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96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지난 8월 한국에 대한 책 한권이 영국에서 출간되었다. 흔히 볼 수 있는 한국의 정치, 경제 또는 시사적인 사안을 다룬 딱딱한 책도 아니고, 그렇다고 틀에 박힌 한국 관광 안내 책자도 아닌 이 서적은 ‘Meeting Mr. Kim’이라는 제목을 달고 있었다. 한국에서 3개월간 머물면서 한국을 경험한 영국 여성 Jennifer Barclay는 이제껏 출간된 외국인이 집필한 한국 관련 서적 가운데 가장 흥미롭고, 편안하며, 유쾌한 한국 이야기를 담고 있었다.

유로저널: 조금 늦었지만 무엇보다 ‘Meeting Mr. Kim’의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요즘 한국의 모습과 이야기를 담은 서적이 매우 드문 이 때에 우리 한인들에게는 더 없이 반갑고 고마운 소식입니다. 본격적인 질문에 앞서 간단히 본인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Jennifer Barclay(이하 Jennifer): 네, 이렇게 좋은 기회를 마련해 주셔서 저 역시 감사드립니다. 저는 맨체스터 출생이고, 옥스포드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한 뒤 곧바도 해외를 돌아다녔습니다. 사실, 그렇게 해외를 돌아다닌 뒤 다시 영국에 정착한 것은 불과 4년 전이랍니다. 책과 여행은 언제나 제 삶 그 자체였습니다. 저는 주로 문학 출판사, 프리랜서 편집자, 작가, 편집장 등의 일을 해 왔고, 그리스, 캐나다, 프랑스 등 다양한 나라에서 일을 하면서 지내 왔습니다. 캐나다에서 지낸 동안 시인, 소설가, 언론인 별로 여행기를 묶은 서적인 ‘AWOL’를 발간한 적은 있지만, 사실 상 이번에 출간한 ‘Meeting Mr. Kim’이 순수하게 제가 집필한 첫 서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유로저널: 해마다 많은 외국인들이 한국을 방문하지만, 정작 그들 가운데 한국에 대한 책을 쓴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특별히 한국에 대한 책을 쓰게 된 사연이 있다면?

Jennifer: 대부분 외국인들이 비교적 짧은 기간동안 정해진 관광 코스만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것과는 달리 저는 3개월 내내 한국 전역을 돌아다니면서 한국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마침 제가 한국에 머물렀던 2000년도는 남북 평화 협정이 맺어졌던 중요한 시기였기도 했습니다.  제가 겪은 다양한 경험들을 소재로 코리아 헤럴드와 캐나다 신문인 The Globe and Mail에 연재를 시작했습니다. 이와 함께 A Woman’s Asia라는 모음집에 제 글이 실리기도 했습니다. 계속해서 한국에 대해 조사를 하던 중, 한국에 대한 제 이야기들을 합쳐서 한 권의 서적으로 만들고, 이를 통해 한국에 대해 보다 편안한 접근으로 사람들에게 전달할 수 있을 거라 여겼습니다. 이미 편집자로 일을 했던 경력이 있었던 터라 책을 구성하는 일은 매우 흥미로운 도전이었고, 언제나 글 쓰기를 좋아했기 때문에 틈틈히 책을 쓰면서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유로저널: 한국과 관련해 가장 좋았던 것은? (가령 문화, 음식, 한국 사람들, 기타 등등)

Jennifer: 한국에 도착한 첫 주말 혼자서 서울을 구경했던 순간부터 한국에 대해 매우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한국에 대한 호감은 어느 한 가지가 아닌, 제가 경험한 모든 것들의 조화를 통해 형성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무령왕릉과 6세기 공예품, 수덕사에서 머물면서 경험한 사찰 음식, 아름다운 자연과 전통 문화, 환상적인 음식들과 친절하고 유쾌한 한국 사람들, 이 모든 것들이 조화를 이루어, 마치 제가 한국에 대해 좋은 추억을 갖지 않으면 안 되겠구나 싶을 만큼 그 모든 것들이 너무나 좋았던 것 같습니다.

