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07.03.07 20:16

피카소 작품 2점 도난

조회 수 704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파리 7구에 위치한 피카소 외손녀의 아파트에 걸려있던 피카소의 작품 2점이 없어졌다. 두 작품의 가치는 5000만 유로에 달한다. >


피카소의 « 마야와 인형 », « 자클린의 초상화»을 다시 볼 수 있을까 ? 피카소의 두 작품이 지난 26일-27일 밤 파리 7구에 위치한 피카소의 손녀 디아나 위드마이에-피카소의 자택에서 없어졌다고 « 르피가로 » 2월 28일자는 보도하였다. 피카소 가족의 변호사 폴 롬바르는 도난당한 작품들은 상업적 가치가 어마한 것이기에 필요한 모든 보호조처가 취해졌음에도 불구하고 이와 같은 일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워낙 전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고 자주 공개되었던 작품이라 공개시장에서 거래되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마야를 그린 « 마야와 인형 »은 액자와 함께 통째로 없어졌고 피카소의 두 번째 부인 자클린의 초상화(1961년)는 그림만 잘려진 채 도난 당하였다. 한편, 조사에 착수한 경찰은 강제 침임의 흔적은 발견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도난당한 작품들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느냐는 문제가 남아있다. 르피가로지의 질문에 프랑스의 대표적 예술작품 보험회사 Hiscox와 Axa Art는 디아나 위드마이에는 자신들의 고객이 아니라고 말하였다. 한 전문가는 외국에서 계약된 보험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넌지시 비쳤다. 한편, 롬바르 변호사는 이에 대해 언급하지 않고 싶지 않다고 말하였다.

Hiscox사의 한 관계자는 도둑맞은 작품들의 가치가 상당하기 때문에 보험료는 도난 위험과 상관관계가 있다고 설명하였다. 5000만 유로상당의 보혐료를 보상받기 위해서는 피카소의 손녀딸은 5만-6만 유로의 보험료를 지불했으리라 본다.
  
세계 경매시장에서 가장 비싼 가격에 거래되는 피카소의 작품들은 종종 도둑의 표적이 되고 있다. 특히, 1976년 아비뇽의 한 박물관에서 118점의 작품이 도난당 한 적 있다. 또한 1989년 코트다쥐르의 또 다른 외손녀 마리나 피카소의 자택에서 총 1700만 달러의 가치에 달하는 12점의 작품이 도난 당했다. 다행히 이 작품들은 되찾았다.
작년 리오데자네이루의 한 박물관에서도 4점의 피카소 작품과 또 다른 작가들의 작품을 포함하여 총 5000만 달러 상당의 작품들이 도난당하였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72 샹젤리제 의 루이뷔통 매장 영업, 일요일에도 ? file 유로저널 2006.06.01 2021
571 불만에 빠진 프랑스 병원 file 유로저널 2006.06.01 1657
570 인종차별 발언으로 유죄선고 받은 장-마리 르 펜 유로저널 2006.06.01 1670
569 위장등록으로 몸살 앓는 파리 소르본 대학 유로저널 2006.06.01 1647
568 오드리 또뚜(Audrey Tautou ) file 유로저널 2006.06.01 1832
567 프랑스 중부와 알프스 편 file eunews 2006.05.30 1604
566 불법 거주자, 파리의 성당에서 시위 eunews 2006.05.30 1487
565 파리 국철 A선 (RER A), 더 안락해지다... eunews 2006.05.30 1596
564 에이귀이에르 (Eygui_res) 에서의 공포… file eunews 2006.05.30 1578
563 파리 노숙자, 점점 많아져… file eunews 2006.05.30 1725
562 외국인들을 위해 힘쓰는 한 프랑스 유치원 file eunews 2006.05.30 2129
561 인종차별 논쟁의 대상이 된 프랑스 file eunews 2006.05.30 2236
560 도미니끄 드 빌팽, 라이벌에 대한 조사 실시… ? file eunews 2006.05.30 1757
559 이란 핵 문제 관련 회의, 독일과 파리 에서… file eunews 2006.05.30 2248
558 프랑스, 첨단기술분야 투자 프로젝트 발표 eunews 2006.05.30 2167
557 거식증, 식이장애 그 이상의 문제죠 file eunews 2006.05.30 2628
556 장-프랑수아 르블, 별세 eunews 2006.05.30 1905
555 프랑스 이민, 이젠 불어 잘하는 사람들만? file eunews 2006.05.30 2470
554 프랑스 학생단체 및 노조, 노동정책 CNE 철회 촉구 file eunews 2006.05.30 2791
553 취업 위원회, 이제부터 소르본에서… file eunews 2006.05.30 2484
Board Pagination ‹ Prev 1 ... 337 338 339 340 341 342 343 344 345 346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