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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안철수,  ‘캐스팅보트’로 '대선 막판 거대 양당과 연대' 가능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경기 지사를 대선후보로 확정하고 국민의힘은 4강 대진표가 완성되고 있는 가운데,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대선 채비를 간을 보고 있으며, 대선 출마를 선언한 김동연 전 부총리도 신당 창당 깃발을 들어 올렸다. 

최근 이재명 지사, 윤석열 전 총장 등 여야 유력 후보들이 대형 악재에 휩싸이면서 김동연-안철수 등 제3지대’ 후보들의 대권 행보도 빨라지다 보니 이들의 연대나 파괴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문재인 정부 첫 경제부총리를 지냈던 인물로 흙수저 출신 ‘경제통’ 김동연 전 부총리는 지난 8월 20일에는 “기존 정치권에 숟가락을 얹지 않고 완주하겠다”며 대선 출마를 공식화하고 신당 창당에 나서고 있다.

차기 대선주자의 요건으로 여러 차례 ‘경제 대통령’을 강조하며  ‘킹메이커’로 통하는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 5월 12일 김  부총리에 대해  “(김 전 부총리는) 드라마틱한 스토리가 있는 인물”이라며 “눈여겨보고 있는 차기 대선주자”로 지목한 바 있다. 

김 전 부총리는 10월 12일 김 전 위원장과  만난 자리에서 거대 양당을 동시에 비판하며 제3지대 후보로서 존재감을 넓혀가겠다는 각오를 밝히며, 창당 준비 계획을 설명하는 등 새 정치 세력 결집을 주제로 대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부총리는 김 전 위원장과의 회동 후 “지금 대선이 대장동 개발 의혹이나 고발 사주 등 서로 간의 네거티브와 흠집내기, 헐뜯기로 가면서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어젠다 토론이 실종된 것에 대한 안타까움과 개탄에 (김 전 위원장과) 공감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 전 위원장은 김 전 부총리와 회동을 마친 후  “오래된 인연이고, 만나자고 해서 만난 것뿐”이라며 신당 합류 여부를 일축하며 “나 스스로가 확신을 갖기 전에는 (킹메이커 역할을) 결심할 수 없다”고 밝혔다. 

게다가 김 전 부총리의 지지율은 1~2%선을 넘지 못하고 있어 불과 5개월 남은 대선을 위해 단기간에 낮은 지지율을 극복하기 쉽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하지만, 11월 5일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선출된 후에 김 전 부총리가 개혁 이슈들로 치고 나갈 수 있도록 정치적 이벤트를 준비한다면 국민의힘을 지지하고 있는 무당층이나 중도층의 주목을 받게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제3지대의 경우 10년 주기를 갖고 있어 2002년 정몽준, 2012년 안철수,으로 2022년엔 김동연이  될 수도 있겠지만, 이들이 완주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국민의당도  10월 12일 공천관리위를 발족시키는 등 대선을 앞두고 조직 정비에 들어가고 있어 안철수 대표 역시 대선 출마 초읽기에 들어갔음을 시사한다.  

안 대표 역시 10월 14일 “지금 대선기획단에서 여러 검토 과정에 있으니, 결론이 나면 참조해 결정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국민의당 관계자는 “대선 출마는 확실한 상황이다. 출마 선언 날짜가 아직 유동적이다. 출마는 기정사실화됐다"라고 전했다.

최근 안 대표는 청년층과의 소통에 힘을 쓰고 있다. MZ세대 기자단 초청간담회, MZ세대 노조인 서울교통공사 ‘올바른 노조’ 간담회, 기회의 사다리 복원을 위한 청년 대화모임 등이 대표적이다. 

대선의 ‘캐스팅보터’로 꼽히는 청년 세대 표심을 잡고자 하는 행보로 해석된다. 

정치권에서는 두 후보의 연대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고, 두 후보가 모두 완주를 하게 되면  캐스팅보트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어 대선 막판 변수가 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현재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팽팽한 접전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안-김 두 후보중에서 독자적으로나 두 후보가 함께 지지율이 3~5%만 나와도 거대 양당 후보들에게는 역대급 캐스팅보트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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