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96.52.174) 조회 수 51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01 유로여행사 + KJ레스토랑.png

영국 03 솔데리 + 이민센타.png



영국 부동산 가격 상승에 상속세,증여세 상승 부담
영국의 명문 백화점 John Lewis가 전체 매장의 절반 가까이를 폐쇄하고 그 자리와 새 건물을 지어 임대 주택을 최소 7,000 채에서 1만채를 수 년안에 짓겠다고 발표했다.


영국의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더 많은 주택 소유자가 '상속세 그물 웹'에 갇혀 상속세 부담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경고가 제기 되었다.

국토 관리청(HM Land Registry)의 최신 공식 통계를 인용한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지 보도에 따르면 지난 한 해동안 영국의 부동산 가격이 8.9% 상승한 평균 £ 250,772를 기록했다.

이러한 주택 가격의 상승은 주택 소유자로부터 상속을 받은 자는 상속세에 대한 더 많은 책임을 져야 한다.

영국 02 트리스톤+라파엘.png


영국 세무서(HMRC)의발표 자료에 따르면 2021 년 4 월부터 5 월까지불과 2 개월동안 상속 수령액은 부동산 가격의 상승으로 9억 6600 만 파운드( £966million)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3억 4 천만 파운드(£340million)가 많았다.

재정 관련 전문가들은 부동산 등 재산 가치가 크게 상승하면 더 많은 재산이 상속세가 부과되는 기준을 넘어서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재무 설계사 인 틸니는 부동산 가격 상승과 주식 시장의 부력은 '상속세 망'에 더 많은 사람들을 끌어들일 수 있다고 지적한다.

영국에서는 가족의 집을 자녀(입양, 위탁, 의붓 자녀 포함) 또는 손자에게 양도하는 경우, 상속세에 대한 책임을 지기 시작하기 전 유산이 최대 £ 500,000까지는 상속세를 내지 않는다.

또는 이미 재산을 물려받은 살아남은 배우자 또는 동거인 인 경우 £ 1million이 올라간다.

영국 04 H-MART + 양승희.png


자녀나 동거인,배우자가 아니면 £ 325,000 (표준 무율 밴드)까지는 상속세를 납부하지 않는다.

단,이와같은 모든 혜택은 고인의 자산이 2백만 파운드 이상이면 모두 취소되어 £ 325,000 이상분부터 상속세를내야 한다. 

이것은 토지 등록 가격 지불 데이터의 돈 분석에 따르면 올해 1 분기에 19,500 개 이상의 주택이 £ 500,000 이상에 구입되었다. 

상속세 기준 액이 마지막으로 변경된 후 첫해 인 2010 년 1 분기에는이 수치가 7,800 명에 불과했다.

무율 밴드는 고정되어 있다. 즉, 부동산 가치가 £ 325,000 이상으로 매 £ 10,000에 대해 증가하고 소유자의 상속 책임이 £ 4,000(40%)만큼 증가한다. 

상황을 더욱 복잡하게 만드는 것은 이러한 세율이 최소 5 년 동안 변하지 않을 것이기에 부동산 가격은 상승해도 세율 변동이 없어 많은 부담이 불가피질 것으로 전망된다.

영국 정부는 최근 최소 2026 년 4 월까지 £ 325,000 무율 밴드를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영국 05 시내레스토랑 3개.jpg
영국 06 영국 운송 모음.png


이와같은 동결은 IHT에 대한 새로운 개혁이 도입되기 전에도 납세자들의 재산이 약간만 증가하면 납세를 하게 되었다.

 Tilney의 부동산 계획 책임자는 상속세 면제 밴드는 2009 년 4 월 이후 1 인당 £ 325,000로 유지되었으며, 이는 동결이 끝날 때까지 17 년 동안 변경되지 않았 음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그러나 정부는 2017 년에 자녀들에게 집으로 돌아가는 사람들을 위해 50 만 파운드의 무 금리 밴드를 도입했다.

영국 유로저널 한해인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럽 1 딤채냉-한인TV.png
유럽 2 YBM & 마스크 장남권.png
유럽 3 유로저널 각국 단독 홈페이지.png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05
12645 영국,국가 부채 이자 부담되어 총선 전 세금 감면 어려워 file 편집부 2023.07.25 238
12644 영국내 개에게 물린 사고 80% 급증, 수술만 한 해에 3000명 이상 편집부 2023.07.25 39
12643 영국 부츠(boots), 영국내 거대 제약사 긴축 정책에 300개 매장 폐쇄 편집부 2023.07.25 55
12642 영국, 다른 선진국과 비교해 물가와 이자율은 높고 성장율은 낮아 file 편집부 2023.07.25 31
12641 영국 자동차 보험료 40% 인상에 운전자들 '충격' 편집부 2023.07.25 66
12640 IMF, 2023년 영국 경제 성장 어두워 0.4% 둔화 전망 file 편집부 2023.07.25 29
12639 영국 주택, 전기요금 절약위해 태양광 패널 설치 기록적 편집부 2023.07.12 36
12638 영국,약값 상승에 항콜레스테롤 약 부족해 편집부 2023.07.12 29
12637 영국, 어린이 장난감 내 프탈레이트 다량 검출 편집부 2023.07.12 26
12636 영국 정보당국과 경찰, 마약상과 테러리스트 잡기 위한 어린이 정보원 고용 편집부 2023.07.12 38
12635 Covid동안 파티에 참석한 추천명의 영국 청년들,수천 파운드 상당의 벌금못내 전과 기록 직면해 편집부 2023.07.12 207
12634 영국 국가 부채 이자, 5년간 5000억 파운드이상 '충격' file 편집부 2023.06.27 215
12633 영국, 아동 학대 이미지 범죄가 5년동안 66% 급증해 편집부 2023.06.27 197
12632 영국 Sunak 수상, '더 많은 의사,간호사 및 GP'가 목표 file 편집부 2023.06.27 27
12631 Rishi Sunak 수상, 주택 융자금 금리에 주의 촉구 file 편집부 2023.06.27 33
12630 영국내 유럽 자동차 및 포드, 닛산 철수 위협 받아 편집부 2023.06.27 46
12629 영국 가정용 전기 요금, EU 평균의 두 배,전 세계 6번째' file 편집부 2023.06.13 293
12628 영국의 주택 융자금 금리, 지속적으로 상승 전망 file 편집부 2023.06.13 32
12627 영국의 집값, 1년전과 대비해 11년 만에 첫 하락 file 편집부 2023.06.13 37
12626 영국 이민법 개정내역 및 취업 비자 총정리, 2023년 영국 정부 이민법 개정으로 우수인력 유치 장려 편집부 2023.06.11 197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