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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청소년들 기후변화 대책 촉구하며 거리로 나서

 

독일 학생들이 거리로 나섰다. 목적은 정부의 현 기후정책을 비판하고, 기후변화 대책을 촉구하기 위해서였다.

엔티비(N-TV)를 비롯해 주요 언론들은 지난주 14일부터 중고등학생, 대학생 수천 명이 학교 수업을 거부하고 거리로 나와 지구 온난화 대책을 마련하라고 외쳤다고 전했다.


50여 곳의 도시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열린 이번 행진에서 학생들은 “할아버지, 눈사람이 뭔가요?”, “당신들이 움직일 때까지 싸우겠습니다”를 외쳤다. 시위에 참여한 17세 학생은 “60년 후에도 우리가 살 수 있는 세상이 존재하도록 우리의 미래를 우리가 만들고 지킬 것입니다”고 말하며 어른들의 안이한 기후변화 인식을 비판했다.


기사사진.jpg


학생 80여 명은 베를린 연방의회 앞에 모여 석탄 연료 폐지를 외쳤고, 함부르크와 뮌헨 등 주요 도시에서도 학생들은 탄소배출로 인한 기후변화와 미래의 생활권 위험에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독일교원단체 하인츠-페터 마이딩어 대표는 “이는 굉장히 긍정적이다”며 “학생들이 정치적으로 참여할 때 나는 기분이 좋다”고 말하며 학생들의 거리 시위를 격려했다. 녹색당의 대표도 “연방정부는 젊은이들의 관심도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하고 정치적 결정에 참여시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번 행진은 지난해 8월부터 스웨덴 국회의사당 앞에서 1인 시위, 지난달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연설한 그레타 툰베리(16세)의 행동에서 비롯됐다. 독일 학생들은 트위터, 페이스북으로 이 소식을 전달하며 “뜻을 같이하자”고 연대해 거리 시위를 시작했다.

 

사진 출처: N-TV Online

 

독일 유로저널 김신종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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