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한국사람이 가장 즐기는 메뉴를 크게 두 가지로 나누자면 고기류와 해물류가 될 것이며, 해물류 중에서도 으뜸은 바로 생선회가 될 것이다. 그러나, 물가 비싼 이곳 영국에서 맘놓고 회를 먹을 수 있는 곳은 그다지 많지 않다. 그런데, 한 차례 문을 닫은 아픔이 있는 가게가 푸짐한 한국식 횟집으로 새단장을 하고 인기를 끌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회를 좋아하는데 가격이 부담스러워서, 회만을 전문으로 다루는 곳이 마땅치 않아서 회를 자제(?)했던 분들에게는 희소식일 것 같아서 직접 확인하기로 했다.

유로저널: 이렇게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국에서 보기 드물게 저렴하고 푸짐한 횟집이 생겼다는 입소문이 한창이라 직접 확인하려고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듣기로는 사장님 부부께서 영국 초창기 이민 세대 출신이셔서 영국 정착과정과 관련해서는 특별한 얘기가 없을 것 같은데, 그래도 간단하게 소개 부탁드립니다.

이소영: 네, 저희가 송(松)을 재단장한지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저희를 찾아주신 분들이 좋은 평을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제 남편인 조욱일 사장님은 영국에서 30년 넘게 지내온 이민 초창기 세대이며, 저희는 중간에 사업 차 한국에서 지내다가 5년 전에 다시 영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저희가 지난 5년간 식당을 운영하지는 않았지만, 10년도 넘은 오래 전에 남편이 당시 처음으로 숯불 바베큐를 도입해서 코리아 가든을 운영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사실, 원래 남편 집안 분들께서 모두들 음식을 잘하시고, 남편도 요리를 너무 좋아해서 지금도 송(松)에서 직접 요리를 하고 있습니다. 더 솔직히는 집에서도 남편이 주로 요리를 책임지고… (웃음)

유로저널: 송(松)이 뉴몰든 역과 상당히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뉴몰든에 거주하고 계신 분들은 어느정도 아시겠지만, 원래 송(松)은 2008년 봄에 개업했다가 곧 잠정 휴업에 들어갔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나 잘 모르시는 독자분들을 위해 조금 설명을 드리면, 이소영 사장님은 처음에 송(松)을 개업하신 분이 아니고, 그렇게 잠정 휴업 후 송(松)을 새롭게 인수하셔서 10월에 재개업 하신 것입니다. 그 과정과 사연에 대해 많은 분들께서 궁금해 하실 것 같습니다.

이소영: 네, 사실 이 얘기는 처음에 송(松)을 개업하시고, 또 그 과정에서 참 많은 역경을 딛고 애쓰셨던 원래 사장님께 최대한 결례가 되지 않는 방향으로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원래 송(松)은 2007년부터 개업 준비를 해서 2008년 3월에 개업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사장님께서 오랜 기간 동안 공을 들여서 개업을 하셨음에도, 안타깝게도 몇 가지 사정으로 한 달 반만에 잠정 휴업에 들어가셔야 했습니다. 원래 사장님은 저희하고도 안면이 있던 터라 송(松)과 관련해 저희와 상담 차 대화를 갖게 되었는데, 그러다가 결국 저희가 직접 송(松)을 인수해보면 어떨까 하는 방향으로 결정이 된 것입니다. 사실, 처음에는 그저 얘기를 들어드리고 좋은 의견을 제시해 드리려는 것이었는데, 결국 그 분께도 상황을 대처해나가는 방편이 된 것이고, 저희에게도 새로운 시도의 기회가 된 것이지요.

