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7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프랑스에서 영국해협통한 영국 밀입국 사망자 발생 지속

 

영국 해협에서 12월 14일에도 영하의 온도에서 이민자들로 가득 찬 소형 보트가 침몰한 후 최소 4명이 사망하는 등 프랑스에서 영국해협을 통해 밀입국하려는 자들의 희생이 지속적으로 반복되고 있다.

프랑스 언론 france24보도에 따르면 영국과 프랑스 정부의 긴급 서비스가 포함된 대규모 구조 작업에서 세계에서 가장 분주한 항로 중 하나인 영국해협에서 소형 보트가 침몰해 구조 작업에 나서 수십 명을 구조했으나 4 명은 결국 사망했다.

Rishi Sunak 영국 총리는 기록적인 수의 이민자들이 횡단을 시도하지 못하도록 규정을 강화하려고 시도하고 있지만 "비극적인 인명 손실"이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영국 언론은 배 밖으로 추락한 30여 명을 포함해 43명이 구조됐다고 전하며 사망자가 더 늘어날 것을 우려했다.

영국행 이민자들은 최근 몇 년 동안 영국해협 등 외해 항해에 부적합한 소형 보트를 사용하여 영국으로 밀입국을 시도하고 있지만 프랑스 정부 또한 해협 출발 전이나 해협에서 지속적으로 차단해왔다.

지난 해 11월 24일 작은 배를 타고 해협을 건너려다 최소 27명이 익사했다.

국제이주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Migration)는 2014년 이후 영국해협에서 205명의 이주민이 실종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지난 12월 15일에는 1 년전 해협 사상 가장 치명적인 채널 보트 참사로 사망한 27명의 이민자를 위해 프랑스 덩케르크 연안에서 "당신의 국경, 우리의 죽음"이라는 현수막을 걸고 구조대원들과 지역 선출 인사들로 가득 찬 여러 척의 보트가 바다로 나가 추모와 시위를 개최했다.

그들은 화환을 물에 던지고 프랑스와 영국 사이의 해운 채널 한가운데서 하룻밤 사이에 풍선 보트가 허물어지면서 사망한 대부분 이라크 출신인 27명을 기억하기 위해 잠시 멈췄다.

SNSM 구명보트 서비스의 현지 지사장인 Alain Ledaguenel은 "우리가 예상했던 비극이며 아마도 다른 비극이 있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프랑스 내무장관이 예방했어야 한다고 비판했다.

Le Monde 신문에 따르면 이날 사고 당시 첫 번째 SOS 호출에서 보트는 프랑스 해역 바로 안쪽에 있었지만 영국 국경을 향해 표류하고 있어 어느 쪽도 구조선을 보내지 않았던 것으로 조사 되었다.

같은 날 저녁 파리에서도 100여명이 광장 중앙의 기둥 아래에 죽은 이들의 이름이 적힌 흰 잎사귀가 놓인 레퓌블리크 광장에서 시위를 벌였다.

목숨을 잃은 한 남자, 그녀의 두 아이의 아버지의 창문에서 "그는 그렇게 죽을 자격이 없다"는 편지가 낭독되었다.

영국, 벨기에, 프랑스의 65개 인도주의 단체가 이날 영국 정부에 망명 신청자들에게 법적 경로를 제공할 것을 촉구하는 공동 서한을 르몽드에 게재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문영민 기자

eurojournalgisa@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392 프랑스, 불가리아와 원자력 분야 협력 공동선언문 발표 (3월 7일자) newfile 편집부 2024.04.26 2
7391 프랑스 소비자, 현금과 수표보다는 은행 카드 결제 높아 (3월 7일자) new 편집부 2024.04.26 2
7390 2024년 파리 올림픽의 알고리즘 비디오 감시 테스트 시작 (3월 7일자) new 편집부 2024.04.26 2
7389 프랑스 부동산 가격, 더래량 감소하고 가격 하락세 돌입 (3월 14일자) new 편집부 2024.04.26 2
7388 프랑스, 성장 둔화에 따라 100억 유로 예산 삭감 발표 (3월 14일자) newfile 편집부 2024.04.26 3
7387 프랑스 마크롱 '재산업화 정책'으로 유럽 최대 투자국 유지 (3월 21일자) newfile 편집부 2024.04.26 3
7386 프랑스 주요 노조, 파리올림픽 기간 공공부문 파업 위협 (3월 21일자) newfile 편집부 2024.04.26 3
7385 프랑스인들의 와인 소비 점점 줄어 와인 시장 침체 (3월 14일자) newfile 편집부 2024.04.26 4
7384 프랑스,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낙태 권리를 헌법에 명시 (3월 21일자) newfile 편집부 2024.04.26 5
7383 프랑스, 젊은이들의 자살 충동이 점점 증가하고 있어 (3월 28일자) new 편집부 2024.04.26 5
7382 프랑스의 6~11세 학생 중 13%가 정신 장애를 앓고 있어 (3월 28일자) new 편집부 2024.04.26 5
7381 프랑스, '불치병'으로 고통받는 성인의 조력 사망 합법화 (3월 28일자) newfile 편집부 2024.04.26 5
7380 프랑스, 2 분기부터 소비 증가에 힘입어 미미한 성장 기대 (4월 3일자) newfile 편집부 2024.04.26 5
7379 프랑스 상원, EU-캐나다 포괄적경제무역협정(CETA) 협정 비준안 부결 (4월 3일자) new 편집부 2024.04.26 5
7378 파리 인구, 지난 6년동안 73,000명 감소해 (4월 3일자) newfile 편집부 2024.04.26 5
7377 프랑스, 의사 진료 약속 지키지 않는 환자 '벌금 €5 부과' (4월 10일자) new 편집부 2024.04.26 5
7376 프랑스, 친환경 산업 유치 위한 55곳 친환경 지역 발표 (4월 17일자) new 편집부 2024.04.26 5
7375 프랑스, 점점 더 다양해지고 있는 테러 위협 직면 (4월 10일자) newfile 편집부 2024.04.26 6
7374 프랑스 정부, 자국 기업 등에 국산 태양광 패널 구매 요구해 논란 (4월 10일자) new 편집부 2024.04.26 6
7373 프랑스, 슈퍼마켓에 제품의 “무게에 따른 가격 변화” 경고 (4월 24일자) new 편집부 2024.04.26 6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