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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우주국(ESA)은 지난 14일 지구온난화 영향으로 북극권 유빙이 녹으면서 캐나다 북부를 가로지르는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북서항로’가 마침내 완전히 뚫렸다고 공식 발표했다.
캐나다 영토 여러 곳에 걸친 이 항로는 유럽에서 파나마운하를 통해 한국 일본 중국 등으로 항해하던 선박 운항 거리를 왕복 9천km 줄일 것으로 보이며, 캐나다는 항로를 이용할 선박들로부터 연간 수십억 달러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SA는 올해 얼음으로 덮인 북극해 면적은 약 300만㎢로 2005년과 2006년에 비해 100만㎢가 감소하면서, 이 지역 유빙이 1978년 위성 추적이 시작된 후 최저 수준으로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10년 동안 연평균 10만㎢인 것과 비교해볼 때 한 해에 100만㎢가 줄어든 것은 극단적인 현상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유엔 정부간기후변화위원회(IPCC)는 올해 초 발표한 보고서에서 지구온난화에 가장 취약한 지역인 북극해의 얼음이 2070년대 중반이 되기 전에 완전히 사라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캐나다의 주장에 맞서 유럽연합과 미국은 북서 항로가 ‘국제 해협’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북극권의 항로와 자원을 둘러싼 국제적인 경쟁은 이미 치열한 상태.러시아 노르웨이 캐나다 덴마크 미국이 벌이는 북극권에 대한 권리 주장 경쟁은, 지난 달 러시아가 소형 잠수함을이용해 북극 해저에 국기를 꽂음으로써 그 정점에 다다랐다.
북극해는 말이 ‘바다’일 뿐 실상은 거대한 ‘빙하의 대륙’이어서 북서항로는 그동안 지도상으로만 존재하는 가상의 뱃길이었다. 이 가상의 뱃길이 지구온난화로 빙하가 빠르게 녹으면서 실제 뱃길로 바뀌고 있다.
쇄빙장비를 갖춘 상선들은 지금도 일년에 며칠씩은 이 항로를 따라 항해하고 있다.
과학자들은 2050년쯤이면 쇄빙장비 없이도 일년 내내 북서항로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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