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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0 23:59
신종 플루에 이어 수족구병까지 유행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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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인플루엔자가 전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5세 이하의 영·유아에게 전염성이 강한 수족구(手足口)병이 중국에서 올 들어 80명 이상의 사망자를 내며 창궐하고 있다. 수족구병은 주로 콕사키 바이러스 A16 또는 엔테로 바이러스(장 바이러스) 71에 의해 발병하는 질환으로, 여름과 가을철에 흔히 발생하며 입 안의 물집과 궤양, 손과 발의 수포성 발진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이다. 아시아투데이에 따르면 수족구병은 지난해 베이징올림픽을 앞두고 수족구병이 중국 전역에서 만연해 40여명이 숨졌으며, 2007년에는 수족구병 발병 환자가 8만명에 달했고 그로 인한 사망자는 17명이었다. 올해 10개 성으로 매우 빠른 속도로 번지면서 현재 산둥성에서만 증세가 심각한 환자가 117명이 이르고 하루 2천-3천명의 환자가 추가로 발생해, 지난 4월23일까지 79명의 어린이가 숨졌고 이 전염병이 계속 전국 10개 성에서 확산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사망자는 80명을 크게 상회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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