화요일 일제히 파업에 들어갔다. 약 1500명의 시위자들이 생-나재르 시 한복판에서 시위를 벌였다. 낭트에서도 시위는 벌어졌다.

<정부역할 증대를 위한 제안>
‘파워8’ 플랜은 유럽에서 4년 동안 만 명의 근로자를 해고한다는 계획이다. 해고대상자들은 대부분 임시직 근로자나 하청업체 근로자들이다. 유럽 전체 2만 2000명의 근로자 중 프랑스에서 약 4300명, 독일에서 3700명, 영국에서 1600명, 스페인에서 400명이 해고된다.

이번 프랑스 근로자들의 시위는 독일 총리 앙겔라 메르켈과 프랑스 사회당 대선 후보 세골렌 루와얄이 베를린에서 회합하는 시기와 우연히 일치하였다.

빌팽 프랑스 총리는 프랑스 정부는 다른 주주들과 함께 필요하다면 에어버스사의 자본 증식에 참여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밝힌 이후, 세골렌 루와얄,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와 베이루는 월요일, 에어버스사에 대한 정부의 역할 증대 가능성에 관하여 합의 하는 듯 했다.

화요일 아침, 티에리 브르통 경제부 장관은 ‘프랑스엥테르’ 라디오 방송에서 입장을 밝혔다.  « 저는 여러 해 전부터 에어버스사 문제에 대해 같은 말을 반복하였다. 두 주주가 출자분담을 조금 줄이기로 결정하고 나를 만나러 왔을 때, 나는 프랑스 정부의 이름으로 정부는 지분을 팔지 않을 뿐 만 아니라 필요하다면 자본증식을 위해 주주참여를 더욱 적극적으로 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말하였다 »라고 전하였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48 12명의 노숙자, 한파로 사망 eunews 2006.05.30 2445
547 TGV, 폭탄 위험에 노출 eunews 2006.05.30 2369
546 프랑스, 하루빨리 공공부문 개혁해야 eunews 2006.05.30 2550
545 프랑스 대통령 선거, 루아얄 대 사르코지? eunews 2006.05.30 2876
544 세골렌 루아얄, 지지도에서 선두 file eunews 2006.05.30 3114
543 보졸레 여행 file eunews 2006.05.30 3720
542 파리에서의 쇼핑하기 file eknews 2006.01.02 5118
541 사르코지 아들 학교 입학 특혜에 학부모들 분노 file 유로저널 2007.12.28 2088
540 산업공동화 우려에도 세계화는 프랑스에 긍정적 역할 file 유로저널 2007.12.28 1562
539 사르코지 또다시 갑부 전용기 이용 구설수 file 유로저널 2007.12.28 2144
538 프랑스 은행도 미국발 금융 위기에 노출 file 유로저널 2007.12.28 2042
537 자녀 양육수당 지급체계 뜯어고친다 file 유로저널 2007.12.28 2569
536 어린이도시 12월 11일 재개장 file 유로저널 2007.12.14 1539
535 선물 검색 사이트 창업한 프랑스 학생들 file 유로저널 2007.12.14 1816
534 프랑스 사법 개혁을 주도하는 아랍계 법무장관 file 유로저널 2007.12.14 1934
533 숨은 차별에 프랑스 뜨는 아랍계 청년 늘어나나 file 유로저널 2007.12.14 1797
532 프랑스 실업자 대부분은 일하고 싶어한다 file 유로저널 2007.12.14 1602
531 문화가 기우는 나라는 프랑스가 아니라 미국 file 한인신문 2007.12.14 1918
530 “사르코지 없는 날” 시민단체 호소 무위로 file 유로저널 2007.12.07 1679
529 트리뷘지 기자들 파업 file 유로저널 2007.12.07 1758
Board Pagination ‹ Prev 1 ... 337 338 339 340 341 342 343 344 345 346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