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51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헌법재판소, 안락사 허용문제 두고 의견 청취

독일 연방헌법재판소는 이번 주 의료기관과 의료진이 불치병 환자가 생을 마감하는 것을 도와줄 수 있는지에 대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독일 내지용 - 사회.jpg

독일 공영방송 도이체 벨레(Deutsche Welle)는 의사의 도움을 받는 안락사가 연방의회가 죽음에 이르게 할 수 있는 약물을 일체 불법화 한 2015년부터 뜨거운 사회적 주제가 되었다고 보도했다. 2017년 헌법재판소는 특수한 경우에는 의사의 도움을 받는 안락사가 가능하도록 결정했지만, 실제로는 정부기관과 정당들의 의견이 충돌하며 혼란을 잠재우지는 못했다. 

간접적으로 의료진이 환자의 자살을 보조하는 것은 1996년부터 허용되었다. 그러나 환자는 의사의 감독 아래 생을 마감하는 치료에서 과다한 약물을 복용하면 죽음에 이르게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한다. 환자를 죽음에 이르게 할 수 있는 약물을 고의적으로 처방하는 의사는 법적 처벌을 받고 의사면허가 취소될 수도 있다.

한편, 안락사에서 의사가 수동적인 역할만 담당하는 것 역시 2009년 허용되었다. 헌법재판소는 합리적 결정을 내릴 수 있을만한 인지능력을 가진 환자는 자신의 의지에 따라 생명 연장 치료를 거부할 수 있어야 한다고 판결했다.    

헌법재판소는 의견 청취 이후 수주 내에서 수달 내에 판결을 내리게 된다. 

<사진: 도이체 벨레(Deutsche Welle) 전재>

독일 유로저널 박진형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783 힐데브란트, “나치당원이라는 사실 이제야 알았다” file 유로저널 2007.07.04 1127
9782 힐데브란트, “나치당원이라는 사실 이제야 알았다” file 유로저널 2007.07.04 827
9781 힐데브란트, “나치당원이라는 사실 이제야 알았다” file 유로저널 2007.07.04 1099
9780 히포 레알 에스테이트, 정부의 추가지원 요청 file 유로저널 2009.10.12 857
9779 히포 레알 에스테이트, 정부의 추가지원 요청 file 유로저널 2009.10.12 816
9778 히포 레알 에스테이트 방크 주주들, 2억 유로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file 유로저널 2009.08.04 1467
9777 히포 레알 에스테이트 방크 주주들, 2억 유로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file 유로저널 2009.08.04 1468
9776 히틀러의 도시 Landsberg에서 네오나치 집회 열려 file 유로저널 2008.12.01 2067
9775 히틀러의 도시 Landsberg에서 네오나치 집회 열려 file 유로저널 2008.12.01 1842
9774 히틀러의 „나의 투쟁“, 2015년 재출간 불투명 file eknews21 2013.12.16 2735
9773 히틀러 연구가 요아힘 페스트 사망 file 유로저널 2006.09.13 1045
9772 히틀러 연구가 요아힘 페스트 사망 file 유로저널 2006.09.13 1182
9771 히틀러 연구가 요아힘 페스트 사망 file 유로저널 2006.09.13 2195
9770 히틀러 가족정책 찬양한 앵커 에파 헤르만 해고 file 유로저널 2007.09.12 1453
9769 히틀러 가족정책 찬양한 앵커 에파 헤르만 해고 file 유로저널 2007.09.12 940
9768 히틀러 가족정책 찬양한 앵커 에파 헤르만 해고 file 유로저널 2007.09.12 1122
9767 휴대폰 소음 심각 file 유로저널 2008.04.22 1525
9766 휴대폰 소음 심각 file 유로저널 2008.04.22 1848
9765 휴가철의 일시적 외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 file eknews20 2012.09.25 2102
9764 휴가를 즐기는 비결 file 유로저널 2006.09.13 1143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