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세계에 한국의 여름을 팔아먹은 봉이 김선녀

-KCPA 장정은 대표와 차 한잔-




오는 6월 17일 영국의 트라팔가 광장에서는 한국의 단오 페스티발이 펼쳐진다.
트라팔가 광장은 영국의 상징일 뿐만 아니라 전세계 문화의 중계탑이라 할 만하다.
한국의 문화가 바야흐로 전세계의 이목을 받게될 찰라, 이 단오 행사를 기획한 KCPA의 장정은 대표를 만나 한국 문화사에 한 획을 긋게 된 이번 행사와 관련한 얘기를 들어본다. -장정은 대표와의 인터뷰는 [한인신문] 편집장실에서 진행되었다.


박운택: 런던 트라팔가에서 한국 페스티발이 개최된다는 소식을 듣고 처음에는 제 귀를 의심했습니다. 그만큼 트라팔가에서의 공연은 돈이나 어떤 외부 요인에 의해 기획되는 것이 아님을 알기에 이번 행사를 기획한 장대표에게 직접 그와 관련한 이야기들을 듣고 싶어 이렇게 신문사로 초청해습니다.


장정은 : 트라팔가의 행사는 런던시가 주관하는 것으로 전세계 문화 축제의 꽃이라 할만 합니다. 영화에 깐느가 있다면 문화에 트라팔가가 있다고나 할까요?
런던시청은 ‘다민족 문화의 국제적 도시 런던’을 홍보하기 위해 문화의 다양성을 전세계에 보여주고 있습니다.

1월에는 겨울축제를 상징하는 러시아 페스티발이 이 곳 트라팔가에서 개최되고 2월에는 중국의 설날/춘절 페스티발이 열립니다.
그리고 가을에는 템즈 페스티발이 열리는데 여름행사가 아직 런던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한국의 ‘단오’를 포장하여 트라팔가에서 개최되는 여름 축제로 만들었으면 했습니다.

만약 이것이 성사된다면 세계의 여름축제는 한국의 ‘단오’가 선점하게 되는 것이었어요. 무엇보다 이 행사는 1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매년 ‘단오’라는 이름이 여름축제를 상징하는 연례행사로 자리를 잡게 될 것 입니다.


박운택: 트라팔가 광장에서의 축제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큰 의미가 있을 것 입니다만 그만큼 어려움이 있었을 것인데…

장정은: 공연장이나 갤러리라는 특정 공간과는 달리 야외 행사는 개방성이 높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트라팔가 광장은 전세계의 관광객들로 항상 넘처나는 곳으로 이번 행사가 런던에서 개최되지만 전세계의 이목을 받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런던에서 상품으로 가치를 인정받게 되면 그만큼 한국의 문화 위상을 높아질 것 입니다.

제가 처음 이 기획안을 내놓았을 때 많은 분들이 고개를 저었어요. 생각은 좋으나 불가능하지 않겠냐는. 저는 부딪혀 보지 않고 지레 짐작으로 불가능하다고 포기하기 보다는 우선 부딪혀보기로 했죠. 트라팔가 광장은 유로로 임대되는 것이 아닌, 런던시 컨셉에 맞는 기획안을 제출해서 통과되면 무료로 사용하게 되는 것 입니다. 단순히 돈으로 영국을 상징하는 광장을 쓸수는 없지요. 서울 시청 광장이 미국이나 영국의 문화행사로 빌려준 적이 없잖아요?

트라팔가에서 진행되는 페스티발을 지켜보며, 이곳에서 한국 문화 행사를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발견했고 작년 7월부터 추진해 왔습니다.
올 1월에 런던시에 기획안을 올렸고 3월 7일날 리빙스턴 시장이 주재한 회의에서 통과되었습니다.

'단오'라는 명칭을 선택한 이유는 트라팔가 광장에서 개최되는 러시아의 겨울 축제와 중국의 봄 페스티발과 같이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행사로 만들기  위하여 여름을 택했습니다. 특히 우리에겐 '단오'란 여름맞이 명절이 있기 때문에, 이를 적극 활용했어요.

런던시에서도 이번 행사가 성공적으로 끝나면 이 행사를 런던의 여름축제로 정기화 했으면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만 된다면 중국이나 일본에 가려 있던 한국의 문화가 전세계의 주목을 받게 될 것 입니다.
런던시청이 주최하는 행사로 한국의 문화관광부와 주영한국 대사관, 한국 관광공사등이 공동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가 있기까지 강력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최규학 주영 한국 문화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박운택: ‘강릉 단오제’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후 중국과 ‘단오’ 명칭 사용에 대한 시비가 있는 것으로 압니다.