유로저널: 그렇다면 가장 안 좋았던 것은?

Jennifer: 사실, 서울은 처음 도착했을 때는 사람들이 그다지 친절하지 않았던 관계로 적응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아직은 외국인에게 편리하게 되어 있지 않은 곳인 것 같기도 했습니다. 서울 전체가 너무 시끄럽고, 빠르게 움직이는 데다가 오염도 심각한 듯 했습니다. 저는 곧 외로움을 느끼기에 이르렀지요. 그것은 제가 고대했던 여행 경험의 성격과는 매우 다른 것이었습니다. 타 지방에서도 저는 상업성만이 강조된 관광 상품을 경험했을 때는 매우 실망스러웠습니다. 가령, 불국사의 중심 건물이 기념품 가게로 운영되는 것을 봤을 때, 매우 안타까웠습니다. 저는 그보다는 그 지역의 숨겨진 정서, 아무도 모르는 그곳만의 보물, 고요하고 특별한 장소들을 발견하기를 좋아합니다.

유로저널: 아마도 한국을 직접 방문하기 전에는 한국에 대해 잘 모르셨던 것 같은데, 대부분의 외국인들, 특히 서양인들의 경우, 여전히 한국에 대해 잘 모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Jennifer: 안타깝게도 사실입니다. 제가 만나본 대부분의 서양인들은 한국에 대해 거의 아는 바가 없었습니다. 사업차 방문이라면 모를까, 여행을 목적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이들도 거의 없었습니다. 물론, 그들은 북한, 6.25 전쟁, 남북 분단, 그리고 한국 경제가 매우 부흥했다는 사실들은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한국에 대해 아는 것들은 대부분 뉴스를 통해 접한 표면적인 것들 뿐이었습니다. 사실, 한국은 매우 암울한 20세기를 지냈습니다, 일제 강점기, 6.25 전쟁, 분단, 군부 독재 등, 그래서 2000년도의 한국은 신선한 새출발처럼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제가 시골 마을을 방문했을 때, 저는 그 마을에 나타난 유일한 서양인으로 여겨졌습니다. 제 카드가 작동되는 현금 지급기를 찾기도 어려웠고, 택시 운전수들도 매우 무례했으며, 식당 종업원들은 저를 놀리고 도망가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서울에서도요. 이러한 것들이 개선된다면 보다 많은 서양 사람들이 한국을 찾아와 진짜 한국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보다 확대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유로저널: 외국인들, 특히 서양인들이 흔히 한국에 대해 알고 있는 것과 본인이 직접 경험해본 한국의 가장 큰 차이점은 무었인가요?

Jennifer: 제 의견으로는 그 두 가지 모두 한국에 관한 진실들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진짜 한국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들 이상의 것들이 존재합니다. 대부분 외국인들은 한국인 안전하고, 깨긋하고, 부유한 국가라는 사실을 아직 모릅니다. 그들은 한국이라고 하면 서울을 떠올리지만, 한국의 국립 공원의 아름다움에 대해서는 알지 못합니다. 그들은 삼성과 현대를 떠올리지만, 한국의 전통 문화에 대해서는 알지 못합니다. 외형적으로, 공식적으로 한국을 포장하고 있는 것들 이외에도 너무나 놀랍고 다채로운 것들이 숨겨져 있는 것이지요.

유로저널: ‘Meeting Mr. Kim’은 단지 한국에 대한 경험 외에도 저자의 사적인 이야기들이 동시에 담겨져 있다는 점에서 매우 독특합니다. 단순히 한국에서 보고 들은 것을 넘어서, 한국에 대한 느낌들을 솔직하게 담고 있는데, 특별히 이를 통해 독자들로부터 기대했던 것이 있었나요?

