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프랑스,COVID-19 팬데믹에도 
가계 구매력 감소 크지 않고 저축도 증가해

2020년 프랑스 경제가 두 번의 봉쇄는 경제활동을 철저히 마비시켰지만, 2020년 가계 수입의 충격은 비교적 작은 편이었고,저축도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통계청에 따르면, 2020년 프랑스인 1인당 구매력은 전년대비 약 0.9%가 감소에 그쳐, 경제성장률(GDP) 감소수치보다 10배 낮은 수준에 불과했고,
가계의 은행 저축률은 오히려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코로나19 경제위기에 대응해 국가 차원에서 마련한 지원책의 효과로 분석된다. 프랑스 중앙은행의 가르니에(Garnier) 씨는, “2020년의 충격은 국가와 기업이 많은 부분 감당했다. 가계에 대한 지원책은 독일에 비해서도 프랑스가 훨씬 적극적으로 펼쳤다”고 설명했다. 프랑스 중앙은행은 가계 구매력이 2021년에도 비슷한 수준으로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저축률 증가 또한 2022년까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프랑스 중앙은행은 2021년 약 700억 유로의 가계 저축액을 예상하면서, 이는 향후 봉쇄해제 이후 가계소비 증가 요인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코로나19 확장세가 줄어들지 않고, 실업률이 높아지면 소비가 오랫동안 증가하지 않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파리KBA가 현지 언론 등을 인용해 전했다.


프랑스 실업률은 10.9%로 최고치 예상


반면,2020년 두 차례의 봉쇄와 특히 식당, 호텔, 놀이시설 등의 지속적인 폐쇄로, 정부의 기업지원책에도 불구하고 실업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프랑스 중앙은행은 2021년 1분기 10.9%로 실업률이 최고치를 찍을 것으로 전망했으며, 2분기부터 2022년 말까지 지속적으로 감소해 9.1%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2020년 3분기부터 경기가 회복될 경우 가능한 수치다.

2020년 두 차례의 봉쇄와 특히 식당, 호텔, 놀이시설 등의 지속적인 폐쇄로, 정부의 기업지원책에도 불구하고 실업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프랑스 중앙은행은 2021년 1분기 10.9%로 실업률이 최고치를 찍을 것으로 전망했으며, 2분기부터 2022년 말까지 지속적으로 감소해 9.1%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2020년 3분기부터 경기가 회복될 경우 가능한 수치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029 프랑스 언론이 돌아 본 프랑스 2022년 10대 주요 뉴스 file admin_2017 2022.12.31 53
7028 프랑스 당국, 세느 강에서 벨루가 고래에 비타민 공급 계획(8월 20일자) admin_2017 2022.08.22 55
7027 프랑스, 에너지 절약 위해 가전 제품 사용시간 제한 file admin_2017 2022.04.05 56
7026 프랑스 고소득자, 절반 가까이가 수도권에 집중 admin_2017 2022.05.17 56
7025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로 프랑스 기업들, '경영난 심화' file admin_2017 2022.06.14 56
7024 맥도날드, 탈세 혐의로 프랑스서 12억5천만 유로 납부 admin_2017 2022.06.20 56
7023 프랑스 물가상승, 37년만에 최고치인 5.2% 기록해 file admin_2017 2022.06.14 59
7022 프랑스, OECD회원국 중 GDP대비 세금 비율 제일 높아 file admin_2017 2022.03.09 63
7021 프랑스인들, 해바라기 기름 사재기 나서 '마트 혼란 가중' file admin_2017 2022.04.27 63
7020 프랑스 정부, 폭염에 시달리는 도시 식물 위해 5억 유로 지출 admin_2017 2022.06.20 64
7019 프랑스 스마트폰 판매의 32%가 삼성으로 '1위' file admin_2017 2022.03.09 65
7018 마크롱, 향후 5 년간은 친기업 정책과 더 일하는 사회 목표 file admin_2017 2022.06.20 65
7017 프랑스 방문시 소매치기 등 범죄피해 예방 안전공지 admin_2017 2022.07.07 73
7016 노트르담 대성당, 올해 첨탑 되찾고 2024년 말 재개 admin_2017 2023.02.07 75
7015 프랑스 비금융권 기업들, GDP 대비 160%이상으로 위기 file admin_2017 2022.06.14 76
7014 프랑스 파리내 국제 공항, 파업으로 항공편 잇따라 취소 admin_2017 2022.07.07 78
7013 프랑스, 부의 불평등이 소득의 불평등보다 더 심각 file admin_2017 2022.05.11 82
7012 프랑스 대학 순위 하락에 학자들, '비교할 수 없는 대상' admin_2017 2022.08.25 111
7011 프랑스 총선, 집권여당 과반 확보 실패로 공약 실천 불투명 admin_2017 2022.06.20 121
7010 영국 정부,영불 해협통한 불법 이민자 급증에 프랑스 신랄히 비난 admin_2017 2021.11.16 145
Board Pagination ‹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361 Next ›
/ 36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