장정은: 유네스코에서 '강릉 단오제'를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한 후 중국 정부에서 많은 항의를 하고 있는 이 때에, 런던에서 한국인이 주관하는 ‘단오’행사를 하게 된다면 이는 전세계에  ‘단오’의 선점을 알리는 것이 될 것 입니다. 말 그대로 문화 상품이 우리 것으로 확보되게 되는 것이지요.

박운택: 이번 첫 회 행사는 어떻게 진행됩니까?

장정은 : 현재 매년 개최되고 있는 중국의 춘절의 경우 약 20만명의 관객이 모이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 페스티발의 경우 저는 약 5만 명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정례화되고 다양한 볼거리가 부각된다면 관중수는 해가 지날 수록 늘어나게되겠지요.
이번 공간 및 프로그램 구성은 런던 시청의 문화 정책을 고려하여 준비하였습니다.

한국 문화가 다른 나라와 어떻게 다른지를 보여 주려면, 결국 전통적인 면을 부각시키지 않을 수 없어요.
공간 구성은 트라팔가 광장 주변에 청사초롱, 십이지신상, 솟대 등을 설치하여 한국적 분위기가 묻어나도록 했으며 공연은 무대와 광장에서 나뉘어져 진행될 예정입니다.
길놀이를 시작으로 공식 행사가 시작되고 초대 인사들의 인사말과 더불어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을 한국관광의 새로운 얼굴인 한국 관광브랜드 'Korea, Sparkling' 선포식 행사가 있을 예정입니다. Sparkling은 찬란한, 반짝반짝하는 뜻 외에도 '에너지를 재생시켜주는', 신선한' '상큼한'의 의미가 담겨져 있습니다.
즉 'Korea, Sparkling'은 한국인과 한국 문화의 열정이 살아 숨쉬는 한국 관광을 통해 느낄 수 있는 '생동감'을 표현한 것으로, 다른 나라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오직 한국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색다른 여행 경험을표현한 것 입니다.

본격적인 공연 프로그램은 2007년 세계 비보이즈 경연대회 한국 대표 Rivers와 2006 영국 비보이즈 경연대회 우승팀 The Bad Taste Cru의 댄스 배틀, 태권도단의 시범 그리고 영산예술단의 한국 전통 무용과 음악 공연이 약 5시간 가량 이어집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한국의 전통 공예 체험관이 운영되어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단오선 만들기와 장승 만들기 시연이 있을 예정입니다.



박운택: 그 동안 KCPA에서 뜻 깊은  행사를 기회해 온 것으로 아는데요.

장정은 : KCPA(Korean Cultural Promotion Agency)는 2003년 부터 런던에서 한국관련 문화행사를 기획해 왔습니다. 2005년 9월에는 강태환 선생을 초청해서 런던에서 공연했습니다. 강 선생님은 영국의 에반 파커, 미국의 네드 로던버그 와 더불어 세계 3대 섹스폰 주자로 한국에서보다 외국에서 더 유명하신 분 입니다.
2006년 런던 제즈 페스티발에 강 선생님이 초청되어 네드 로던버그와 협연을 가졌습니다.
작년에는 세계 타악기 전문 페스티발에 김덕수 사물놀이가 초청되어 로얄 페스티발 홀에서 리듬스틱스 공연을 한 바 있습니다.

박운택: 재영 한인들과 한국에 계신 동포들에게 인사말씀드리지요.

장정은: 가장 먼저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다는 점을 이해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외국의 유수한 페스티발의 경우도 수 없는 시행착오를 거쳐서 현재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런던 시가 자랑하는 대표적인 문화 행사로 한국의 날 행사가 성장하려면,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시기 보다는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가 필요합니다.
런던 시청과 런던 시민들에게 “한국 문화 행사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 구나! 매년 한국의 날 행사를 해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게끔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셨으면 합니다.
첫 발걸음은 KCPA가 내디뎠지만, 만리를 가려면 재영한인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합니다.
단오 Korea Sparkling Summer Festival은 한국과 재영 한인들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우리 모두가 참여하여 만들어 나가야 하는 공동 프로젝트로 인식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또한 이번 행사가 한국에서는 방영되지 못할 듯 합니다. 방송국들을 부를 만한 자금이 넉넉치 못한 상황이라 변방의 북소리 쯤으로 치부하지 마시고 전세계로 뻣어나갈 한국의 문화 상품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커나가는지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박운택:  한국의 방송사에서 중계하지 않는다는 점이 유감스럽군요. 첫 행사라 그럴 것 입니다.  한국을 전세계에 알리는 문화상품으로 정례화 된다면 많은 방송국들이 중계권을 갖기 위해 달려들 것 입니다. 행사 준비 잘하시고  멋진 행사 되길 응원하겠습니다.

장정은: 감사합니다.


