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69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인도 명목 GDP, 프랑스 제치고 세계 6 위 수준
2030년 인도는 미국, 중국에 이어 경제규모 기준 G3 달성이 유력한 상황

인도경제가 경제 개혁의 성공으로 빠른 회복세를 보이면서, 세수가 안정적으로 확보되고 외국인 직접투자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는 등 견조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18년 4월 IMF에 따르면 인도의 2017년 명목 GDP는 2.59조 달러로 프랑스(2.58조$)를 제치고 세계 6위로 올라섰으며, 이어 영국의 GDP 또한 곧 추월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따라 2030년 인도는 미국, 중국에 이어 경제규모 기준 G3 달성이 유력한 상황이다.

또한, 1월초에 발표한 스탠다드차타드 은행의 보고서는 중국과 인도가 오는 2030년에는 미국을 제치고 세계 경제 1,2위 국가가 되고 미국이 3위로 밀려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보고서는 2030년 중국의 명목 국내총생산(GDP)이 64조 2000억 달러에 달하고, 인도가 46조 3000억 달러로 그 뒤를 잇고, 미국의 명목 GDP는 중국의 절반 수준인 31조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보고서는 2020년대에 인도가 평균 경제성장률 7.8%의 고속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은 5%대 성장률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인도 모디 총리는 임기내 사업용이성 평가에서 인도를 당시 142위에서 50위로 올려놓겠다고 공언했고, 2014년 이래 400억 달러 안팎의 외국인 직접투자를 유치하고 있다.

1165-국제 4 사진.png


하지만, 한국KBC 분석자료에 따르면 모디정부의 2016년 말 화폐개혁과 2017년 7월 통합간접세 도입 이후 화폐개혁으로 인한 시중 통화량 감소, 세제 개혁 리스크를 앞두고 기업들이 앞다투어 감산하는 등 경제개혁의 여파가 한동안 지속되면서 인도의 경제성장률은 2017-18 회계연도 기준 6.7%로 둔화됐었다. 

게다가, 2018년 초부터 미국금리 인상, 무역전쟁, 유가 상승이 가시화됨에 따라 상반기에 비해 하반기 인도경제는 성장세가 둔화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유가상승으로 인플레가 우려되는 가운데 인도 각지에서 기름값 인상을 항의하는 폭력시위가 발생했으며, 미국이 대이란 핵협정을 파기하고 석유 수출제한 조치를 시사하면서 원유 소비량의 70%를 대외에 의존하는 인도경제에 먹구름이 드리워졌다. 결국 인도 중앙은행은 6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서 기준금리를 인상했다.

이러한 대외 악재 속에서도 4,000억 달러에 이르는 외환보유고, 낮은 대외 단기채무 비율, 연말 유가 폭락으로 인도 경제는 3분기 7.1% 성장했으며, 2018-19 회계연도 기준 7% 성장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7년 4분기부터 인도경제는 경제개혁의 후폭풍을 딛고 견조한 성장세 유지해 빠른 회복세를 보이기 시작했으며, 2018년 1분기와 2분기 각각 7.7%와 8.2% 성장하며 반등했다. 경제개혁으로 세수가 안정적으로 확보되고 외국인 직접투자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는 등 인도경제는 견조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IMF 등 경제기관은 인도가 2019년 7% 대의 경제성장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는 가운데 인도 중앙은행 또한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이어 2018-19 회계연도 기간 동안 수출입이 각각 10.6%, 14.5%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2019-20 회계연도 기간은 8.9%, 10.4%로 증가세가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522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017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003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557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780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569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595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284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574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812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834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655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317
45468 연예 '위탄3'이번 시즌 더 강력하고 흥미진진 file 2013.01.24 2701
45467 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롤스로이스 '최고 파트너' 인정받아(7월 14일자) 2022.07.31 74
45466 사회 한국인들, 건강 관리 노력으로 '로우스펙' 음식 관심(7월 14일자) 2022.07.31 94
45465 국제 중국의 대 유럽 전기차 수출 111% 증가해(7월 14일자) 2022.07.31 101
45464 정치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잇따르고 있는 3 대 포토 뉴스 (7월 27일자) file 2022.07.31 73
45463 경제 상반기 중소기업 수출 역대 최대인 600억 달러 첫 돌파 file 2022.07.31 126
45462 국제 달러화 강세로 한국 포함해 7 개국 통화 폭락(7월 27일자) file 2022.07.31 90
45461 경제 ‘기업가치 1조 이상’ 유니콘기업, 5개 증가한 총 23개(7월 27일자) file 2022.07.31 84
45460 문화 8월 5일 여는 서울 광화문에 ‘광화시대’ 열려 file 2022.08.09 165
45459 경제 7월 수출 +9.4% 증가한 607.0억달러에도 4개월 연속 적자 file 2022.08.10 172
45458 경제 李대통령-메드베데프, 러 천연가스 도입 추진 합의 file 2008.10.01 1529
45457 경제 李대통령-메드베데프, 러 천연가스 도입 추진 합의 file 2008.10.01 2122
45456 경제 李대통령-메드베데프, 러 천연가스 도입 추진 합의 file 2008.10.01 1913
45455 경제 李대통령-메드베데프, 러 천연가스 도입 추진 합의 file 2008.10.01 1803
45454 경제 李대통령-메드베데프, 러 천연가스 도입 추진 합의 file 2008.10.01 1974
45453 경제 李대통령-메드베데프, 러 천연가스 도입 추진 합의 file 2008.10.01 1493
45452 국제 李대통령 "천황 방한, 韓·日 과거 종지부" 2009.09.16 1415
45451 국제 李대통령 "천황 방한, 韓·日 과거 종지부" 2009.09.16 1211
45450 국제 李대통령 "천황 방한, 韓·日 과거 종지부" 2009.09.16 1563
45449 국제 李대통령 "천황 방한, 韓·日 과거 종지부" 2009.09.16 1443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2274 Next ›
/ 227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