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2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Extra Form
extra_vars1 |||||||||||||||||||||
extra_vars2 |||||||||||||||||||||||||||||||||||||||||||||||||||||||||||||||||||||||||||||||||
지구촌 이상기후가 중국과 유럽에서 가뭄과 폭설로 재난이 잇따르고 있다.
중국 정부는 5 일 최근 오랫동안 가뭄 날씨가 계속된 중북부 지역에‘2급 비상사태’를 선언하고 지역 정부에 가뭄과 싸우고 종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관개를 확대하는 등 주요 대책에 나설 것을 지시했다.
경제위기로 실업한 농민공들의 귀환으로 혼란에 빠진 중국 농촌 지역이 이번에는‘“역사상 보기 드문 심각한 가뭄”이라는 천재(天災)를 만났다.
중국 차이나 데일리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일부터 2월 4일까지 평균 강수량이 11mm에 그쳐 예년 강수량보다 80% 가까이 줄었고 이로 인해 밀 재배 면적의 64%에 달하는 950만㏊에 타격을 입혔고 허난(河南)성과 안후이(安徽)성 등 가뭄이 심각한 지역의 경우 생산량 감소가 20%에 이를 전망이다.
중국 정부는 앞서 전체 1억3000만 명에 달하는 농민공 중 2000만 명이 실직하거나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귀향했다며 이로 인한 민심 불안과 소요가 사회적 불안정을 가중시킬 수 있음을 경고한 바 있다.
농촌 경제의 붕괴는 중국 정부가 경기회복의 열쇠로 거론해 온 ‘농촌소비 촉진을 통한 내수 부양’ 정책을 가로막을 뿐 아니라 ‘선성장 후분배’를 기치로 강압적 통치를 해 온 중국 정부의 지도력 약화로 이어질 수 있어 심각한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반면,서유럽에서는 2일 폭설로 인한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아시아경제에 따르면 영국과 이탈리아에서는 현재까지 폭설과 한파로 최소 5명이 숨졌으며, 런던 외에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벨기에 스페인 등에서는 항공기와 열차 운행이 잇따라 중단 또는 지연돼 교통대란이 벌어졌다.
이날 런던에는 8년 만에 최고의 적설량인 10㎝가량의 폭설이 쏟아져 런던의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도 거의 마비됐다.
이탈리아에서도 폭설을 동반한 한파로 로마, 밀라노발 항공기 20여편이 취소됐으며 3명의 동사자가 발생했다. 프랑스에서는 파리의 샤를드골 국제공항이 최소 87편의 항공기 운항을 취소했으며 오를리 공항에서도 항공기 지연운행이 잇따랐다.
프랑스 북부지역에는 최대 14㎝의 폭설이 쏟아졌다. 스위스와 벨기에, 스페인에서도 지역에 따라 많게는 20㎝ 가량의 폭설이 쏟아져 이른 아침부터 출근길 교통대란이 벌어졌으며 남부 스페인에는 시속 100㎞의 폭풍이 휘몰아쳐 10여명이 부상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인신문 국제부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지구촌 이상기후, 中 가뭄으로 비상사태, 서유럽 폭설 한인신문 2009.02.10 120
268 오바마 아프간 3만 미군 증파, 러시아에 발목잡혀 file 한인신문 2009.02.10 120
267 세계 각국 ‘협박성 러브콜’로 오바마 정부 관심끌어 file 한인신문 2009.02.10 105
266 프랑스·독일·그리스·영국 등 유럽 파업 몸살 file 유로저널 2009.02.04 123
265 "올 5100만명 실직", 지구촌 휩쓰는 '감원 쓰나미' file 유로저널 2009.02.04 118
264 선진국에 부는 ‘이주노동자 배격 바람’ file 유로저널 2009.02.04 105
263 중국 부자들 미국 부동산 등‘자산사냥’ 열풍 file 유로저널 2009.02.04 107
262 러시아, 세계 최대 곡물 수출국 부상 file 유로저널 2009.02.04 119
261 지구 온난화.가뭄, 나무들 2 배이상 빨리 죽어 file 유로저널 2009.02.04 120
260 英 정부, 가자지구 자선모금 방송 거부 BBC 비판 유로저널 2009.02.03 128
259 ‘휴대폰 문자’로 도주차량 세우는 기술 논란 file 유로저널 2009.02.03 112
258 영국 구제금융 위기, 세계경제 ‘2차쇼크’ 위험 (펌) file 유로저널 2009.02.03 116
257 영국, 노동당 지지율 32% 야당에 12%P 뒤져 (펌) file 유로저널 2009.02.03 110
256 이탈리아 음주 운전, 기준치 하향 조절로 단속 강화 file 유로저널 2009.02.03 333
255 원자바오 中 총리 프랑스에 `보복` 외교 (펌) file 유로저널 2009.02.03 120
254 남부유럽 폭풍 강타, 사망 26명 재산피해 30억유로 file 유로저널 2009.02.03 118
253 日, 중국.러시아 맞서 군사력 증강 나서 file 유로저널 2009.02.03 115
252 미국.유럽.일본,'월요일 하루만' 10만정도 실직 유로저널 2009.02.03 135
251 오바마 국제 정책,부시 前대통령과는 정반대 file 유로저널 2009.02.03 107
250 맥도널드, 불황 탓 유럽매장 확대 공격경영 file 유로저널 2009.02.03 110
Board Pagination ‹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27 Next ›
/ 2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