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77.34.203) 조회 수 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영국인들 21%, 월말 기준으로 저축액이나 비상금 전혀없어

2 년간의 높은 인플레이션, 식품 및 에너지 비용 상승, 주택담보대출이나 임대료 인상에도 불구하고 저들은 여전히 ​​돈을 저축하고 있다.

투자 플랫폼 Hargreaves Lansdown의 새로운 보고서를 인용한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지 보도에 따르면 25~29세 젊은이 중 절반 이상이 연간 소득의 3.7%를 미래를 위해 비축하고 있다.

영국 통계청(ONS)의 통계에 따르면 25~29세 젊은이의 평균 연봉은 약 £30,000로 세금을 제하고 한 달에 약 £2,000를 버는 25~29세의 사람들은 수입의 3.7%를 저축하여 한 달에 약 £75를 절약하고 있다.

ONS의 수치에 따르면 35세에서 39세 사이의 평균 연봉은 £36,320로 이 연령대의 64%가 돈을 아끼고 연간 소득의 평균 6.7%( 연간 £1,987 또는 월 £165)를 저축하고 있다.

40~44세의  경우는 세후 평균 급여가 약 £41,000인 경우 이 연령대는 연간 £2,279 또는 월 £189를 절약해 연간 소득의 6.9%에 해당한다.

Hargreaves Lansdowne에 따르면 저축률은 40대에 최고조에 이른다. 이는 50~59세 사이의 평균 연봉이 £38,368로 떨어진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다.

한편, 개인 금융 전문가들은 가계 지출금을 3~6개월치 비상 자금으로 보관해야 한다고 권고하고 있다.

이는 임대료나 모기지 지불, 공과금, 음식 및 보육 비용을 충당하기에 충분해야 하며, 상황에 변화가 있을 경우 즉시 접근할 수 있는 계좌에 보관되어야 한다.

어느 정도 돈을 저축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젊은 세대가 저축하는 금액에 있어서는 나이든 세대에 비해 뒤처져 있으며, 다른 연령층에 비해 소득 대비 저축 비율이 훨씬 낮다.

월 평균 £2,000의 세후 급여를 받는 25세의 사람이 소득의 3.7%를 저축했다면 이는 한 달에 £75가 된다.

몇 년 동안 그렇게 했다고 해도 저축액은 1,959파운드에 불과하다. 

재정적 긴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의지할 수 있는 월급은 한 달도 채 안 된다.

Hargreaves Lansdown의 투자 분석 및 연구 책임자인 Emma Wall은 " 우리는 젊은 사람들이 임대료 및 청구서 상승, 학자금 부채, 인플레이션 등을 겪고 있는 압력을 인식하고 있으므로 이 집단이 여전히 달성할 수 있는 저축 수준은 인상적이다."고 말했다.

Hargreaves Lansdown의 이번 조사  저축 및 탄력성 바로미터 연구에 참여한 사람들은 '가장'이며, 젊은 층의 경우 부모와 함께 생활하지 않고 독립적으로 생활하고 있는 사람들을 기준으로 했다.

아직 가족 집에 있는 사람들은 자금을 더 많이 모을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Nationwide Building Society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매달 말에 여분의 현금이 없는 사람들의 비율은 2022년에서 2023년 사이에 거의 두 배로 늘어났다.

월말을 기준으로 현금이 전혀 없는 가구의 비율은 2022년 11%에서 2023년 21%로 증가했다.

네이션와이드는 5명 중 1명 이상, 즉 22%의 가구가 월말에 100파운드 미만의 여유 여유를 갖고 있다고 밝혔는데, 이는 2021년의 13%보다 거의 2 배 증가했다.

영국 유로저널 김소희 기자

    shkim@theeurojournal.com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10
12770 영국 FTSE 100대 기업, “John” 회장이 여성 CEO 보다 많아 file eknews 2015.03.10 156250
12769 영국 정부, 인터넷 통제 고려 file eknews02 2018.09.26 101165
12768 영화순위 & 공연소식 file 유로저널 2008.06.20 38637
12767 영국, 경제 재개와 규제 완화했지만 한인사회는 '고통 지속 불가피' file 편집부 2020.05.12 26738
12766 수영장 다녀온 후 금발에서 초록색 머리로 file eknews 2006.12.22 24130
12765 영국 정부, 자영업자 평균 월수익의 80%까지 보조금 지급 file 편집부 2020.04.02 21170
12764 유로저널 5월 10일자 속보 포함:영국 5 단계 코로나19 완화 (식당 8월 30일까지 영업 못해 한인 사회 직격탄) file 편집부 2020.05.08 21034
12763 중소협력업체들, “프리미어 푸즈 부당한 지불금 요구” file eknews 2014.12.09 20185
12762 2012년 가장 인기 있는 영국 아기 이름은? file eknews24 2013.08.13 17594
12761 영국, 지난해 가장 흔한 아이 이름은 Oliver와 Amelia file eknews 2016.11.08 16901
12760 유럽난민 분산 수용에 소극적인 영국, 국내외로부터 비판 높아 (1면) file eknews 2015.09.08 12589
12759 학교 입학 규정을 어기는 경우 많아, 학교 심판관장이 지적 file eknews 2016.01.12 12485
12758 5.3 지방선거 실시 - 연립정부 참패, UKIP 크게 선전 file eknews 2013.05.05 12147
12757 영국 은행, 글로벌 라이벌에 설 자리 잃어 file eknews 2015.06.30 11679
12756 독일계 할인 마트 체인 Aldi, 공격적인 확장 file eknews 2015.03.24 11658
12755 로이즈은행, "런던에서 가장 비싼 동네 평균집값 1,600만 파운드 넘어" file eknews 2014.12.16 11369
12754 잉글랜드 및 웨일즈, 가장 흔한 아기 이름은 Oliver와 Amelia file eknews 2015.08.18 11271
12753 런던 및 주변 주택 가격, 브렉시트에 대한 우려로 하락세 지속 file 편집부 2019.07.24 11190
12752 옥스포드, 공립학교 출신 합격자 80년대 이래 최대 file 유로저널 2010.03.23 11080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