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1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Extra Form
extra_vars1 |||||||||||||||||||||
extra_vars2 |||||||||||||||||||||||||||||||||||||||||||||||||||||||||||||||||||||||||||||||||
서구 자본주의 발전과 함께 나타난 병폐 가운데 하나가 양극화 현상이다.

유럽의 주요 국가들은 이를 보완하기 위해 평소 일자리 창출 혹은 실업자 구직 방안 등 얇아져만 가는 중산층을 보호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왔다고 서울신문이 보도했다.

지난해 몰아닥친 글로벌 경제위기 국면에서는 긴급 처방을 잇따라 발표했다. 영국, 프랑스, 독일 등은 대규모 경기부양책을 내놓으면서 중산층과 서민 지원 정책의 비중을 높였다.

유럽 주요 국가인 독일, 영국, 프랑스의 경우 평소 일자리 창출 혹은 실업자 구직 지원 정책 등으로 중산층과 서민을 지원하는 데 비중을 둔다.

또 부유세 등으로 고소득층에 대해 세금을 많이 거둬 복지시스템 등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부터는 경제위기를 맞아 경기부양 정책을 발표하면서 중산층과 서민에 대한 감세조치 등 직접적인 지원 방안을 강화한 것도 최근 두드러진 변화다.


●英【 부유세 거둬 서민층 지원


영국은 1990년대부터 ‘일을 통한 복지’ 프로그램을 시작하면서 중산층 강화에 주력했다.

특히 지난해 11월에는 미래전략처가 ‘사회 이동 국가전략’이라는 국가전략을 발표하면서 노동자 직업훈련과 청소년 교육 등에 중점을 둔 중산층 대책을 발표했다.

또 지속적 기술혁신과 저탄소경제로의 패러다임을 전환해 새로운 일자리를 만드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11월24일 발표한 200억파운드(약 44조 7000억원)의 경기 부양책 가운데 저소득층과 영세업자의 세제지원을 포함했다. 또 연간 15만파운드 이상의 고소득자에 대한 소득세율 최고 한도를 40%에서 45%로 높였다.


독일의 경우는 2003년부터 사회 모든 분야의 개혁을 목표로 ‘어젠다 2010’을 추진하고 있다.

그 가운데 신규 고용 확대와 일자리 창출 지원, 실업자의 구직 지원도 큰 비중을 차지한다. 중산층 강화와 관련해 주목할 부문은 노동시장개혁과 실업대책이다.

구체적으로 실업자 대책을 지원보다는 취업 알선 위주로 전환하고, 청소년 직업훈련 자리 확충프로그램을 강화했다.

또 노령화 사회에 따른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이니셔티브 50 플러스’ 프로젝트를 도입, 50세 이상 연령자의 재교육과 재취업을 촉진하고 있다.

연소득 25만유로(약 4억 4450만원) 이상의 고소득자를 대상으로 거두던 ‘부유세’를 42%에서 45%로 올려서 중산층과 서민층 지원 정책을 지원하고 있다.

프랑스도 고질적인 고실업률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

특히 경제위기가 시작된 지난해 중산층에 대해서는 소득세 감면 등 호의적 방안을 제시하는 반면 사용주에 대해서는 엄격한 책임을 요구하는 정책을 잇따라 발표했다.


●佛 개인사업자 부가세 일괄 인하

또 식당 등 개인사업자에 대해 부가세를 일괄 인하해 중산층과 서민의 구매력 강화를 돕고 있다.

내년부터는 지방자치단체들이 기업에 부과하는 ‘지방 기업세’를 폐지, 공장들이 프랑스를 떠나지 않게해 일자리를 늘릴 계획이다.

이밖에 스페인은 노동자와 자영업자에게 1인당 400유로씩 소득세를 환급해 주는 정책을 발표했다.

스위스는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으로 650개 회사에 5억 5000만프랑(약 6762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89 상업용부동산 대출, 유럽도 시한폭탄 (펌) 유로저널 2009.09.23 87
» 유럽 국가들, 중산층 보호에 심혈 기울여 (펌) 유로저널 2009.09.23 115
487 탈레반,"미국은 아프가니스탄 역사 공부해라” 유로저널 2009.09.22 124
486 지구 온난화로 삼각주가 사라진다 (펌) 유로저널 2009.09.22 98
485 여덟 쌍둥이 생애 첫 나들이 (펌) 유로저널 2009.09.22 99
484 경제 '세계의 돈줄' 중국, 위안화 기축통화 야심 유로저널 2009.09.22 101
483 2010년 세계경제, 2.3%의 완만한 성장 예상 유로저널 2009.09.22 79
482 온난화로 빙하 급감, 아시아 ~ 유럽 ‘북극 뱃길’ 열려 (펌) 유로저널 2009.09.16 102
481 전 세계 신종플루, 100명중 최소한 1 명은 사망 (펌) 유로저널 2009.09.16 96
480 李대통령 "천황 방한, 韓·日 과거 종지부" 유로저널 2009.09.16 110
479 핵전문가들 "북 10개 포함, 전세계 核탄두 2만3300개" (펌) 유로저널 2009.09.15 93
478 바그다드 폭탄테러, 지난 한 달 사상자만도 1천명이상 유로저널 2009.09.15 88
477 미국 주택 가격 하락하고 고용감소로 소비 지연 유로저널 2009.09.15 106
476 중국경제, 무역 하락 등 불균형 성장 여전 유로저널 2009.09.15 97
475 미국 개인소비 위축 지속, 경기회복 지연 우려 유로저널 2009.09.15 98
474 유럽 금융업 일자리 2013년까지 '흐림' 유로저널 2009.09.09 99
473 이슬람사회화 공포감, 유럽 거리 곳곳서 충돌로 (펌) 유로저널 2009.09.09 102
472 유엔 “달러대체 새기축통화 필요” (펌) 유로저널 2009.09.09 100
471 미국, 불황중 무기 팔아 378억불 챙겨 (펌) 유로저널 2009.09.09 109
470 美 경기, 실업 문제 대두 속 하반기 성장세로 반전 유로저널 2009.09.09 82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27 Next ›
/ 2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