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저학력자와 가난한자 추가적 직업교육 받는경우 드물어


독일에서 추가적으로 직업교육 제공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을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가난한 사람들, 그리고 저학력자들이 추가 직업교육을 받는 사람들이 거의 없는 모습으로, 국가가 이를 개선하기 위해 더 많은 투자를 해야한다는 전문가들의 권고가 이어졌다.


1.png.jpg

(사진출처: zeit.de)


최근 베르텔스만 재단이 조사해 발표한 추가교육 현황2018“ (Weiterbildungsatlas 2018) 보고서를 근거로 보도한 지난 25일자 독일의 주요언론들에 따르면, 2015년 독일에서 만 25세 이상 남녀성인들이 일반 및 직업 추가교육에 참여하는 경우는 8명중 한명꼴인 것으로 드러났다. 전체 국민의 12.2%만 추가 직업 및 일반교육 제공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으로, 201212.6%의 결과와 비교해 감소했다.


특히, 저학력을 소지하고 있는 사람들의 추가교육 참여비율이 6%에 불과한 모습이며, 빈곤에 위협받고 있는 사람들의 비율 또한 8%로 현저하게 떨어지는 결과를 나타냈다.


베르텔스만 재단의 전문가 프랑크 프릭 (Frank Frick)정치가들이 평생교육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사회에 적극적 참여와 봉사를 국민들에게 요구하고 있지만, 그를 위해 쓰는 돈은 지난 몇년간 계속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다라면서, 이러한 절약책은 결국 그 어떤 직업교육 졸업장도 없는 저학력 그룹이 짐을 짊어지게 할뿐임을 강조하면서, 국가가 앞으로 더 많은 투자를 해야할 것을 권고했다.


그 밖에, 조사결과에 의하면, 지역별 추가교육 참여도에 많은 차이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잘란트주에서 국민들의 추가교육 참여비율이 7.8%로 가장 낮았고, 바덴뷔텐베르크주가 15.3%로 가장 높은 모습이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783 새해가 밝은 후 사라져버린 태양, 어두웠던 독일 도시들 file eknews21 2013.01.14 48214
9782 장기기증 스캔들에 정부의 대처 요구 file eknews20 2012.08.13 45907
9781 독일 접촉제한 6월 29일까지 연장 / 한국 입국 대상자들을 위한 질의응답(Q&A) file 편집부 2020.05.27 21106
9780 독일인 사망 원인,심혈관계 질환 비율 압도적 file eknews 2013.01.10 16407
9779 다수의 독일인들, 여성할당제 원하지 않아 file eknews21 2013.01.21 14887
9778 독일 노인 빈곤률, 원주민 보다 이민자들이 훨씬 높아 file eknews21 2013.07.15 13773
9777 코스메틱 제품들에서 호르몬에 영향주는 성분 검출 file eknews21 2013.08.04 13075
9776 독일, 구글에 EU에서 녹음된 오디오 파일 청취금지 결정 통보 file eknews10 2019.08.06 12865
9775 독일, 2019년 7월부터 바뀌는 정책 file 편집부 2019.07.16 12726
9774 독일 유명치약 "아요나(Ajona)" 품질 테스트에서 최하점 받아 file eknews 2017.05.16 12367
9773 셰일가스를 위한 수압파쇄(Fracking)기법 계획에 대한 저항 file eknews21 2013.03.04 12112
9772 독일인들 자동차 만족도 1 위는 볼보, 현대와 기아차 등 한국차는 하위권 file eknews 2013.07.25 11870
9771 독일인 한해 일인 평균 60kg 육식소비, 대체에너지와 함께 대체농업 필요 file eknews21 2013.01.14 11630
9770 독일 평균 집값은 24만 2000유로 file eknews21 2017.03.20 11558
9769 슈레커(Schlecker)의 도산으로 니베아(Nivea)의 매출에 영향 받아 file eknews20 2012.08.07 11172
9768 연방정부의 재사용 병 구하기: 판트(Pfand)시스템, 재사용 병과 재활용 병을 구분하시나요? file eknews21 2013.02.11 10791
9767 독일 국민질환, 심혈관계 질환 비율 압도적으로 높아 file eknews 2013.04.08 10753
9766 파독 광부와 간호사, 1960~1970년대 총수출액의 2%대 외화 송금 file eknews 2014.03.31 10594
9765 독일 수출품 1위는 자동차 file 유로저널 2011.03.07 10553
9764 독일 최고 부자는 여전히 Aldi 형제 file 유로저널 2009.10.12 10174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