유로저널: 솔직히, 어려움으로 한 번 문을 닫은 곳이라는 인식들이 있었을 텐데, 인수하시면서 그런 부분에 대한 고민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

이소영: 네, 보시다시피 저희가 인수하고 재개업 하면서도 가게 인테리어는 물론 송(松)이라는 이름도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한 번 문을 닫은 이름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에 대한 갈등이 있을 법도 했는데, 저는 소나무, 송(松)이라는 이름 참 좋았습니다. Matsu라는 이름도 같이 붙어 있지만, 저는 저희가 송(松)으로 불리고 기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소나무는 늘 푸르고, 무엇보다 역경을 딛고 피어나는 나무입니다. 비록 저희 송(松)이 어려움을 겪어 한 차례 넘어졌지만, 그럼에도 그 이름처럼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시 푸르게 피어날 수 있다는 희망을 담아보고 싶었습니다. 저희 삶에서도 그렇게 역경을 딛고 일어서자는 다짐도 되었습니다. 그래서, 요즘에도 가끔 왜 송(松)이라는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냐고 물어보시는 손님들께 송(松)이라는 이름에 담긴 소나무와 희망에 대한 얘기를 들려드린답니다. 사실, 요즘 송(松)을 찾아주시는 분들의 얘기를 들어보니 예전 송(松)에 대한 인식은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 같더군요. 중요한 것은 현재, 그리고 앞으로 저희가 손님들에게 얼마나 좋은 것을 드릴 수 있느냐, 얼마나 그것을 한결같이 유지할 수 있느냐인 것 같습니다. 비온 뒤 땅이 더욱 굳어지는 것처럼, 저희처럼 한 번 어려움을 겪은 곳이 부활하면 더욱 놀라운 결과를 가져올 수 있지 않을까요?

유로저널: 그렇게 송(松)을 인수하셔서 재개업 하시면서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셨나요?

이소영: 저희가 6월에 인수해서 몇 달 간 준비 과정을 거친 뒤에 10월 17일에 재개업 했는데, 일단 십수년 전 남편이 식당을 경영할 때와는 영국 법이나 운영 체계, 또 재영 한인사회와 손님들도 많이 변해서 과연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했습니다. 어차피 기존의 송(松)이 일식집으로 갖추어진 곳이기에 그러한 조건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으면서도, 우리가 흔히 ‘일식집’에 대해 갖게 되는 가격 부담과 같은 인식을 바꿀 수 있는 곳, 결론은 한국식 전문 횟집이었습니다. 영국에서 회를 파는 곳은 많지만, 회만을 전문으로 내놓는, 그리고 고급 일식집의 느낌이 아니라 한국에서 맛보았던 푸짐한 한국식 횟집의 인심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만들자고 했습니다. 한국 횟집처럼 밑반찬(스끼다시)도 푸짐하게 드리고, 회도 씹는 맛을 느낄수 있도록 두툼하게 썰어서 먹고 나면 아쉬움 보다는 만족감이 들 수 있도록, 그러면서도 가격은 최대한 낮추고. 특히, 요즘처럼 경기도 어려운 때에 다른 메뉴를 안시키고 회만 시켜서 먹어도 배부를 수 있는, 그래서 손님들로부터 “여기 정말 한국에 있는 횟집 같아요”라는 말을 들을 수 있는 곳이 되기를 바랬습니다.

유로저널: 송(松)에서 회를 드신 분들이 한결같이 횟감이 참 좋다는 평을 하고 계신데, 횟감을 어떻게 마련하시는지, 또 추천하는 메뉴는?

이소영: 아무래도 저희가 횟집은 처음 운영하다 보니 재료에 특별히 신경을 쓸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남편이랑 둘이서 매일 새벽마다 직접 시장에 나가서 횟감을 골라서 가져온답니다. 덕분에 남편은 13킬로, 저는 5킬로나 몸무게가 줄었지요. 새벽 시장에 가서 한 시간 넘게 둘러보는데도 처음에는 생선을 잘 몰라서 애써서 골라와도 버리는 게 더 많았답니다. 시장 상인들도 처음에는 저희가 전문 장사꾼처럼 보이지 않았던 모양인지 어떤 등급의 생선을 팔아야 할지 모르겠다는 눈치였는데 매일같이 방문한 덕에 이제는 친해져서 좋은 횟감을 준답니다. 이렇게 직접 사장이 발품을 팔아야 신선하고 좋은 품질의 재료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은 후로는 아무리 피곤해도 새벽 시장 방문을 그만둘 수가 없네요. 저희 대표 메뉴는 당연히 회가 되겠지요. 광어, 농어, 도미, 연어, 참치 이렇게 다섯 가지 회를 주로 다루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별히 권해드리고 싶은 것은 농어회 입니다. 사실, 한국 분들께 가장 익숙할 수 있는 광어는 양식이지만, 영국은 두세 시간 이동해서 바다에서 낚시하면 농어가 잡히는 만큼, 한국에서는 워낙 고가여서 맛보기 힘든 자연산 농어의 싱싱하고 쫄깃한 맛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유로저널: 이소영 사장님은 식당 운영이 처음이신데, 특별히 어려운 점은?

