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44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서브프라임 위기가 촉발된 지 1년 동안 미국 금융회사들이 입은 손실 규모가 11월 말 현재 7750억달러,제2금융권은 6300억달러로 총 1조4050억달러에 달해 캐나다 나 스페인의 국민총생산량(GDP)과 맞먹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국제협력은행(JBIC)이 26일 전후 파급효과가 가장 컸던 네 차례 글로벌 금융위기 손실 규모를 이와 같이 비교 분석한 발표를 인용한 매일경제에 따르면 이 같은 손실액은 1998~1999년 아시아 외환위기 때 역내 금융회사 총 손실액(4040억달러)보다 3.5배, 90년대 잃어버린 10년 동안 일본 금융회사 총 손실액(7450억달러)보다 2배 정도 각각 웃도는 수치다.

특히 월가 위기로 인한 미국 금융회사 손실액은 미국 연평균 실질총생산(GDP)의 10%를 넘어선 것으로 추산됐다. 실질총생산 대비 손실 규모가 가장 컸던 금융위기는 90년대 말 아시아 금융위기로 역내 금융회사 손실 규모는 한국,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5개국 GDP 총액 대비 34%에 달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마에다 다다시 JBIC 금융부장은 "80년대 저축대부조합(S&L) 파산에 따른 미국 금융위기나 90년대 부동산 버블로 인한 일본 금융위기는 10년 정도 파급효과가 지속됐다"며 "이번 위기도 최종 부실이 드러나고 금융회사 파산이 종료되려면 3~4년 정도 더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전망했다.

특히,마에다 부장은 "이번 월가발 금융위기는 손실 발생이 완료된 게 아니라 계속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 더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실제로 제2금융권은 숨겨진 투자 부실이 11월 이후에도 계속 드러나고 있어 손실 규모가 더 확대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이번 위기는 미국 금융회사에 그치지 않고 유럽과 일본 등 해외 금융회사들에도 막대한 손실을 입혔기 때문에 글로벌 금융회사들까지 포함하면 최종 손실 규모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이번 월가 위기로 인한 실물시장 후폭풍은 2차대전 이후 발생한 각국 금융위기 가운데 가장 막대할 것으로 전망됐다. 대공황 이후 미국의 첫 금융위기였던 80년대 S&L 연쇄파산 당시는 금융회사 손실이 제2금융권에 집중돼 손실 규모가 2730억달러(당시 GDP 대비 3%) 수준에 불과했다.

90년대 일본 위기 당시도 총 손실액은 7450억달러에 달했지만 당시 GDP 대비 손실 비중은 15%대에 머문바 있다.

한인신문 경제부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692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177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161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701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928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718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745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410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697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939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963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790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445
45516 문화 들어온 지 겨우 백 년 된 고무신, 전통신 아니다 (5월 1일자) file 2024.05.02 21
45515 문화 충남을 세계 속 역사문화관광도시로 만든다 (4월 24일자) 2024.05.02 21
45514 문화 ‘사자성어’(四字成語)로 보는 세종의 사상 10 사가독서(賜暇讀書, 출근하지 말고 책을 읽으라) (4월 24일자) file 2024.05.02 21
45513 문화 임금이 백성에게 시간을 나눠준 오목해시계 (4월 24일자) file 2024.05.02 19
45512 문화 올해 3개월동안 외국인 관광객 약 340만명, '코로나 이전 수준 근접' (4월 17일자) 2024.05.02 19
45511 문화 한류 경험자 10명 중 7명, K-콘텐츠에 ‘긍정적’으로 변화 (4월 17일자) 2024.05.02 19
45510 문화 최현배 선생, 《중등조선말본》 처음 펴내 (4월 10일자) file 2024.05.02 19
45509 문화 안중식이 그린 ‘복사꽃 마을을 찾아서’ (4월 3일자) file 2024.05.02 19
45508 문화 꽃 피는 봄, 진달래축제에 다녀올까? (4월 3일자) file 2024.05.02 19
45507 문화 고수의 ‘정확’이란 수치상의 정확이 아니다 (3월 24일자) file 2024.05.02 19
45506 문화 견주기 등 우리말을 쓰는 고유무술 ‘택견’ (3월 24일자) file 2024.05.02 19
45505 문화 애틋한 심경을 읊은 서도민요 ‘수심가’ (3월 17일자) file 2024.05.02 19
45504 문화 충남도, 케이(K)-컬처’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 개발 추진 (3월 17일자) file 2024.05.02 18
45503 문화 조선 선비가 바라본 고려 거란 전쟁 (3월 10일자) file 2024.05.02 19
45502 문화 고려 후기 불교미술의 정수 <화엄경> (3월 10일자) file 2024.05.02 19
45501 문화 옥으로 공예품을 만드는 옥장(玉匠)을 소개하며 (3월 3일자) file 2024.05.02 19
45500 문화 예술인 2만3천명위한 ‘예술활동준비금’등 복지 예산 1067억원 편성 (3월 3일자) 2024.05.02 19
45499 사회 한국 전국 공공시설물 내진성능 확보 78.1% 달성 (5월 1일자) 2024.05.02 373
45498 사회 온라인 구매, 패션용품 제치고 식품이 1위 등극 (5월 1일자) 2024.05.02 303
45497 문화 성인 10명 중 6명, 1년에 책 한권도 안읽어 (3월 3일자) 2024.05.02 18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2281 Next ›
/ 228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