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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의회, 정부의 해외입국자 대상 PCR 증명서 요구안 반대

 

프랑스 정부는 지난 6월 총선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집권당이 과반 의석을 잃은 후 의회에서 첫 패배를 당했다.

국회는 7월 19일 밤 정부가 여행자 등 해외 입국자들에게 프랑스에 입국할 때 예방 접종 증명서 또는 음성 테스트를 요구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 제안을 219표 대 195로 거부했다.

집권 여당을 제외한 모든 주요 야당인 극우 전국 집회(RN), 강경 좌파 LFI, 우익 공화당(LR)이 소수 정부에 맞서 단결하면서 정부안에 일격을 가한 것이다.

올리비에 말레이스 공화당 하원의원은 수요일 아침 Sud Radio와의 인터뷰에서 "여건상 정부는 야당의 말을 들어야 하는데 현재로서는 몇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엘리자베스 보르(Elisabeth Born) 총리는 이와같은 정부안에 대해 의회가 부결시킨 것에 대해 규탄했고 야당인 극우와 극좌가  협력해 반대했다고 강조했다.

Macron's Republic on the Move의 모드 브레건 의원은 트위터에 동영상과 함께 "극좌우파 사이의 명백한 협력, 각자가 서로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고 적었다.

동료 여당 의원인 레미 레베로트(Remy Rebeyrotte)는 토론자들이 일상적으로 욕을 먹는 토론회에서 "축구 경기와 같은 분위기"를 비판했다.

LFI 극좌파 정당의 최고위 의원인 마틸드 파노(Mathilde Panot)는 여당 의원을 "플레이모빌(Playmobils)"이라고 불렀다.

국경 통제에 대한 차질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감염의 7차 물결에 대처하기 위한 광범위한 법안이 찬성 221표, 반대 187표로 의회를 통과했다.

4월에 두 번째 임기로 재선된 마크롱은 6월 총선에서 좌절되면서 국내 개혁을 추진할 능력이 크게 위축된 것을 보았다.

분석가들은 그가 7차 물결에 대처하기 위한 광범위한 법안 통과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62명의 하원의원을 보유한 우익 공화당에 의존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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