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96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유로저널: 안녕하세요! 이렇게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언제, 어떻게 영국에 오게 되셨는지 들려주세요.

박보영: 네, 저는 1992년도에 갓 대학 졸업 후 여행 겸 어학연수 차 영국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학생 때부터 여행을 참 좋아했는데, 특히 영국을 꼭 오고 싶었습니다. 당시만 해도 주로 미국을 많이 선호하고, 영국을 찾는 경우는 흔치 않았던 것 같습니다. 잠시 머물 계획으로 왔는데 어쩌다 보니 영국에서 관광학 공부를 하게 되었답니다. 당시는 1988년 서울 올림픽 이후 한국인들의 해외 여행이 유행하면서 관광객이 급증하던 시기였습니다. 당연히 영국을 찾는 한국 관광객들이 급증했는데, 당시만 해도 현지에서 활동하는 여성 가이드가 드물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스위스 여행사 KUNOI의 런던 지사에 급증하는 한국 관광객을 관리하는 부서가 생기면서 그곳에서 정식 직원으로 근무하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영국에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유로저널: 저는 보통 미용실을 경영하시는 분들은 미용사, 헤어 디자이너 출신인 줄 알고 있었는데, 의외로 전혀 다른 분야에서 근무를 하셨군요. 그렇게 관광 비즈니스에 종사 하시다가 어떤 계기로 전혀 다른 분야인 미용실 경영에 나서게 되셨는지요?

박보영: 한참 관광 비즈니스가 활황이었으나, 아쉽게도 우리 나라에서 IMF 사태가 발생하면서 더 이상 관광 비즈니스에만 머무를 수는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한국에서 유명한 헤어 디자이너 박준 씨가 영국 방문시 그 분의 통역을 했었는데, 알고 보니까 박준 미장원들의 원장들 중에는 의외로 미용사 출신보다는 일반적인 비즈니스 출신이신 분들이 많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반드시 미용사 출신이어야만 미용실을 경영할 수 있는 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 것이지요. 이러한 계기로 미용실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마침 좋은 기회가 되어 아마도 영국에서는 최초의 한인 미용실이었을 아가씨 미용실을 제가 2002년도에 인수하여 본격적으로 경영에 나서게 되었습니다. 아가씨 미용실 1호 본점은 올해 24년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감사하게도 많은 고객들이 호응해 주신 덕분에 제가 1호점을 인수하고 1년 뒤 2003년 2호점을, 그리고 2007년 3호점을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유로저널: 미용사 출신도 아니시고, 이전에 미용실을 경영했던 경험도 전무하신 상태에서 처음 미용실을 경영하신 셈이군요.

박보영: 네, 제가 아가씨 미용실을 인수해서 경영을 시작한 2002년 당시에 한인 미용실이 두세 곳 있었는데, 미용사 출신이 아닌 사람이 미용실 경영을 한 것은 제가 처음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당연히 처음 2년간은 여러 가지로 정말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특히, 제가 이쪽에 전혀 경험, 경력이 없다보니 미용사들, 헤어 디자이너들을 관리하는 게 참 어렵더군요. 간혹 직원들에게 골탕을 먹는 경우도 있었죠. 그리고, 어떤 디자이너는 이게 맞다, 또 다른 디자이너는 저게 맞다고 하는데, 정작 제가 이 분야에 대해 아는 바가 없으니 어느 게 맞는지 도통 모르겠더군요. 그렇게 호된 신고식을 치르면서 1년을 지내고 나서야 비로소 어느 정도 감이 오더군요. 그 때부터는 오히려 제가 미용사 출신이 아니기 때문에 보다 경영자의 입장에서 필요한 업무에 집중하고 전략을 세워 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미용실 경영도 결국은 전문적인 비즈니스 마인드가 절대적으로 중요한 것이지요.

유로저널: 그렇게 처음 미용실 비즈니스에 뛰어 드셨음에도 지금까지 아가씨 미용실을 성공적으로 성장시킨 비결이 있다면?

