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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A 졸업생, 고용률 여전히 높고 연봉 프리미엄 적용 받아

기업들의 MBA 출신자 고용 추세가 여전히 활발하고 연봉도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경영대학원 입학위원회(GMAC)가 전세계 96개 경영대학원의 커리어 서비스처와 경영대학원과 직접 교류하는 42개국 1,066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17차 연례 설문 보고서에 따르면, 실제로 응답자 가운데 81%는 2018년 MBA 졸업생을 채용할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전체 응답자 중 52%는 소속 기업이 MBA 졸업자에 대한 초봉을 인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세계적으로 MBA 졸업생은 여전히 대학 졸업자와 업계 경력자보다 훨씬 높은 수준의 연봉을 받고 있다. 2018년 기준 미국 내 MBA 졸업생들의 중간 초봉 예상액은 10만5천달러로 업계 경력자(8만5천달러)와 대학 졸업자(6만5천달러)보다 높았다. 

미국과 유럽 지역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채용 계획 조사 결과, 각각 85%와 64%의 응답자가 MBA 졸업생 채용 계획을 밝혔는데, 이는 지난해보다 약간 떨어진 수치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조사 대상자들의 경우 지난해와 동일한 비율인 90%가 채용 의사를 밝혀 전 세계 지역 가운데 MBA 인재 수요가 가장 높았다. 

또한, 조사 결과, ‘인터내셔널’ 경영대학원 졸업생들을 고용하려는 미국 기업들의 의향은 올해 다소 약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 기업의 47%가 2018년 외국인 인재를 영입할 계획 또는 의향이 있다고 밝혔는데, 이는 2017년 55%에서 떨어진 수치다. 한편 유럽 기업들 중 외국인 인재를 영입할 계획 또는 의향이 있다고 밝힌 비율은 2017년(64%)과 2018년(65%)에 거의 동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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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애널리틱스 전문성 갖춘 졸업생 인기 

전체 응답 기업 중 71%가 올해 경영대학원 신규 졸업생들에게 데이터 애널리틱스 직무를 맡길 계획이라고 말했다. 올해 경영대학원 신규 졸업생들에게 어떤 직무를 맡길지 물은 질문에는 데이터 애널리틱스라고 답한 비율이 가장 높았고, 사업 개발(74%), 마케팅(70%), 재무(69%)가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에서는 처음으로 데이터 애널리틱스 석사학위자들의 고용 현황에 대한 동향 정보도 수집했다. 응답 기업의 절반 가량(52%)이 2018년에 데이터 애널리틱스 석사 졸업생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혀 2017년 35% 응답률과 차이를 보였다. 데이터 애널리틱스 석사 졸업생들에 대한 채용 수요는 아시아 태평양 기업들 사이에서 가장 강하게 나타났다. 이 중 62%가 올해 데이터 애널리틱스 석사 졸업생을 채용할 계획이다. 유럽(50%)과 라틴아메리카(47%) 기업들의 약 절반도 유사한 채용 계획을 밝혔다. 

◇정식 일자리로 연결되는 인턴십 

조사 결과 대다수 기업들이 2018년에 MBA 인턴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MBA 인턴십은 특히 아시아 태평양과 미국 지역에서 많이 이뤄지고 있었다. 각각 65%와 62%의 기업들이 인턴십을 제공하고 있다. 인턴십은 앞으로도 경영대학원 졸업생들이 일자리를 구하는 통로가 될 전망이다. 인턴십은 구직자들이 회사, 회사문화, 회사전망을 파악하고 정규직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미국 밖 지역에서의 고용 트렌드
경영학석사(MiMs), 회계학석사(Maccs), 재정학석사(Mfins) 

미국 이외 지역의 회사 다수는 2018년에 경영학 석사(MiM)를 채용할 계획이다. 아시아 태평양(73%), 유럽(72%), 라틴아메리카(69%)에서 약 10곳 중 7곳이 올해 MiM 졸업생을 채용하겠다고 밝혔다. 반면 미국 기업들은 39%가 이와 같은 채용 계획을 가지고 있다. 
한편 2018년 회계학 석사 채용 전망은 유럽 기업들 사이에서 꾸준하지만, 아시아 태평양 기업들 사이에서는 눈에 띄게 축소됐다. 유럽 기업의 44%, 미국 기업의 43%, 라틴아메리카 기업의 40%, 아시아 태평양 기업의 37%가 2018년에 회계학 석사 신규 졸업생을 채용할 계획이다. 전 지역을 기준으로 보면 라틴아메리카 기업들이 2017년 실제 채용률(25%)과 2018년 채용 예정치(40%) 간 증가폭이 가장 크다. 
·재정학 석사 채용 전망과 관련해 유럽 기업들의 경우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었고, 아시아 태평양과 미국 기업들의 경우 소폭 축소됐다. 라틴아메리카 기업들은 3분의2(67%)가 재정학 석사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 이는 전 지역을 통틀어 가장 높은 응답률이다. 유럽 기업의 경우 57%가 올해 재정학 석사를 채용하겠다고 응답했다. 

한국 유로저널 방창완 기자
    eurojournal25@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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