이소영: 네, 저는 원래 디자이너 출신으로 광고 업계에서 일을 해 왔습니다. 그런 만큼 사람들 만나는 게 너무나 좋았는데, 본격적인 매니지먼트는 이번이 처음이지만 늘 새로운 분들을 만나다 보니 너무나 재미있습니다. 물론, 잠을 하루에 두세 시간 잘 만큼 피곤할 수 있지만 막상 손님들만 보게 되면 웃게 되네요. 어느 순간부터는 식당에서 손님들 만나는 게 제 천직이라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어려운 점은 좋은 생선을 꾸준히 마련해야 하는데, 다른 생선들은 이제 어느 정도 구분이 되는데, 아직도 광어는 아무리 살펴봐도 질 좋은지 구분하기가 어렵네요. 그리고, 어린 자녀들이 있어서 아무래도 돌봐줄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들다 보니 애들한테 많이 미안한 점도 있습니다. 초반에는 애들은 애들대로 끼니를 못 챙기고, 저희 부부는 저희대로 워낙 가게에서 바쁘다 보니 끼니를 못 챙겨서 식당을 운영하면서도 정작 네 식구가 굶주리며 지내기도 했답니다. (웃음) 사실, 얼마 전에 친정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한국에서 소식을 전해들은 애가 울면서 가게로 전화해서 소식을 전했습니다. 일하던 중에 그 전화를 받았는데, 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니 울기는 울어야겠는데 손님들이 계셔서 혼자 밖에 나가서 울고 들어오기도 했답니다. 찾아 뵈었어야 하는데 가게를 비울 수 없어서 못 찾아 뵌 게 지금도 가슴이 아프네요.

유로저널: 그렇다면 송(松)을 운영하시면서 좋은 점은?

이소영: 무엇보다 저희 송(松)을 찾아주신 손님들이 만족해 하시고 인정해 주시는 것입니다. 저희가 아직 손님 층이 넓지는 않지만 참 깊답니다. 한 번 오신 분들은 멀리 계시는 분들도 다시 찾아주시고 입소문도 많이 내주시더군요. 주중에 회사 관계로 와보신 분들이 주말에 가족을 동반해서 오시는 경우도 많고요. 또, 저희는 내 식구가 먹는 것처럼 음식을 만들자는 취지로 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데, 가끔 그것을 알아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흐뭇하기도 합니다. 상대적으로 맛이 밋밋할 수도 있겠지만, 그만큼 건강에는 좋잖아요.

유로저널: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계획이 있다면?

이소영: 새해부터는 점심에 제가 좋아하는 메뉴인 바지락 칼국수와 통만두를 내놓으려고 준비 중입니다. 특별한 계획보다는 한결같이 좋은 재료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지금은 식당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재료가 조금이라도 좋지 않으면 손님들께 내놓기가 두려울 만큼 소심하고, 정말 손님들께 좋은 서비스를 드리려고 노심초사 하는데, 이러한 저의 초심이 변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랄 뿐입니다. 저희가 새롭게 문을 연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저희 송(松)을 찾아주시고 응원해 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인터뷰 후기: 이소영 사장은 첫인상부터가 식당 사장님처럼 보이지 않았다. 더 솔직히는 장사를 해본 사람 같지 않았다. 아니나 다를까, 얘기를 나누면서 발견한 이소영 사장은 무엇보다 참 따뜻한 마음씨를 지닌 인물이었다. 인터뷰 중에도 배고픈 사연(?)을 지닌 어느 청년에게 죽을 세 대접이나 싸주고 있었다, 당연히 무료로. ‘한국 횟집의 푸짐한 인심’, 송(松)이라는 이름과 넉넉한 이소영 사장의 마음씨와 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든다. 사실, 지나가다 가게 밖에서 들여다보면 워낙 깔끔하고 고급스러워 보이는 인테리어 때문에 비싼 일식집이 아닌가 오해를 했었는데, 이소영 사장을 직접 만나보니 그 어떤 곳보다 정감 넘치고 부담이 없는 곳이었다. 얼마나 오래 이소영 사장이 송(松)을 운영할 지는 모르지만, 세월이 흐른 뒤에도 지금 이소영 사장이 갖고 있는, 식당을 처음 운영하는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순진한 초심과 사람들을 향한 따스한 마음이 변하지 않길 기대해 본다.