Jennifer: 여행기에 대한 제 소견은 오직 실제로 경험한 것만을 이야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까닭에 이야기를 하는 당사자(저자)가 누구인지가 매우 중요하다고 여겼고, 따라서 저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공유했습니다. 또, 한 편으로는 사람들을 이야기 속으로 끌어들이는 좋은 방법이라고도 여겼습니다. 아마 일부 서양인들은 한국에 대한 이야기에 별 관심이 없을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삶의 휴식이 필요한 한 서양 여성이 록 뮤지션인 남자 친구를 따라 낯선 장소인 한국에 머문다는 이야기는 사람들의 흥미를 자극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도 그녀에게 말을 걸지 않고, 그녀는 그 곳의 진수를 맛보기 위해 다양한 어려움들을 극복해야 하는 이야기가 함께 진행되는 것이지요. 한국에 관한 대부분의 서적들은 대부분 정치, 경제, 역사에 대해서만 이야기하는, 매우 심각한 어조로 쓰여진 것들이었습니다. 따라서, 저는 누군가가 한국의 다른 면들, 즉 여성이 혼자 여행을 할 수 있고, 산과 바다를 여행하며 즐길 수 있는, 한국의 정서에 대해 이야기하는, 한국에 대한 또 다른 이야기들을 할 때가 왔다고 생각했습니다.

유로저널: 한국과 관련해서 앞으로 꼭 해보고 싶은 것, 가보고 싶은 곳, 만나고 싶은 사람, 맛보고 싶은 음식이 있다면?

Jennifer: 일단 제주도에 너무나 가보고 싶습니다. 매혹적인 문화를 간직한 환상적인 섬으로 알고 있습니다. 만나보고 싶은 사람은 전 세계를 돌아다니고 그에 대해 책을 쓴 한국 여성 한비야 입니다. 그 외에도 제가 ‘Meeting Mr. Kim’에서 언급한 여러 장소들, 수덕사, 변산반도, 덕적도 같은 곳들을 다시 방문하고 싶고, 역시 책에서 언급되어 있는 제가 만났던 멋진 사람들을 다시 만나고 싶습니다. 음식은 기림사에서 맛보았던 불교 사찰 음식을 다시 맛보고 싶습니다. 채식이었는데 마치 천상의 음식 같았습니다. 그것들을 어떻게 만드는지 꼭 배우고 싶습니다. 이미 한국의 많은 것을 경험했지만, 더욱 많은 것들을 경험해 보고 싶습니다.

유로저널: 한국에서 돌아온 이후에도 한국과 관련된 일들이 있나요?

Jennifer: 잉글랜드로 돌아오자마자 저는 런던에 있는 한국 카페와 음식점들을 찾아다녔습니다. 그리고, 기회가 될 때마다 제 친구들에게 한국 음식을 소개하곤 합니다. 그러다가 점점 영국에서 벌어지는 한국과 관련된 행사나 문화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유로저널 인터뷰를 통해서도 소개된 바 있는 Philip Gowman의 웹사이트인 London Korean Links를 통해 런던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한국 문화 행사에 대해 접하게 되었고, 곧 그것들을 직접 참여하면서 글도 쓰게 되었답니다. 단오 페스티벌, 한국 음식 축제, 멋진 한국 문화원 개원식 같은 자리에 직접 참여했습니다. Anglo-Korean Society를 통해서 한국전에 참가한 참전 용사들을 인터뷰할 기회도 있었답니다. 결국 저는 지금도 계속해서 한국에 대해 배워가고 있는 중이랍니다.

유로저널: 마지막으로 한국 독자분들께 전할 메시지가 있다면?

