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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경제, 위축되기 시작하면서 불황 다가와

 

영국 경제가 치솟는 물가가 기업과 가계를 강타하면서 9월에만도 0.6% 위축되어 지난 3 분기(7-9월)안 -0.2% 후퇴하면서, 경기 침체(recession) 가능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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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 3개월 연속 2회 위축되면 국가가 침체에 빠진 것으로 판단되기에 연말의 4 분기(10-12월)에도 마이너스 성장이 예상되고 있어 경기 침체(recession) 가능성이 높아졌다.  

영란은행도 '매우 어려운 2년 간의 경기 침체'를 예측했다.

우크라이나 전쟁을 비롯한 여러 요인으로 인해 식품, 연료 및 에너지와 같은 상품의 가격이 급등함에 따라 영국에서 경기 침체가 널리 예상되었다.

상품 가격이 높아짐에 따라 많은 가계가 어려움을 겪고 지출이 줄어들어 경제에 부담이 되기 시작했다.

경기 침체기에 기업은 일반적으로 돈을 덜 벌고 실업자 수가 증가하게 되고, 졸업생과 학교 졸업자도 첫 직장을 구하기가 더 어렵게 된다.

이것은 정부가 건강 및 교육과 같은 공공 서비스에 사용하기 위해 사용해야할 예산을 위해 세금이 그만큼 적게 징수될 수 있어 국가 재정의 어려움을 예고한다.

영란은행은 영국의 경기 침체가 1920년대 기록이 시작된 이래 가장 길 것으로 예상하고 실업률이 거의 두 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 세계 국가들이 높은 물가 상승을 경험하고 있지만 영국 경제는 다른 주요 국가에 비해 최악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경제 성장 수치를 발표한 국가통계청(ONS)은 영국의 기업 투자가 9월까지 3개월 동안 감소했으며 팬데믹 이전 수준에도 미치지 못했다고 말했다.

영국 통계청(ONS) 자료에 따르면 지난 3 분기 국내총생산(GDP) 하락은 대부분의 산업에서 이루어 졌으며 특히 제조업의 하락에 의해 주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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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S의 경제 통계 책임자인 Darren Morgan은 기업들이 현재 직면하고 있는 가장 큰 우려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에너지 비용 상승으로 지적하고 있다.

모건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장례식을 위한 추가 공휴일이 일부 기업이 문을 닫거나 영업 시간이 짧아지면서 9월 경제가 저조한 실적을 올린 데 한몫했다고 말했다. 

노동당의 레이첼 리브스(Rachel Reeves) 총리는 최근 경제 지표가 "보수당의 성장 기록에서 또 다른 실패의 한 페이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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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영국이 경제적 충격에 노출된 것은 저성장, 낮은 생산성, 투자 부족, 불평등 확대 등 보수당이 주도하는 10년으로 추락했다"고 덧붙였다.

<표:bbc 온라인 뉴스 전재>

 

 

영국 유로저널 한해인 기자

eurojournalgisa@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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