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4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천연가스 가격상한 도입에 부정적

러시아 더욱 자극, 이미 축소된 가스 공급량이 더욱 감소 우려

 

독일이 러시아의 전쟁 비용 사용을 막기 위해 미국이 제안하고 있는 에너지 가격 상한제에 부정적인 입장을 내놓아 관심이 모아진다.

독일 올라프 숄츠 총리는 9일(금) 에너지 위기 대응 방안으로 논의되고 있는 러시아 가스 또는 모든 수입가스 가격상한 도입에 대한 부정적 의견을 표명했다.

앞서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에너지 위기 대응 방안의 일환으로 러시아 가스에 대한 가격상한 도입을 제시한 반면, 벨기에 알렉산더 드 크로 총리는 러시아 가스를 포함한 모든 수입 가스에 대한 가격상한을 제안, 이탈리아, 폴란드, 그리스 등이 이를 지지하고 있다.

하지만, 유럽KBA에 따르면 독일 숄츠 총리는 EU가 노르웨이, 미국 등에서 상당량의 가스를 수입중임을 지적, EU가 해외 가스 공급사에 낮은 가격의 가스 공급을 강제할 권한도 없으며, 모든 수입 천연가스에 가격상한을 설정하면 해외 공급사가 EU 수출 물량을 다른 국가로 전환할 것으로 우려했다.

또한, 러시아 가스에 대한 가격상한 도입 시 러시아를 더욱 자극, 이미 축소된 가스 공급량이 더욱 감소할 수 있으며, 이 경우 파이프라인을 통해 러시아 가스를 수입하고 있는 중부유럽 회원국의 가스 공급 상황은 더욱 악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독일 3 하나로 와 톱 치과.png

 

독일 4 그린마트와 판아시아.png

 

숄츠 총리가 여전히 러시아에서 상당량의 가스를 수입하고 있는 회원국의 입장을 신중하게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 것에 대해, EU 규정상 독일의 비축 가스를 인근 회원국과 일부 공유해야 하는 점에 대한 우려를 표명한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편, EU 에너지장관이사회는 9일(금) 긴급회의에서 4가지 사항에 합의, EU 집행위에 합의 관련 구체적 내용을 9월 중순 제안토록 요구. 이사회는 9월말 최종안을 확정할 방침이다.

 

독일 1 샹리-뽀빠이.png

 

독일 2 k-mall + 배치과.png

 

 

이 4가지 합의 사항은 

△가스 이외 발전사의 초과이익 환수(횡재세) 및 화석연료 업체의 초과이익 과세 수익을 통해 취약 계층 및 기업 지원 

△EU 회원국간 일률적인 전력 수요 감축 

△막대한 증거금을 요구받고 있는 전기공급사에 대한 긴급 유동성 지원 

△러시아 가스에 대한 가격상한 추가 검토 등이다.

 

독일 유로저널 김지웅 기자

  eurojournalgisa@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758 독일, 아시아로 수출하는 플라스틱 폐기물 50% 증가 file 편집부 2024.02.22 41
9757 독일, 부동산 위기가 은행까지 위협 file 편집부 2024.02.22 50
9756 독일 산업, 일자리 창출 견인 더 이상 힘들어 file 편집부 2024.02.22 86
9755 독일, 위험한 전자기기들 시장에서 적극 추방 file 편집부 2024.02.08 48
9754 독일, 작년 위조 지폐 및 동전 횡행해 file 편집부 2024.02.08 28
9753 독일, 부동산 매매 및 임대료 다시 가격 상승세 file 편집부 2024.02.08 46
9752 독일 실업률, 연초부터 상승해 실업률 6.1% 기록 file 편집부 2024.02.08 27
9751 독일 법정 최저 임금 효과로 저임금 노동자 비율 크게 감소 file 편집부 2024.02.08 21
9750 독일 철도, 지연 보상금으로 역대 최대액 수준 기록 file 편집부 2024.01.30 35
9749 2049년까지 독일 노인 돌봄 인력 69만명 부족 추산 file 편집부 2024.01.30 24
9748 독일, 2년 연속 기록적 병가율로 경기 침체에도 악영향 file 편집부 2024.01.30 28
9747 독일 건설업계,주택건설 위기로 1만명 이상 인원 감축 file 편집부 2024.01.30 22
9746 독일 경제 회복, 지속적 경기 침체 우려 file 편집부 2024.01.30 21
9745 독일, 작년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율 56%로 높아져 file 편집부 2024.01.18 339
9744 올해 독일 구매력 및 실질 임금 상승 기대 file 편집부 2024.01.18 28
9743 독일 기업들 중 여성 임원 비율, 3년만에 두 배이상 증가 file 편집부 2024.01.18 244
9742 독일, 세계에서 가장 친환경적 전기차용 거대 배터리 제조 공장 확정 file 편집부 2024.01.18 44
9741 독일 10개 대도시들 교통체증 점점 심해져 file 편집부 2024.01.18 36
9740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 홍해 선박 공격에 물류 지연으로 베를린 공장 생산 중단 file 편집부 2024.01.18 20
9739 독일, 2024년에도 높은 전기요금 유지될 듯 file 편집부 2024.01.05 73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489 Next ›
/ 48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