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19.12.10 22:50

유로저널 1206호 유머

조회 수 89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Extra Form
유로저널 1206호 유머

★ 아까워
 두 친구가 스위스를 여행하다가 한 곳에 이르러 강변에 표지판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해 주는 자에게는 5000달러를 줌'이라는 내용을 보고 둘은 의논을 했다.
한 명이 물에 빠지고 다른 한 명이 구해주면 5000달러를 벌어 공짜로 관광을 할 수 있지 않느냐고….
이에 따라 한 명이 물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었다.
그런데 밖에 있는 다른 친구는 구할 생각도 않고 있는 것이었다.
물에 빠진 친구는 한참 허우적거리다
겨우 밖으로 기어올라 왔다.
야! 약속이 틀리잖아? 내가 물에 빠지면 구해주기로 해놓고 왜 꼼짝도 안 하고 있는 거야?'
그러자 그 친구는 말했다.
'저 푯말 밑의 작은 글씨를 봐.' 
자세히 보니 '죽은 자를 구출해 내면 1만 달러를 줌'이라고 씌어 있었다.

★ 암탉 사정은…
도시생활에 염증을 느낀 두 노처녀가
돈을 모아 양계장을 차리기로 했다.
한적한 시골에 계사를 마련한 그녀들은 닭을 사러 갔다.
'우린 양계장을 차릴 건데, 암탉 300마리와 수탉 300마리를 주세요.'
닭 장수는 그녀들을 이해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그는 착한 사람이었으므로 솔직하게 말했다.
암탉 300마리는 필요하겠지만,
수탉은 두세 마리면 족할 텐데요?'
그러자 노처녀들은 정색하며 동시에 말했다.
'하지만 우리는 짝 없이 산다는 게 얼마나 슬픈 일인지 알고 있거든요

★ 어른들의 비밀
한 꼬마가 동네 친구에게서 흥미 있는 얘기를 들었다.

'어른들은 무엇이든지 꼭 비밀이 한 가지씩 있거든. 그걸 이용하면 용돈을 벌 수 있어.'
꼬마는 실험을 해보기 위해 집에 가자마자 엄마에게 말했다.
'엄마, 나 모든 비밀을 알고 있어.' 그러자 엄마가 놀라서 만원을 주며,
'절대 아빠에게 말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에 신난 꼬마는 아빠가 들어오자 슬쩍 말했다.
'아빠, 나 모든 비밀을 알고 있어.'
그러자 아빠는 꼬마를 방으로 데리고 가 2만원을 주며,
'너 엄마에게 말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꼬마는 다음날 아침 우편배달부 아저씨가 오자 말했다.
'아저씨, 나 모든 비밀을 알고 있어요.'
그러자 우편배달부는 눈물을 글썽거리며 말했다.
'그래, 이리 와서 아빠에게 안기렴...

★ 천생연분
어느 부부가 외식을 하려고 집밖을 나왔는데 아내가 남편에게 말했다.
아내 : 이를 어쪄죠? 다리미 코드를 빼지 않고 그냥 나왔어요.
남편 : 걱정마. 나는 면도하다가 수도꼭지를 안 잠그고 왔으니까 불 날 일은 없을 거야.

★ 두 친구의 내기
동업을 하는 두 친구가 새로이 젊고 예쁜 여비서 한명을 고용했다.
두 친구는 누가 먼저 여비서와 침대로 갈 수 있는지 내기를 했고,
첫 번째 친구가 이기게 되었다. 두 번째 친구가 물었다.
'어땠나?' 첫 번째 친구가 거드름을 피우며 말했다.
'글쎄, 우리 마누라가 더 나은 것 같아.'
며칠 후 두 번째 친구도 여비서와 잠을 자게 되었고,
이번에는 첫 번째 친구가 물었다.
자넨 어땠나?' 그러자 두 번째 친구가 대답했다.
자네 말이 맞는 것 같아.'