Jennifer: 한국과 한국의 문화에 대해 계속해서 자부심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것을 경험하기 위해 찾아오는 외국 손님들을 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를 한국이라는 놀라운 세계로 초대해 주시고, 친절히 대해 주시고, 너무나 많은 것들을 가르쳐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 ‘Meeting Mr. Kim’은 외국인들에게 한국을 소개하는데 있어서 더없이 훌륭한 선물이 될 것 같다. 책을 구입하려면 온라인으로 Amazon.co.uk를 이용하거나, 영국 전역의 서점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타 유럽 국가의 경우 출판사 Summersdale(www.summersdale.com / (44) 01243-771107)을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럽전체 강인덕 전)통일부장관을 만나 향후 남북관계가 나아갈 방향을 듣는다. file 편집부 2022.06.20 2567
공지 유럽전체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이 전하는 동반성장을 듣는다 file 편집부 2022.05.08 2877
공지 유럽전체 '홍산문화의 인류학적 조명'의 저자 이찬구 박사를 만나 듣는다. file eknews02 2018.09.25 19797
공지 유럽전체 유럽총련 회장 선거에 출마한 유재헌 후보를 만나 향후 유럽 한인들의 나아갈 방향을 듣는다 !!! file 편집부 2018.02.28 17543
공지 유럽전체 더불어 민주당 박영선 의원(4선), '서울,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 file 편집부 2018.01.17 25128
공지 유럽전체 최문순 강원도지사로부터 평창동계올림픽을 듣는다 file 편집부 2017.10.24 27371
공지 유럽전체 국제독립연합회를 설립한 박조준 목사을 통해 그 방향을 직접 듣는다 file eknews03 2017.10.17 26525
공지 유럽전체 조규형 국민의 당 안철수 후보 특보 재외동포 정책 관련 인터뷰 file eknews 2017.04.25 25415
공지 유럽전체 꽃보다 아름다운 도시이자 통일 한국을 준비하고 있는 고양시의 최성 시장을 통해...듣는다. file eknews 2016.11.28 29248
공지 유럽전체 여권의 차기 대권 강력 후보로 등극하고 있는 남경필 경기지사로부터 국정 현안을 듣는다 !!! file eknews 2016.10.26 27687
공지 유럽전체 “그리스도를 위한 나그네”인 성 콜롬반 외방 선교회 한국 진출 80주년, 휴 맥마혼 신부를 만나다 file eknews20 2013.10.31 32966
공지 유럽전체 김문수 경기 도지사를 만나서 대한민국에서 예측 가능한 정치를 듣는다. file eknews 2013.10.21 35754
공지 유럽전체 민주당 김영환 의원이 진단하는 2013년 한국 정치를 듣는다 file eknews 2013.09.10 36534
공지 유럽전체 한국과 오스트리아 양국간 기업 지원 과 문화교류 등에 앞장서는 조현 주오스트리아 대사를 만나 file eknews 2013.04.25 43072
공지 유럽전체 아일랜드DIT공립대학 국제학생처장을 만나다 file eknews 2013.02.19 36573
공지 유럽전체 장애자 올림픽(패럴림픽)에 사상 첫 출전한 북측 선수단 김문철 대표 단장 단독 인터뷰 file eknews 2012.09.09 38052
공지 유럽전체 주벨기에와 유럽연합의 김창범 대사를 만나다 file eknews 2012.09.06 37675
공지 유럽전체 충남 도민들 위해 각종 정책 쏟아내면서 노심초사하고 있는 안 희정 지사를 만나서.... file eknews 2012.04.26 36182
공지 유럽전체 세계 초대형 여의도 순복음 교회 황무지에서 일궈낸 조용기 목사를 만나다 file eknews 2012.03.21 37962
공지 스위스 스위스에서 조명 받고 있는 디자이너 이영은씨를 만나 file eknews 2011.10.17 83324
공지 유럽전체 김정길 전 행자부장관, 국정현안 전반과 내년 대선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솔직히 밝혀 eknews 2011.08.25 39845
공지 유럽전체 우근민 제주도지사가 재유럽 한인들에게 제주도가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에 협조를 호소한다 file eknews 2011.05.17 41632
공지 유럽전체 현각스님 인터뷰 file 유로저널 2010.11.03 41441
