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6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국민신문고, 지난해 민원?신고 1700만건, ”10년 전보다 17배↑”



민주주의 산실, 국민 청원 및 국민 신문고 등 국민 창구통해 국민 고통  해결 자리매김



1283-사회 2 사진.png



코로나19 확산 속에 국민 민원과 공익신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지난 한 해 동안 총 1700만 건의 민원과 신고가 접수?처리되어 한국이 대표적 민주주의 국가 반열에 올랐음을 보여 주고 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국민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에서 듣기 위해 국민신문고, 국민콜110, 국민생각함, 부패?공익신고 포털, 행정심판허브시스템 등 다양한 국민소통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3월 7일 지난 한 해 동안 국민신문고, 국민콜110, 부패?공익신고, 정부합동민원센터 등의 민원 및 신고 접수?처리 현황을 발표한 바에 따르면 국민 3명 중 1명에 해당하는 것으로, 국민권익위는 국민신문고와 부패?공익신고 포털 등을 통한 ‘국민의 목소리’가 2011년 100만 건에 비해 약 17배 비약적으로 증가한 수치라고 설명했다.



2021년에는 국민신문고 민원 1330만 건, 국민콜110 상담 310만 건, 국민생각함 정책참여 45만 건, 국민?공무원 제안 17만 건, 정부합동민원센터 상담 4만 7000건, 행정심판 청구 2만 건, 부패?공익신고 1만 5000건이 접수됐다.



특히 국민신문고는 1089개에 이르는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을 실핏줄처럼 연결해 민원 해결을 지원하고 있으며, 국민 인지도는 2011년 58.9%에서 지난해 84.3%로 급상승해 명실상부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국민소통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나아가 국민권익위는 민원 접수?처리 기능뿐만 아니라 모바일을 통한 정책토론, 설문조사 등 국민 참여가 가능하도록 국민신문고 시스템을 개선해 국민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국민신문고 민원 1330만 건의 기관별 처리현황 중 공동주택 관련 집단민원 등 국토교통부 민원이 213만 건으로 가장 많았고, 도로교통법 위반 신고 등 경찰청 민원 122만 건, 한국토지주택공사(LH) 민원 42만 건순이었다.



아울러 국민권익위는 이 같은 수천만 건 이상의 민원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구조적인 부패유발요인이나 국민권익을 저해하는 요인에 대한 근원적인 정책개선을 추진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 대표사례로는 ‘부동산 중개수수료 반값 인하’, ‘아동급식 사각지대 개선’, ‘전동킥보드?점자블록?친환경차 운영관리 개선’ 등이 있다.



한편 소관기관이 해결하지 못해 국민권익위가 일종의 항소심역할을 수행해 직접 처리한 민원이 지난해에만 6만 건, 현 정부 출범 후로는 20만여 건이었는데, 최근에는 집단민원도 크게 증가하면서 이에 대해 적극 대응하고 있다.



특히 ‘경주시 한센인마을 주거환경?복지 개선 요구’, ‘대한항공 송현동 부지 매각 논란’ 등 오랫동안 복잡하게 얽혀 있던 479건의 집단민원을 국민권익위가 적극 조정?중재해 사회비용을 최소화하고 14만 명에 달하는 주민 숙원을 해결했다. 



또 여러 기관에 관련된 민원의 경우 ‘한 곳에서 한번에’ 원스톱으로 상담할 수 있는 정부합동민원센터를 2019년 10월 열어 8만 5000여 건의 민원을 처리했다.



아울러 국민권익위는 지난해 기준 행정심판 사건 2만 건, 현 정부 출범 후 모두 11만 5000건을 처리해 행정청의 위법?부당한 처분 등 1만 2000건을 해결했다.



국민권익위가 지난 한 해 부패?공익신고 포털을 통해 접수?처리한 신고는 복지?보조금 부정수급, 행동강령 위반, 청탁금지법 위반 신고를 포함해 총 1만 5000여 건이다.



이에 부패?공익신고로 신분상 불이익조치를 받은 신고자를 위해 현 정부 출범 후 248건의 보호조치를 했으며, 이들에게 지급된 보상금 및 포상금은 232억 원이다. 특히 공익신고로 회복 또는 증대된 국고나 지방자치단체의 수입은 1조 1165억 원에 달한다.



 



한국 유로저널 임택 선임기자



eurojournal15@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492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6989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7976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533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753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541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571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260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547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779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814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630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294
45188 사회 모든 세대 직장생활, ‘눈치 보지 않고 퇴근’하는 것에 긍정적 file 2023.12.05 74
45187 사회 한국 재외국민을 비롯한 취약지구에 비대면 진료 허용, 2023.12.05 87
45186 국제 美 경제, 안정적 GDP 성장세로 고용시장 견고해질 전망 file 2023.12.05 594
45185 국제 베트남, 올해 11개월동안 FDI 유치 14.8% 증가 2023.12.05 573
45184 국제 中, 재생에너지 발전설비 용량 14억 kW 돌파 2023.12.05 367
45183 국제 11월 러시아산 LNG , 유럽 수출량 역사적 기록 2023.12.05 384
45182 정치 지난 주 정치 및 사회적 이슈에 대한 여론 조사 분석 file 2023.12.05 985
45181 정치 김건희 여사 명품 선물 수수에 인사 청탁 및 국정 개입 등으로 논란 file 2023.12.05 992
45180 기업 삼성전자, 브랜드가치 914억 달러로 4년 연속 세계 5위 file 2023.11.29 375
45179 기업 국산 헬기 KAI수리온, LAH 해외 무대 첫 데뷔 file 2023.11.29 428
45178 기업 현대자동차, 중국 기업사회책임 발전지수 file 2023.11.29 95
45177 기업 한화, NATO 호환 155mm 장약 첫 수출… 英과 전방위 방산협력 file 2023.11.29 381
45176 기업 한화오션, 세계 최대규모 암모니아운반선 수주 무탄소 시대 선도 file 2023.11.29 868
45175 내고장 전남도, 바우처택시 도입 효과 톡톡 file 2023.11.29 397
45174 내고장 경남도, 역대 최대 투자유치로 ‘기회의 땅 경남’ 일구다 file 2023.11.29 383
45173 내고장 충남형 스마트농업 생태계 구축 ‘급물살’ file 2023.11.29 334
45172 내고장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주민투표만 남아, 12월 중 결론 나갈 기대 file 2023.11.29 418
45171 내고장 서울시, 2030년까지 '세계적 수준 지열 에너지 1GW 보급 file 2023.11.29 314
45170 사회 19세 이상 48.7%,전반적 생활 여건이 2년전보다 좋아져 file 2023.11.29 38
45169 사회 기혼 여성의 17.0%가 경력단절 여성으로 '육아,결혼'이 최대 사유 file 2023.11.29 35
Board Pagination ‹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2274 Next ›
/ 227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