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8.32.163) 조회 수 130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영국,노딜 브렉시트 실현될 시 곧바로 장기 불황 시작 경고
영국이 노딜(NO DEAL) 브렉시트가 발생할 시 파운드화는 급락하게 될 것이며 금융위기보다 훨씬 심각한 경제불황이 촉발될 것이라는 경고가 나왔다.
브렉시트 이후 5년 간 경제 상황에 대한 전망을 담고 있는 영국은행(The Bank of England)의 자체 보고서를 인용한 영국 언론 BBC 보도에 따르면, 영국은행 보고서는 노딜 브렉시트가 발생할 시 파운드화는 급락하게 될 것이며 금융위기보다 훨씬 심각한 경제불황이 촉발될 것이라 경고했다. 

이 보고서에는 또한 영국이 ‘전환기’를 두지 않고 바로 EU에서 나올 경우 그 즉시 경제규모가 8% 줄어들고 주택 가격은 3분의 1로 폭락, 실업률도 7.5%까지 상승할 것이라는 내용도 담겨 있다. 이러한 불경기는 2023년까지 지속되다가, 2023년 말 경에 다시 경제가 회복된다는 것이 영국은행의 전망이다. 

다만, 이번 보고서는 합의안이 영국 국회를 통과하지 못하고 EU와 아무런 합의 없이 유럽연합을 탈퇴하게 되는 최악의 시나리오에 근거해 쓰여진 것이다. 영국 은행측은 “이것은 시나리오이지 정확한 예측이 아니다. 반드시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보지는 않는다” 고 덧붙였다. 

Mark Carney 영국은행 총재는 “이 시나리오를 종합해 보면, 브렉시트의 영향은 영국 경제의 개방성 감소의 효과, 규모, 속도에 따라 달라질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국 은행은 현재 브레시트 시나리오보다 2배 더 심각한 경제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에 7개의 주요 은행을 노출시킨 테스트 또한 진행했다. 결과는 7개 은행 모두 합격으로, 영국 은행은 “주요 은행들은 브렉시트에도 무너지지 않고 개인과 기업에 꾸준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영국 유로저널 김예지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07
971 영국 ‘브렉시트 합의안 반대’ 장관들 연이어 사퇴 file 편집부 2018.11.19 1316
970 유로화 대비 파운드 환율, 브렉시트 합의안 발표 후 곤두박질 치는 중 file 편집부 2018.11.19 1059
969 테레사 메이 총리, “총리 바뀌면 브렉시트 힘들어질 것” file 편집부 2018.11.19 1113
968 영국 대형마트 체인들, 도심 내 매장에서 가격 세 배 까지 올려 받는다 편집부 2018.11.26 779
967 영국 경제학자들, “영국 경제, 전에 없던 위기 상태” file 편집부 2018.11.26 1144
966 영국, 11월말부터 폭설 등 올 겨울 기록적 추위 예상 (1면) file 편집부 2018.11.26 1631
965 스페인-영국 총리, 영토분쟁지 지브롤터 지방 관련 합의 일단락 편집부 2018.11.26 1060
964 유로 대비 파운드 환율, 소폭 회복 file 편집부 2018.11.26 840
963 영국 ‘블랙 프라이데이’, 소비 건수는 증가한 반면 총 소비액은 감소해 file 편집부 2018.11.26 754
962 트럼프 미국 대통령, “브렉시트 후 영-미 무역 큰 타격 있을 수 있다” 편집부 2018.12.03 443
961 학위취득이 소득에 미치는 영향, 여성이 남성보다 높다 file 편집부 2018.12.03 677
960 英 재무부 장관, “이번 브렉시트 합의안, 경제 악화시키겠지만 정치적 혜택 제공” 편집부 2018.12.03 716
» 영국, 노딜 브렉시트 실현될 시 곧바로 장기 불황 시작 경고 (1 면) 편집부 2018.12.03 1305
958 영국에서 가장 행복한 도시 10 곳 – 1위는 Essex 해변가 Leigh-on Sea file 편집부 2018.12.03 1102
957 영국,브렉시트 합의안 반대로 장관 등 총 10명 사퇴해 file 편집부 2018.12.03 1196
956 영국 교육청, “청소년 문제 해결 위해서는 가정 내 노력이 우선돼야” file 편집부 2018.12.03 1213
955 영국, 브렉시트 이후 EU 시민 대상 ‘워킹 비자 제도’ 도입 고려 (1 면) 편집부 2018.12.10 853
954 보수당 의원들, “메이 총리의 브렉시트, 잘못된 거래” file 편집부 2018.12.10 896
953 영국 소재 은행들, 브렉시트 앞두고 독일로 이전 중 편집부 2018.12.10 650
952 영국, 학생 숙박시설 고급화에 따라 렌트비도 급등 중 file 편집부 2018.12.10 1590
Board Pagination ‹ Prev 1 ... 586 587 588 589 590 591 592 593 594 595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