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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이란 억류 프랑스인 7명 즉각 석방 요구

프랑스 외교부, 이란 방문중인 프랑스인들에게 여행 목적 방문중이더라도 철수 권고  

 

반정부 시위에 가담한 혐의로 이란 정부에의해 억류된 프랑스인 7명을 포함해 유럽출신 9명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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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잡 미착용 의문사'로 촉발된 반정부 시위가 사그라들지 않는 가운데 이란 정부에 대한 유럽과 미주 등 서방의 압박도 거세지고 있다.   프랑스 현지 언론 france24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외교부는 홈페이지를 통해 프랑스 국민들이 "체포 위험과 임의 구금, 불공정 재판에 노출돼 있다"며 "단순 여행객들도 같은 위험을 겪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이란을 방문 중인 자국민에게 이른 시일 내에 이란에서 빠져 나올 것을 권고했다. <사진:연합뉴스,AFP 연합 전재>

 

그중에는 2019년 6월 동료인 Roland Marchal과 함께 체포된 파리 Sciences Po 대학의 연구원인 Fariba Adelkhah도 반체제 활동 혐의로, 투르크메니스탄 접경 지역에서 헬리캠으로 사진을 촬영한 뱅자맹 브리에르는 간첩 활동 혐의로 이란에 붙잡혀 있다. 

Marchal은 2020년에 석방되었지만 이란의 정치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Adelkhah는 여전히 이란 감옥에 갇혀 있다. 

브리에르는 지난해 5월 이란에서 드론을 조종하고 금지구역에서 사진을 찍고 SNS에 '다른 이슬람 국가와 다르게 이란에서는 여성이 히잡을 써야만 한다'라는 글을 올렸다가 간첩 활동 및 반체제 선동 혐의로 기소되어 유죄 판결을 받을 경우 사형에까지 처할 수 있다.

프랑스인 부부가 지난 1월 6일 이란 국영방송에 자신이 프랑스 정보당국 요원이며 이란에서 스파이 활동을 했다고 자백하는 영상이 방영된 이후 이 방송은 이들이 지난 5월 관광 비자로 입국해 이란 교원 노동조합이 조직한 시위에 참여했던 사람들을 만났다고 보도했다.

이에대해 프랑스 외교부는 조작된 자백이라고 반박하면서 이란을 여행 목적으로 방문하고 있더라도 프랑스인들이 체포, 구금돼 불공정한 재판을 받을 위험에 직면해 있다며 이란에 체류 중이라면 이란에서 철수를 권고했다.

한편,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연합(EU) 차원에서 '히잡 의문사'에 항의하는 시위를 폭력적으로 탄압하는 이란 정부 인사들을 제재하는 내용에 합의해 곧 시행될 것으로 전망되며, 미국과 영국은 이란 정부를 규탄하는 시위를 폭력적으로 진압하고, 인터넷을 차단한 데 책임을 물어 이란 정부 고위 관계자들을 잇달아 제재하고 있다.

 

 

프랑스 유로저널 문영민 기자

eurojournalgisa@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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