송(松)
27 Coombe Road, New Malden, KT3 4PX (뉴몰든역 도보 1분)
020 8949 1623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럽전체 강인덕 전)통일부장관을 만나 향후 남북관계가 나아갈 방향을 듣는다. file 편집부 2022.06.20 2567
공지 유럽전체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이 전하는 동반성장을 듣는다 file 편집부 2022.05.08 2877
공지 유럽전체 '홍산문화의 인류학적 조명'의 저자 이찬구 박사를 만나 듣는다. file eknews02 2018.09.25 19797
공지 유럽전체 유럽총련 회장 선거에 출마한 유재헌 후보를 만나 향후 유럽 한인들의 나아갈 방향을 듣는다 !!! file 편집부 2018.02.28 17543
공지 유럽전체 더불어 민주당 박영선 의원(4선), '서울,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 file 편집부 2018.01.17 25128
공지 유럽전체 최문순 강원도지사로부터 평창동계올림픽을 듣는다 file 편집부 2017.10.24 27371
공지 유럽전체 국제독립연합회를 설립한 박조준 목사을 통해 그 방향을 직접 듣는다 file eknews03 2017.10.17 26525
공지 유럽전체 조규형 국민의 당 안철수 후보 특보 재외동포 정책 관련 인터뷰 file eknews 2017.04.25 25415
공지 유럽전체 꽃보다 아름다운 도시이자 통일 한국을 준비하고 있는 고양시의 최성 시장을 통해...듣는다. file eknews 2016.11.28 29248
공지 유럽전체 여권의 차기 대권 강력 후보로 등극하고 있는 남경필 경기지사로부터 국정 현안을 듣는다 !!! file eknews 2016.10.26 27687
공지 유럽전체 “그리스도를 위한 나그네”인 성 콜롬반 외방 선교회 한국 진출 80주년, 휴 맥마혼 신부를 만나다 file eknews20 2013.10.31 32966
공지 유럽전체 김문수 경기 도지사를 만나서 대한민국에서 예측 가능한 정치를 듣는다. file eknews 2013.10.21 35754
공지 유럽전체 민주당 김영환 의원이 진단하는 2013년 한국 정치를 듣는다 file eknews 2013.09.10 36534
공지 유럽전체 한국과 오스트리아 양국간 기업 지원 과 문화교류 등에 앞장서는 조현 주오스트리아 대사를 만나 file eknews 2013.04.25 43072
공지 유럽전체 아일랜드DIT공립대학 국제학생처장을 만나다 file eknews 2013.02.19 36573
공지 유럽전체 장애자 올림픽(패럴림픽)에 사상 첫 출전한 북측 선수단 김문철 대표 단장 단독 인터뷰 file eknews 2012.09.09 38052
공지 유럽전체 주벨기에와 유럽연합의 김창범 대사를 만나다 file eknews 2012.09.06 37675
공지 유럽전체 충남 도민들 위해 각종 정책 쏟아내면서 노심초사하고 있는 안 희정 지사를 만나서.... file eknews 2012.04.26 36182
공지 유럽전체 세계 초대형 여의도 순복음 교회 황무지에서 일궈낸 조용기 목사를 만나다 file eknews 2012.03.21 37962
공지 스위스 스위스에서 조명 받고 있는 디자이너 이영은씨를 만나 file eknews 2011.10.17 83324
공지 유럽전체 김정길 전 행자부장관, 국정현안 전반과 내년 대선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솔직히 밝혀 eknews 2011.08.25 39845
공지 유럽전체 우근민 제주도지사가 재유럽 한인들에게 제주도가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에 협조를 호소한다 file eknews 2011.05.17 41632
공지 유럽전체 현각스님 인터뷰 file 유로저널 2010.11.03 41441
공지 유럽전체 21세기를 여는 비전의 지도자, 이화여대 이배용 총장 file 유로저널 2009.08.03 43585
공지 유럽전체 '박카스 신화창조',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의 기업 경영철학을 유럽 한인 차세대에 전한다 file eknews 2009.07.29 44124
공지 베네룩스 벨기에, 브뤼셀-수도 정부의 베느와 쎄렉스(Benoit Cerexhe) 경제부장관과의 인터뷰 file 유로저널 2009.03.25 16706
공지 영국 김치를 좋아하는 국회의원 에드워드 데이비(Edward Davey)와 함께 file 한인신문 2008.08.20 37961
