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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외모로 사람 평가 높아 성형 증가해
* 10명 중 6명, 성형 통해 예뻐지려고 하는 것은 당연한 욕구,
1/4은 경제 여건되면 성형 원해

자신감 있는 태도에도 불구하고, 자신에 대한 만족감과 자존감이 낮은 이유는 개인의 자존감은 주로 외모 만족도와 밀접한 연관성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트렌드모티터가 전국 만 19세~59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개인의 자존감과 외모에 대한 평가 조사 실시 결과, 자신의 외모에 만족하는 사람(45.8%)이 절반에 미치지 못하는 가운데, 자존감이 높은 사람과 낮은 사람의 외모 만족도(자존감 상 74.4%, 중 45.2%, 하 14.8%)에는 현격한 차이가 존재했다. 

즉 개인의 성품과 능력 등 내적인 부분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더라도 외모에 대한 만족도가 스스로에 대한 평가에 더 결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자존감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준다고 해석해볼 수 있다.


10명중 9명, 외모로 사람 평가해


 전체 10명 중 9명(89.2%)이 한국에서는 사람들을 외모로 평가하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할 만큼 ‘외모가 경쟁력인 시대’라는 점도 개인들도 하여금 내면보다는 외모를 중시하는 태도를 만들고 있었다. 

실제 타인을 외모로 평가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는데, 다른 사람들을 외모로 평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30.3%에 불과하였다. 

물론 사람들을 그 사람의 내면으로 평가한다는 의견(52.9%)도 적지 않았지만, 외모가 가장 중요한 평가 기준이 되고 있는 것만큼은 분명해 보인다. 

특히 자존감이 낮을수록 타인을 외모로 평가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적고(자존감 상 36.3%, 중 31.2%, 하 19%), 내면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경우도 드문(자존감 상 67.3%, 중 52.5%, 하 38%) 특징을 보였다. 

자신에 대한 만족도가 낮고 자존감이 작을수록 타인의 외모에 보다 엄격하며, 외모에 자신감이 있는 사람들이 타인에게 오히려 관대한 경향을 보이는 것이다.
 
성형 수술 긍정적 인구 날로 증가해

 외모 중시 태도를 반영하듯 성형을 바라보는 시각도 상당히 관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타고난 외모로 평생을 살아가는 삶이 바람직하다는 의견과 성형수술을 한 사람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는 의견은 각각 35.4%, 27.9%에 불과했다. 

반면 전체 10명 중 6명(57.3%)은 성형을 통해 예뻐지려고 하는 것을 당연한 욕구라고 바라봤다. 

특히 자존감이 높을수록 성형에 대한 욕구를 좀 더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것으로(자존감 상 61.9%, 중 58.3%, 하 47.2%) 나타났다. 

그러나 실제 성형에 대한 의사는 생각보다 많은 편은 아니었다. 

4명 중 1명(23.3%)만이 경제적인 여건만 허락한다면 성형수술을 하고 싶다는 바람을 가진 것이다.  

성형수술은 하고 싶지만 성형수술의 후유증이 걱정된다는 의견이 42.5%로, 수술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적지 않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경제적 여건만 허락하면 성형수술을 하고 싶다는 의견은 자존감이 낮은 경우(자존감 상 22%, 중 22.2%, 하 30.3%)에 좀 더 많았다. 

한편 전체 64%가 한국사회에서 다양한 개성을 드러내기가 쉽지 않다고 평가할 만큼 개인의 개성은 존중 받지 못한다는 인식도 큰 것으로 조사되었다. 

다만 전체 10명 중 6명(60.9%)이 꼭 예쁘거나 잘 생기지 않아도 개성 있는 얼굴이 좋다고 생각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향후 전반적인 인식이 달라질 공산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역시 자존감이 높을수록 개성 있는 얼굴이 좋다(상 68.5%, 중 61.4%, 하 49.3%)는 태도를 보였다.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선임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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