★ 뱃사공과 철학자
어느 철학자가 나룻배를 탔다.
그가 뱃사공에게 철학을 배웠냐고 물었다.
그러자 뱃사공이 고개를 저었다.
"한심한 사람이군, 자네는 인생의 3/2를 헛 살았구먼!
그렇다면 자넨 문학에 대해서는 공부를 했나?"
역시 뱃사공이 배우지 않았다고 하자
철학자는 다시 뱃사공에게 인생의 3/2를 헛 살은 것이라고 말했다.
강의 절반쯤을 건너갈 무렵 갑자기 배에 물이 들면서 배가 가라앉기 시작했다.
이번에는 뱃사공이 그 철학자에게 헤엄을 배웠느냐고 물었다.
철학자는 헤엄을 못 배웠다고 말했다.
이에 뱃사공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선생님은 인생 전체를 헛 살았군요." 

★ 짧은 유머모음
1.마디 없이 자라는 것은? 머리카락
2.막아도, 막아도 새는 것은? 하늘
3.만든 사람은 쓰지 못하고, 쓰는 사람은 보지 못하는 것은? 시체를 넣는 관
4.만져 보면 마디가 없으나 보면 열두 마디인 것은? 1년 열두 달
5.많아지기만 하고 줄어들지 않는 것은? 나이
유로저널광고

  1. No Image 05May
    by 편집부
    2020/05/05 by 편집부
    Views 1659 

    유로저널 1221호 유머

  2. No Image 20Apr
    by 편집부
    2020/04/20 by 편집부
    Views 907 

    유로저널 1220호 유머

  3. No Image 31Mar
    by 편집부
    2020/03/31 by 편집부
    Views 685 

    유로저널 1219호 유머

  4. No Image 16Mar
    by 편집부
    2020/03/16 by 편집부
    Views 1109 

    유로저널 1218호 유머

  5. No Image 09Mar
    by 편집부
    2020/03/09 by 편집부
    Views 1023 

    유로저널 1217호 유머

  6. No Image 02Mar
    by 편집부
    2020/03/02 by 편집부
    Views 575 

    유로저널 1216호 유머

  7. No Image 24Feb
    by 편집부
    2020/02/24 by 편집부
    Views 803 

    유로저널 1215호 유머

  8. No Image 19Feb
    by 편집부
    2020/02/19 by 편집부
    Views 1174 

    유로저널 1214호 유머

  9. No Image 10Feb
    by 편집부
    2020/02/10 by 편집부
    Views 611 

    유로저널 1213호 유머

  10. No Image 03Feb
    by 편집부
    2020/02/03 by 편집부
    Views 877 

    유로저널 1212호 유머

  11. No Image 28Jan
    by 편집부
    2020/01/28 by 편집부
    Views 947 

    유로저널 1211호 유머

  12. No Image 21Jan
    by 편집부
    2020/01/21 by 편집부
    Views 612 

    유로저널 1210호 유머

  13. No Image 14Jan
    by 편집부
    2020/01/14 by 편집부
    Views 742 

    유로저널 1209호 유머

  14. No Image 29Dec
    by 편집부
    2019/12/29 by 편집부
    Views 1276 

    유로저널 1208호 유머

  15. No Image 16Dec
    by 편집부
    2019/12/16 by 편집부
    Views 857 

    유로저널 1207호 유머

  16. No Image 10Dec
    by 편집부
    2019/12/10 by 편집부
    Views 899 

    유로저널 1206호 유머

  17. No Image 02Dec
    by 편집부
    2019/12/02 by 편집부
    Views 954 

    유로저널 1205호 유머

  18. No Image 25Nov
    by 편집부
    2019/11/25 by 편집부
    Views 1087 

    유로저널 1204호 유머

  19. No Image 18Nov
    by 편집부
    2019/11/18 by 편집부
    Views 919 

    유로저널 1203호 유머

  20. No Image 11Nov
    by 편집부
    2019/11/11 by 편집부
    Views 935 

    유로저널 1202호 유머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40 Next ›
/ 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