박보영: 현재 저희 고객들은 현지인, 즉 로컬 고객이 70% 이상입니다. 저희 1, 2, 3호점을 다 합쳐서 현재 약 20여 명의 디자이너들이 일을 하고 있는데, 대부분이 영어로 고객 관리가 가능하고, 현지인 디자이너도 있습니다. 미용실은 단순히 미용 기술만으로 승부하는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특히, 현지 고객들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리셉션의 상담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고객의 문의나 요청을 최대한 만족시킬 수 있어야 하지요. 저희 주요 디자이너들이 저화 함께 오랫동안 근무한 분들인 만큼 제가 강조하는 고객 만족 서비스를 충족시키고 있습니다. 제가 늘 직원들에게 강조하는 부분이, 미용실은 일상에서의 스트레스와 고민을 해소하고, 말 그대로 Relax하기 위해 찾는 곳인 만큼, 고객들이 최대한 편안함을 느끼고, 즐거움을 가지고 돌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가령, 미용실에서 머리를 했는데 마음에 안 들 수도 있습니다. 그럴 경우 다시 미용실에 연락하거나 찾아가서 재손질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사실 이것은 미용실의 책임이며 오히려 고객들에게 사과해야 하는 부분인데도, 의외로 고객들이 더 이를 부담스러워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는 이런 경우 고객이 만족할 때까지 몇 번이고 그 미용실이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고객들이 당연히, 자연스럽게 이것을 요구할 수 있도록 편안함을 제공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러한 고객 우선주의를 오랫 동안 유지하다 보니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이를 인정해 주시고 꾸준히 저희를 찾아 주신다고 봅니다.

유로저널: 미용실 이름, ‘아가씨(AGASSI)’라는 이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박보영: 사실, 안그래도 처음에는 ‘아가씨’라는 이름이 다소 촌스럽게 들리기도 하고 그랬는데, 지나면서 여러 좋은 의미들이 부여 되더군요. 일단, 저희 가게를 찾는 아줌마, 할머니 손님들도 머리 손질을 통해 아가씨가 될 수 있다는 꿈을 드릴 수 있다는 것이지요. 외국인이 발음하기도 편한 단어고, 또 유명한 테니스 선수 안드레 아가시의 이름처럼 들리기도 해서 어떤 분들이 안드레 아가시와 관련 있는 곳인 줄 착각하시기도 하더군요. 예전에 안드레 아가시가 브룩 쉴즈랑 살 때는 화려한 헤어 스타일을 선보여서 어딘가 미용실 이름으로도 어울렸는데, 지금은 대머리를 고수하고 있어서 별 도움이 안되네요. (웃음)

유로저널: 이제는 명실공히 미용실 비즈니스의 전문가가 되셨는데, 미용실 비즈니스의 특징이나 흥미롭게 발견하신 사실이 있다면?

박보영: 의외로 미용실은 경기와 상관 없이 꾸준히 고객 규모가 유지되는 것 같습니다. 요즘처럼 경기가 어려워지면 많은 부분에서 지출을 줄이기 마련인데, 그럼에도 머리는 가장 즉시 드러나는 외모의 한 부분이고, 또 새롭게 머리를 가꾸면서 느껴지는 즐거움과 편안함을 느끼기를 원하는 이들은 오히려 요즘처럼 Depressed되는 시기일수록 미용실을 찾아 기분을 전환합니다. 미용실이 단순히 물리적으로 머리를 손질하는 곳을 넘어서 정신적인 효과를 얻는 곳이 된 셈이지요. 특히, 그 동안 현지인 고객들을 주로 상대하면서 여러 흥미로운 점들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일단, 외국 손님들은 자신이 만족스러워 하는 디자이너가 확보되면 절대적으로 그 디자이너를 신뢰하고, 심지어 그 디자이너가 다른 미용실로 옮길 경우 역시 미용실을 옮길 정도로 꾸준함을 보입니다. 사실, 기존까지 한국인이 갖고 있는 미용실에 대한 인식은 마치 치과와 같았습니다. 즉, 최대한 버티다가 어떻게든 꼭 손을 봐야 할 것 같을 때만 찾는 그런 곳으로요. 그에 비하면 외국 손님들은 한 번 미용실에 오면 그 다음 번 예약을 미리 하고갈 만큼 정기적으로 미용실을 찾습니다. 그리고, 한국분들이 컷 외에 주로 펌을 많이 하는데 비해 외국인들은 펌을 거의 안하고 염색을 주로 합니다. 아마도 동양인에 비해 일찍부터 신체 노화가 진행되어서인지 흰머리가 일찍부터 나서 염색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또, 심지어 예전에는 외국 손님들 중에서 머리에 이가 있는 경우도 참 많았답니다. 이가 발견될 경우 그 즉시 손님께 양해를 구하고 돌려보내고, 그 손님에게 사용된 가위를 소독하고 수건을 버리곤 했답니다. 외국인들은 한국인들과는 달리 머리를 잘 안 감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주 오랜만에 미용실에 와서 샴푸를 하는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유로저널: 아가씨 미용실을 운영하시면서 특별히 어려운 점, 또 좋은 점이 있다면?