공지 유럽전체 21세기를 여는 비전의 지도자, 이화여대 이배용 총장 file 유로저널 2009.08.03 43585
공지 유럽전체 '박카스 신화창조',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의 기업 경영철학을 유럽 한인 차세대에 전한다 file eknews 2009.07.29 44124
공지 베네룩스 벨기에, 브뤼셀-수도 정부의 베느와 쎄렉스(Benoit Cerexhe) 경제부장관과의 인터뷰 file 유로저널 2009.03.25 16706
공지 영국 김치를 좋아하는 국회의원 에드워드 데이비(Edward Davey)와 함께 file 한인신문 2008.08.20 37961
공지 영국 한국 여성 골퍼들을 좋아한다는 로라 니콜슨 경찰서장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08.08.05 37608
공지 영국 한국 음식을 사랑하는 킹스톤 시장 데이빗 베리와 함께 한인신문 2008.07.30 39025
공지 독일 미국 백악관에서 국가장애위원회 정책차관보를 맡고 있는 한국최초의 맹인박사 강영우 차관보 file 유로저널 2008.02.28 16432
공지 영국 한국과 웨일즈 잇는 무지개를 보았다, 글로벌 브랜드 MCM(성주그룹) 김성주 회장의 경영 철학을 전한다 file 한인신문 2008.02.18 14267
공지 베네룩스 벨기에 제1당(MR) 창립 정치계 거목, 다니엘 뒤캄 (Daniel Ducarme)으로부터 유럽 정치를 배운다 file 유로저널 2007.05.31 15159
112 독일 아시아와 독일을 잇는 Maritim 호텔 매니저, 미사코 수기하라 file 유로저널 2008.12.05 2716
111 유럽전체 아시아 최고의 헤드헌팅 기업, 커리어 케어의 신현만 사장과 함께 (2) file 유로저널 2008.12.05 2730
110 유럽전체 아시아 최고의 헤드헌팅 기업, 커리어 케어의 신현만 사장과 함께 (1) file 유로저널 2008.12.02 2737
109 영국 한국을 발견한 일본 청년의 이야기, 타다하루와 함께 file 유로저널 2008.11.25 2525
108 영국 30대 친구 요리사들의 이야기, ‘교토(KYOTO)’의 김강환, 김진명 사장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08.11.18 2598
107 프랑스 가장 주목할 만한 재즈뮤지션 “임미성 퀸텟” file 유로저널 2008.11.11 4441
106 영국 음악극 집단 ‘바람곶’ 영국 초연에서 만난 원일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08.11.10 2174
105 영국 한인의 영국이민의 큰 길이 열렸다! file 유로저널 2008.11.06 2667
104 영국 한국 관광공사 김갑수 런던 지사장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08.11.03 2758
103 영국 한국의 전통이 현대적인 감각과 조화를 이루는 곳, HAN의 유영숙 사장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08.10.20 3167
» 영국 ‘Meeting Mr. Kim’, 한국에 대한 이야기를 출간한 제니퍼와 함께 file 유로저널 2008.10.07 2962
101 유럽전체 재독코리언심포니오케스트라단 3인방 인터뷰. 유로저널 2008.10.06 2536
100 독일 자연치료사 안토마스, 피부미용관리사 이정화 씨 부부 file 유로저널 2008.09.30 3836
99 영국 2009 대전 국제우주대회를 앞두고 최흥식 사무총장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08.09.29 3219
98 영국 비틀즈의 고향, 리버풀에서 만난 사람들 file 유로저널 2008.09.02 2549
97 영국 소리를 만지는 사람들 - 음향 엔지니어 심미윤 님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08.08.27 4334
96 영국 김치를 좋아하는 국회의원 에드워드 데이비(Edward Davey)와 함께 file 한인신문 2008.08.20 2959
95 영국 세계소방관경기대회 한국 최초 유치를 앞두고 – 박영호 대구컨벤션뷰로 마케팅 팀장과 file 유로저널 2008.08.14 3089
94 영국 140년 역사의 벤톨, 마케팅 이사 로버트 리치와 함께 file 한인신문 2008.08.13 2932
93 독일 조기영어교육 전문기관 핼랜도론, 뒤셀도르프 센터 file 유로저널 2008.08.11 3532
Board Pagination ‹ Prev 1 ...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Next ›
/ 4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