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7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독일, 코로나 감염자 수 팬데믹 수준으로 급증해 
올 겨울 코로나 치료 비용 매주마다 1.8억 유로 육박 가능, 
봉쇄 경고 다시 경고


코로나 환자 치료를 위한 지출이 올 겨울 엄청나게 상승할 수 있다고 독일 경제 전문가들은 경고하며 무엇보다도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독일은 코로나 감염자 수가 10월 20일 6,771명, 21일 17,015명, 22일 16,077명, 23일 19,572명으로 금증해 팬데믹 상태 수준으로 돌아가고 있어 다시 봉쇄 경고가 나오고 있다. 
현재 경제학자들은 정체하고 있는 독일의 접종률을 분석하며 올해 겨울 독일이 국민 건강 체계를 위해 막대한 비용을 치룰 수 있음을 경고하고 있다.
독일 주간지 슈피겔(Spiegel) 보도에 따르면 세계 경제 연구소(Institut fur Weltwirtschaft (IfW))는 최근 코로나 19에 감염된 사람들을 병원 내에서 치료하기 위해서 주당 소요되는 비용이 1억 8천유로에 육박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또한 세계 경제 연구소 측은 이러한 비용의 폭발적인 증가 가능성은 보다 높은 접종률을 통해 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독일에서 8월 이후 입원 치료 중인 코로나 감염자들 중에 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들의 비율은 평균적으로 대략 85%에 이른다. 독일 공보험사 AOK의 자료에 따르면 환자 하나당 소요되는 치료 비용은 평균적으로 10,200유로라고 한다.
이러한 자료를 바탕으로 세계 경제 연구소의 계산에 따르면 2021년 8월과 9월에 접종을 맞지 않고, 코로나에 감염된 성인들의 치료를 위해1억 6천만 유로 이상이 지불되었다. 여기에 로베르트 코흐 연구소(Robert Koch-Institut)의 재조사 결과까지 고려하면 비용의 총합은 대략 1억 8천 유로로 상승할 것이라고 경제 연구소 측은 분석했다.
더 나아가 경제학자들은 이번 겨울에 코로나 치료 지출액이 주당 1억 8천유로로 상승할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이 금액은 지금처럼 계속해서 백신 접종률이 증가하지 않고, 로베르트 코흐 연구소의 예상치인 7일간 인구 10만명당 감염자 수가 400에 이를 때의 경우를 상정한 것이다.
또한 이번 연구에선 평균 치료 비용이 증가할 수도 있다는 점도 함께 고려되었다. 현재 집중치료 시설에 점점 더 많은 젊은 사람들이 들어올 수도 있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데, 젊은층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이후 높은 생존율을 보이고 있긴 하지만, 동시에 치료 기간을 증가시킬 수도 있다.
로베르트 코흐 연구소 자료에 따르면 독일에 거주하는 사람의 대략 70%가 최소한 한 번 1차 접종을 받았고, 전체 인구 중 66.1%가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 하지만 로베르트 코흐 연구소는 성인들 중에 아마도 현재 자료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접종했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8월 초에 로베르트 코흐 측은 18세 이상 인구 중 1차 혹은 2차까지 접종을 한 비율이 공식 집계보다 5% 가량 높을 것이라고 전했었다.

< 사진: mbc 뉴스 화면 캡쳐 > 

독일 유로저널 김지혜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783 힐데브란트, “나치당원이라는 사실 이제야 알았다” file 유로저널 2007.07.04 1127
9782 힐데브란트, “나치당원이라는 사실 이제야 알았다” file 유로저널 2007.07.04 827
9781 힐데브란트, “나치당원이라는 사실 이제야 알았다” file 유로저널 2007.07.04 1099
9780 히포 레알 에스테이트, 정부의 추가지원 요청 file 유로저널 2009.10.12 857
9779 히포 레알 에스테이트, 정부의 추가지원 요청 file 유로저널 2009.10.12 816
9778 히포 레알 에스테이트 방크 주주들, 2억 유로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file 유로저널 2009.08.04 1467
9777 히포 레알 에스테이트 방크 주주들, 2억 유로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file 유로저널 2009.08.04 1468
9776 히틀러의 도시 Landsberg에서 네오나치 집회 열려 file 유로저널 2008.12.01 2067
9775 히틀러의 도시 Landsberg에서 네오나치 집회 열려 file 유로저널 2008.12.01 1842
9774 히틀러의 „나의 투쟁“, 2015년 재출간 불투명 file eknews21 2013.12.16 2735
9773 히틀러 연구가 요아힘 페스트 사망 file 유로저널 2006.09.13 1045
9772 히틀러 연구가 요아힘 페스트 사망 file 유로저널 2006.09.13 1182
9771 히틀러 연구가 요아힘 페스트 사망 file 유로저널 2006.09.13 2195
9770 히틀러 가족정책 찬양한 앵커 에파 헤르만 해고 file 유로저널 2007.09.12 1453
9769 히틀러 가족정책 찬양한 앵커 에파 헤르만 해고 file 유로저널 2007.09.12 940
9768 히틀러 가족정책 찬양한 앵커 에파 헤르만 해고 file 유로저널 2007.09.12 1122
9767 휴대폰 소음 심각 file 유로저널 2008.04.22 1525
9766 휴대폰 소음 심각 file 유로저널 2008.04.22 1848
9765 휴가철의 일시적 외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 file eknews20 2012.09.25 2102
9764 휴가를 즐기는 비결 file 유로저널 2006.09.13 1143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