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062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2014년으로 다가온 파리 시장선거, 4명의 공식 주자 모두 여성.

 

.2570539_bataille-de-femmes_650x300parisien.jpg

(사진: le parisien)

 

선거까지는 아직 1년이 남았지만, 파리 시장 선거전은  이미 가동이 시작됐다. 현재로선 4명의 여성이 공식적으로 파리 시장직에 도전장을 낸 상태이다. 사회당의 안느 이달고 (Anne Hidalgo), 대중민주연합(UMP)의 나탈리 코스퀴스코 모리제(Nathalie Kosciusko-Morizet)와 라시다 다티(Rachida Dati) 그리고 모뎀(Modem)의 마리엘 드 사르네즈(Marielle de Sarnez)가 그들이다. 녹색당의 세실 뒤플로도 이 후보자 명단에 가세할 것으로 보인다고 주르날 드 디망쉬지가 보도했다.

 

2014년부터 빛의 도시 파리는, 여성이 이끌어 갈 것인가? 현재로서는 공식적으로 후보로 나설 것을 밝힌 사람이 모두 여자인 만큼, 그렇게 될 가능성이 높다. 현재 파리시에서 베르트랑 들라노에 시장 밑에서 부시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안느 이달고는 이미 오래전부터 차기 시장으로 예비되어 온 인물이다. 대중민주연합의 국회의원 나탈리 코스씨위스코 모리제는 지난 목요일 후보로 나설 것을 선언했고, 녹색당에서는 현 주택부장관을 맡고 있는 세실 뒤플로가, 주르날드디망쉬 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파리 시장직에 도전할 것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자신의 파리 시장 도전 의사를 간접적으로 시사했다.

 

1975년 파리시장직이 처음 만들어질 때, 시장직을 맡았던 자크 시락이 다음 단계로 대통령직을 수행하면서, 파리 시장직은 대통령직으로 가기 위한 한 단계로 인식되어 왔다.

 

지난주 목요일 후보의사를 밝힌, 나탈리 코스시위스코 모리제(57%)는 여론 조사에서 라시다 다티(11%)를 압도적으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우파 대중민주연합의 파리 시장 후보는 나탈리 코스시위스코 모리제가 될 가능성이 높게 점쳐 진다. 르파리지앙지의 보도에 따르면, 그 어떤 후보와 대결하던, 내년도 파리시장은 사회당의 안느 이달고 후보가 절대적 우위를 보여, 들라노에 현 파리시장에 의해 이미, 후계자로 지목되어 왔던, 그녀의 파리 시장직 승계는 무난할 것으로 미리 점쳐지고 있다.  

 

 

 

정수리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2 사르코지, 2012년 대선 ‘가망 없다.’ eknews 2011.03.18 3644
311 파리 롤랑 가로스 결승전, 세레나 윌리엄스 우승 file eknews09 2013.06.09 3647
310 프랑스 국가평의회 마구간 설치 허용 file eknews 2016.10.25 3647
309 거식증, 식이장애 그 이상의 문제죠 file eunews 2006.05.30 3650
308 프랑스 문화 정보 기사 file eknews 2013.12.10 3656
307 레스토랑 카멜레옹, 한 달 앞선 가격인하. file 유로저널 2009.05.26 3657
306 방돔 광장 보석상에 600만 유로 강도. file 유로저널 2009.06.02 3660
305 파리 인근에 유럽 최대 불교사원 개장. file eknews09 2012.06.25 3665
304 내무부, 교통 표지판 1천 개 추가 신설. file eknews09 2011.05.23 3667
303 AF447, 블랙박스 최후 음성기록 공개. file eknews09 2011.05.30 3667
302 난관에 부딪히고 있는 초등학교 개혁 (1면) file eknews09 2013.02.11 3670
301 프랑스, 디젤차 배출 미세먼지로 매년 4만2천명 사망 eknews 2013.04.08 3674
300 주택부, "빈집을 노숙자의 쉼터로 활용한다." file eknews09 2012.12.04 3676
299 佛, 다시 불붙은 실업률 논쟁 file 유로저널 2007.04.05 3677
298 프랑스 변호사 과잉 현상으로 연봉 급감, 초임 1천 유로 후반대 file eknews 2016.09.06 3681
297 프랑스인들, 성묘 때 꽃 소비 줄어 file eknews09 2013.11.03 3685
296 담배가격, 9월부터 6% 인상된다. file eknews09 2012.07.02 3689
295 이란 핵 문제 관련 회의, 독일과 파리 에서… file eunews 2006.05.30 3690
294 프랑스 텔레콤 자살 직원, 보상금 지급 대상. file eknews09 2011.06.06 3700
293 루브르 아부다비 박물관 2012년에 문 연다 file 유로저널 2007.10.12 3702
Board Pagination ‹ Prev 1 ... 350 351 352 353 354 355 356 357 358 359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