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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여름 세일 실적 부진에 상인들 '낙망'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소비자들의 구매하는 방식을 변화 시키면서 2 주 전에 시작된 올 여름 세일의 판매 실적 저조로 상인들이 크게 실망하고 있다.

프랑스 현지 언론 francetvinfo.fr 등의 보도에 따르면 7월 15일 목요일 파리의 샹젤리제 거리에는 2 주전부터 시작된 여름 세일에 과거와 같은 인파는 전혀 기대하기 어려워 매장의 분위기도 예전 같지 않은 가운데, 매우 조용하고 고요했다.
샹젤리제 거리 상점 주인들은 " 러시아인은 몇 명 있었지만 극소수이다. 우리가 이 지역에서 보던 아름다운 러시아인 고객은 아니다. 큰 손인 미국인, 중국인들은 거의 없고 그나마 파리지앵들마저 이미 많이 떠난 것 같아요."며 한숨을 내쉬었다.
다른 상점 주인은 "샹젤리제에 생명을 불어넣은 구매력이 큰 관광객들이 그립다. 9월부터 판매가 생겨서 현지 고객들이 찾아오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그것이 모든 것을 만회하지는 못할 거이다."고 덧붙엿다.
샹젤리제 거리 상점들은 6월부터 시작하는 여름 세일에 20% 이상의 할인등으로 고객들을 유인해 최대 판매고를 올려왔으나,이미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소매가 안되자 세일 이전에 더큰 폭의 할인을 단행했기에 올 세일의 할인 폭으로응 유인책이 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매일 프랑스에서 70개 브랜드의 판매를 모니터링하는 Emmanuel de Courcel은 "첫 날부터 수치가 좋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 2019년 판매 첫날과 비교하여 -18%인 직물에도 나쁜 영향을 미쳤지만 상당히 긍정적인 인상을 받았다.하지만 그대로 판매 실적이 상승치 않고 있다. "며 암울한 분석을 내놓았다.
이어 이 단체는 " 파리는 재택근무와 관광산업 부재로 인해 큰 고통을 겪었다. 코로나는 사람들이 물건을 구매하는 방식을 조금 바꿨다. 매장 트래픽이 20~25% 감소하지만 평균 쇼핑 카트는 10~15% 더 많은 것으로 입증된 바와 같이 쇼핑 횟수가 줄어들고 있음을 반영한다"고 말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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