인터뷰 후기

한국에서 문화상품이라는 말은 이제 낯선 단어가 아니다. 일반인들도 익숙해진 언어가 우물안 개구리식의 탁상공론에 지나지 않았음에도 민간차원에서 위와 같은 엄청난 행사가 기획되었다는 것에 놀라울 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어떤 대기업도 협찬하지 않았다는 것에 장정은 대표는 섭섭함을 보이진 않았으나 인터뷰 내내 떱떨음한 기분이 가시지 않았다.
물론 잘 나가는 한국 기업들이 한국이라는 이름이 거치장스러울 수도 있다. 세계적 회사들이 한국기업이라는 이름이 어쩌면 내세울 것 없는 가난한 부모를 둔 심정이랄까.
그러나 내가 내 부모를 아끼지 않으면 누가 아끼리오.
단순히 기업 문제만이 아니다. 정부 방송조차 이런 행사에 관심을 두지 않는다면 이는 존재 본분을 망각한,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을 것이다.
장대표가 한 말이 귓가에 맴돈다.
런던 시청 관계자들이 한 말
“어어 단오(장대표가 워낙 단오를 팔고 다닌 탓에 단오라 불린단다.) ##,$$ 한국 기업아냐? “
러사아나 중국 행사시 협찬사 이름들이 무대를 매웠으나 이번 행사에는 관광공사와 아시아나만이 협찬했다는 것에 씁쓸한 뒷맛을 어쩔수 없다.

