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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승용차마일리지 4년 실천에 
자동차 평균연비로 환산시639억 원 석유 수입 대체효과

승용차 이용(주행거리)을 전년 대비 줄이면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감축 효과를 낸 만큼 마일리지를 제공해주는 서울시 ‘승용차마일리지’가 서울시 자동차 20대 중 1대의 참여를 이끌어내며 일상 속 에너지 절약 시민실천운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울시 승용차마일리지는 자동차로 발생하는 미세먼지와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시가 2017년부터 시작한 시민실천운동이다. 시민이 자율적으로 자동차 주행거리를 줄이면 1년 단위로 감축률(%)?감축량(km)을 심사해 마일리지를 제공한다. 참여한 시민은 연간 최대 8만원(정기 7만원+계절 1만원)의 마일리지 혜택을 받아 상품권 구매, 세금납부, 기부 등을 할 수 있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난 4년간(2017.4.~2021.8.) 감축한 자동차 주행거리는 총 약 5억6천5백만km로 서울-부산 거리(약 400km)의 141만 배에 달한다. 이를 자동차 연료 1L당 평균연비(11.6 km/L)로 환산하면 약 721억 원의 비용을 절감한 것과 같다. 시가 승용차마일리지에 투입한 예산(총 82억 원)을 제하면 639억 원의 석유 수입 대체 효과를 거둔 셈이다. 

주행거리 감축량을 온실가스 감축량으로 환산하면 이산화탄소(CO2) 배출을 약 128천톤 줄인 것과 같다. 여의도의 41배에 달하는 숲을(11,969.8ha) 조성하거나 30년산 소나무 1,953만 그루를 심은 것 국립산림과학원 2013년 온실가스 산정방식 적용 : 30년산 소나무 1그루는 연간 6.6kg 이산화탄소 흡수 또는 30년산 소나무 1ha는 연간 10.77톤의 이산화탄소 흡수 양과 맞먹는 효과다. 

승용차마일리지의 연도별 가입현황을 보면 2017년 도입 당시 약 5만1천명이었던 가입 차량 대수는 ‘21년 8월 말 기준(누계) 약 17만3천 대로 약 3.3배 증가했다. 서울시에 등록된 승용차 20대 중 1대가 승용차마일리지에 동참하고 있는 셈이다. 

승용차마일리지에 참여한 차량의 연도별 주행거리 감축량도 매년 늘고 있다. 연도별 감축량을 살펴보면 2018년 109백만km, 2019년 137백만km, 2020년 167백만km에 이어 올해 8월 말 기준 151백만km으로 나타났다.

주행거리 감축을 실천한 차량 대수도 연평균 40% 이상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승용차마일리지를 통한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면서 승용차 이용을 줄이려는 생활습관이 정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연령별 감축 실적을 보면 전체 연령의 평균 감축 주행거리는 6,386km이었다. 이중 40대가 가장 적극적으로 주행거리 감축에 나섰으며, 차량 이용이 많은 20~30세대는 세대는 주행거리 감축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승용차마일리지 가입자 수가 급증함에 따라 마일리지 분야를 확대, 시민들에게 더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에너지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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