공지 영국 한국 여성 골퍼들을 좋아한다는 로라 니콜슨 경찰서장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08.08.05 37608
공지 영국 한국 음식을 사랑하는 킹스톤 시장 데이빗 베리와 함께 한인신문 2008.07.30 39025
공지 독일 미국 백악관에서 국가장애위원회 정책차관보를 맡고 있는 한국최초의 맹인박사 강영우 차관보 file 유로저널 2008.02.28 16432
공지 영국 한국과 웨일즈 잇는 무지개를 보았다, 글로벌 브랜드 MCM(성주그룹) 김성주 회장의 경영 철학을 전한다 file 한인신문 2008.02.18 14267
공지 베네룩스 벨기에 제1당(MR) 창립 정치계 거목, 다니엘 뒤캄 (Daniel Ducarme)으로부터 유럽 정치를 배운다 file 유로저널 2007.05.31 15159
132 유럽전체 런던에서 활동 중인 예술제본가 김영신 님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09.04.14 3436
131 유럽전체 현악기 제작, 복원, 수리사로 활동하고 있는 고종률 님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09.04.07 3209
130 베네룩스 벨기에, 브뤼셀-수도 정부의 베느와 쎄렉스(Benoit Cerexhe) 경제부장관과의 인터뷰 file 유로저널 2009.03.25 3616
129 유럽전체 전 세계가 주목하는 차세대 한국인 테너 박지민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09.03.24 3406
128 영국 문화마을 ‘들소리’의 문갑현 대표와 함께 file 유로저널 2009.03.16 2867
127 독일 KOSTE 및 올바살 운동 국제대표 김승연 목사 file 유로저널 2009.03.09 2794
126 영국 한국전 참전 용사회 Hereford 지부장 Benny Goodman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09.03.09 2406
125 영국 웨일즈 장로교회 담임 목사로 취임한 조문숙 목사와 함께 file 유로저널 2009.03.03 2421
124 유럽전체 우리의 것을 서적으로 보존하는 민속원의 홍기원 회장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09.02.21 2758
123 독일 파독간호 40년 역사를 기록한 „파독“ 발행인 양희순 file 유로저널 2009.02.17 3764
122 유럽전체 한국 영화와 사랑에 빠진 영화학도, 제이슨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09.02.14 2478
121 영국 꿈과 도전은 젊음의 특권 – 이윤주 님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09.02.08 2589
120 영국 옥스포드 New Year’s Party에서 만난 조한빛 군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09.02.02 2591
119 영국 인사(Human Resource) 전문가로부터 듣는 이야기, 김희진 님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09.01.27 3190
118 독일 황만섭 세계여행사 대표, 다시 태어나도 여행안내를! 유로저널 2009.01.26 2863
117 영국 드럼은 밴드 음악의 실질적인 지휘자 – 드러머 이상민 님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09.01.17 3383
116 영국 아름다움을 담아주는 곳, 아가씨 미용실의 박보영 사장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09.01.08 2960
» 영국 푸짐한 한국 횟집의 인심이 느껴지는 곳, 송(松)의 이소영 사장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09.01.01 4715
114 독일 프랑크푸르트 한국문화회관 대표 김영상 박사 file 유로저널 2008.12.22 2576
113 영국 ‘스시 히로바’의 전문 경영자, 신경현 사장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08.12.18 2528
Board Pagination ‹ Prev 1 ...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 49 Next ›
/ 4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