<한인신문 편집장 :박운택>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럽전체 강인덕 전)통일부장관을 만나 향후 남북관계가 나아갈 방향을 듣는다. file 편집부 2022.06.20 2554
공지 유럽전체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이 전하는 동반성장을 듣는다 file 편집부 2022.05.08 2873
공지 유럽전체 '홍산문화의 인류학적 조명'의 저자 이찬구 박사를 만나 듣는다. file eknews02 2018.09.25 19794
공지 유럽전체 유럽총련 회장 선거에 출마한 유재헌 후보를 만나 향후 유럽 한인들의 나아갈 방향을 듣는다 !!! file 편집부 2018.02.28 17540
공지 유럽전체 더불어 민주당 박영선 의원(4선), '서울,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 file 편집부 2018.01.17 25126
공지 유럽전체 최문순 강원도지사로부터 평창동계올림픽을 듣는다 file 편집부 2017.10.24 27369
공지 유럽전체 국제독립연합회를 설립한 박조준 목사을 통해 그 방향을 직접 듣는다 file eknews03 2017.10.17 26523
공지 유럽전체 조규형 국민의 당 안철수 후보 특보 재외동포 정책 관련 인터뷰 file eknews 2017.04.25 25412
공지 유럽전체 꽃보다 아름다운 도시이자 통일 한국을 준비하고 있는 고양시의 최성 시장을 통해...듣는다. file eknews 2016.11.28 29246
공지 유럽전체 여권의 차기 대권 강력 후보로 등극하고 있는 남경필 경기지사로부터 국정 현안을 듣는다 !!! file eknews 2016.10.26 27683
공지 유럽전체 “그리스도를 위한 나그네”인 성 콜롬반 외방 선교회 한국 진출 80주년, 휴 맥마혼 신부를 만나다 file eknews20 2013.10.31 32964
공지 유럽전체 김문수 경기 도지사를 만나서 대한민국에서 예측 가능한 정치를 듣는다. file eknews 2013.10.21 35751
공지 유럽전체 민주당 김영환 의원이 진단하는 2013년 한국 정치를 듣는다 file eknews 2013.09.10 36531
공지 유럽전체 한국과 오스트리아 양국간 기업 지원 과 문화교류 등에 앞장서는 조현 주오스트리아 대사를 만나 file eknews 2013.04.25 43070
공지 유럽전체 아일랜드DIT공립대학 국제학생처장을 만나다 file eknews 2013.02.19 36570
공지 유럽전체 장애자 올림픽(패럴림픽)에 사상 첫 출전한 북측 선수단 김문철 대표 단장 단독 인터뷰 file eknews 2012.09.09 38050
공지 유럽전체 주벨기에와 유럽연합의 김창범 대사를 만나다 file eknews 2012.09.06 37673
공지 유럽전체 충남 도민들 위해 각종 정책 쏟아내면서 노심초사하고 있는 안 희정 지사를 만나서.... file eknews 2012.04.26 36180
공지 유럽전체 세계 초대형 여의도 순복음 교회 황무지에서 일궈낸 조용기 목사를 만나다 file eknews 2012.03.21 37960
공지 스위스 스위스에서 조명 받고 있는 디자이너 이영은씨를 만나 file eknews 2011.10.17 83321
공지 유럽전체 김정길 전 행자부장관, 국정현안 전반과 내년 대선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솔직히 밝혀 eknews 2011.08.25 39843
공지 유럽전체 우근민 제주도지사가 재유럽 한인들에게 제주도가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에 협조를 호소한다 file eknews 2011.05.17 41629
공지 유럽전체 현각스님 인터뷰 file 유로저널 2010.11.03 41439
공지 유럽전체 21세기를 여는 비전의 지도자, 이화여대 이배용 총장 file 유로저널 2009.08.03 43583
공지 유럽전체 '박카스 신화창조',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의 기업 경영철학을 유럽 한인 차세대에 전한다 file eknews 2009.07.29 44122
공지 베네룩스 벨기에, 브뤼셀-수도 정부의 베느와 쎄렉스(Benoit Cerexhe) 경제부장관과의 인터뷰 file 유로저널 2009.03.25 16705
공지 영국 김치를 좋아하는 국회의원 에드워드 데이비(Edward Davey)와 함께 file 한인신문 2008.08.20 37960
공지 영국 한국 여성 골퍼들을 좋아한다는 로라 니콜슨 경찰서장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08.08.05 37606
공지 영국 한국 음식을 사랑하는 킹스톤 시장 데이빗 베리와 함께 한인신문 2008.07.30 39022
공지 독일 미국 백악관에서 국가장애위원회 정책차관보를 맡고 있는 한국최초의 맹인박사 강영우 차관보 file 유로저널 2008.02.28 16430
공지 영국 한국과 웨일즈 잇는 무지개를 보았다, 글로벌 브랜드 MCM(성주그룹) 김성주 회장의 경영 철학을 전한다 file 한인신문 2008.02.18 14265
공지 베네룩스 벨기에 제1당(MR) 창립 정치계 거목, 다니엘 뒤캄 (Daniel Ducarme)으로부터 유럽 정치를 배운다 file 유로저널 2007.05.31 15157
30 영국 프리미어리거를 꿈꾸다- 영국 쌍둥이 축구 유학생 최일석, 우석군은 만나다. 한인신문 2007.06.19 3017
29 영국 세계의 여름을 정복하다.-트라팔가 광장을 거닐며-최규학 문화원장과 함께 file 한인신문 2007.06.12 3304
28 영국 북한 탈출 난민 영국 사회 정착 인터뷰 한인신문 2007.06.07 2517
» 영국 세계에 한국의 여름을 팔아먹은 봉이 김선녀-KCPA 장정은 대표와 차 한잔- file 한인신문 2007.06.07 2930
26 베네룩스 벨기에 제1당(MR) 창립한 정치계 거목, 다니엘 뒤캄 (Daniel Ducarme) file 유로저널 2007.05.31 4762
25 영국 가야금으로 세계 선교를 꿈꾸는 정지은 선교사 file 유로저널 2007.05.24 4016
24 영국 20대에 해야 할 것-세계를 돌아보자- file 한인신문 2007.04.29 3024
23 영국 이제는 한국교회가 영국을 선교해야 - 한인 최초 웨일즈 장로교단 목회자 이중환 목사 file 유로저널 2007.04.26 3881
22 유럽전체 재유럽 한인요식업 총연합회 창립된다.!! 유로저널 2007.04.22 3054
21 영국 뉴몰든은 재영 한인들에게 고향 같은 곳-서울카센타 황승하 대표와 차 한잔- file 한인신문 2007.04.19 3273
20 영국 런던, 로즈가든 남종현 대표와 기네스 한잔 한인신문 2007.04.10 3555
19 독일 한국인을 위한 특별한 빅토리아 보험회사, 한나펠부부 인터뷰 유로저널 2007.04.10 3654
18 독일 마인츠 여성합창단 영화 Schneider 단장 유로저널 2007.03.26 3242
17 영국 '1P! 생명을 살리는 한 방울의 피' 그 믿음으로! 한인신문 2007.01.25 3521
16 영국 신세대 국제 커플- 2006년 결혼한 Joel과 이혜림 부부와의 이야기 file 유로저널 2007.01.19 5631
15 유럽전체 공학박사 신 우승(전 재영한인회장 및 세계한인회장단대회 공동의장) file 유로저널 2007.01.12 3854
14 영국 김광근 ACI 유럽본부장 - 한국 젊은이여 세계로 나가라 file 유로저널 2007.01.12 3861
13 영국 재영한인 요식협회 신임 집행부를 찾아서 file 유로저널 2006.12.08 3879
12 영국 푸르메재단 김성수 이사장 인터뷰 file 유로저널 2006.12.01 3927
11 영국 영어에 대한 오해 : 미국영어 발음의 혁명가 헨리홍 인터뷰 유로저널 2006.10.06 5102
Board Pagination ‹ Prev 1 ...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Next ›
/ 4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