박보영: 별다른 어려운 점은 없지만, 계속해서 확장하면서 실력 있는 디자이너를 추가로 수급해야 하는데 최근 이민 제도가 많이 까다로워지면서 한국에서 숙련된 디자이너를 데려오기가 많이 어려워 졌습니다. 그나마 저와 오래 근무한 기존 직원들이 2호, 3호점에서 실장으로 수고하고 계십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추가로 디자이너가 필요할 경우 고민입니다. 좋은 점이라면 제가 사람들 만나는 것을 좋아하는 만큼, 늘 새로운 분들, 또 오랫동안 저희를 찾아주시는 분들을 만나는 일이 참 즐겁습니다. 그리고, 저희를 찾아 주셔서 본인이 만족하는 모습을 얻어 가시면서 행복해 하시는 모습을 보면 참 기분이 좋습니다.

유로저널: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계획이 있으시다면?

박보영: 일단,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아가씨’라는 이름 만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그런 곳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훗날 준비가 되면 현재 저와 함께 하고 있는 직원들을 잘 훈련시켜서 함께 한국에 가서 한국에 외국인 전용 미용실을 개척해 보고 싶습니다. 이제 우리 나라도 국제화 시대에 맞추어 많은 외국인들이 거주하고 있지만, 영어 구사 능력과 외국 손님들에 대한 파악을 갖추고 외국인들을 전용으로 하는 미용실은 거의 없습니다. 그런 만큼 저희가 그 동안 갈고 닦은 노하우를 잘 살려서 한국에 있는 외국인들을 타깃으로 하는 미용실을 꾸며보고 싶습니다.

유로저널: 흥미로운 얘기 너무나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번창하시고, 계획하시는 모든 것들이 이루어 지시길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1호 본점: 61 High Street, New Malden, Surrey, KT3 4BT
              020 8336 2722
웹사이트: www.agassihair.co.uk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럽전체 강인덕 전)통일부장관을 만나 향후 남북관계가 나아갈 방향을 듣는다. file 편집부 2022.06.20 2558
공지 유럽전체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이 전하는 동반성장을 듣는다 file 편집부 2022.05.08 2874
공지 유럽전체 '홍산문화의 인류학적 조명'의 저자 이찬구 박사를 만나 듣는다. file eknews02 2018.09.25 19796
공지 유럽전체 유럽총련 회장 선거에 출마한 유재헌 후보를 만나 향후 유럽 한인들의 나아갈 방향을 듣는다 !!! file 편집부 2018.02.28 17542
공지 유럽전체 더불어 민주당 박영선 의원(4선), '서울,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 file 편집부 2018.01.17 25127
공지 유럽전체 최문순 강원도지사로부터 평창동계올림픽을 듣는다 file 편집부 2017.10.24 27370
공지 유럽전체 국제독립연합회를 설립한 박조준 목사을 통해 그 방향을 직접 듣는다 file eknews03 2017.10.17 26524
공지 유럽전체 조규형 국민의 당 안철수 후보 특보 재외동포 정책 관련 인터뷰 file eknews 2017.04.25 25414
공지 유럽전체 꽃보다 아름다운 도시이자 통일 한국을 준비하고 있는 고양시의 최성 시장을 통해...듣는다. file eknews 2016.11.28 29247
공지 유럽전체 여권의 차기 대권 강력 후보로 등극하고 있는 남경필 경기지사로부터 국정 현안을 듣는다 !!! file eknews 2016.10.26 27685
공지 유럽전체 “그리스도를 위한 나그네”인 성 콜롬반 외방 선교회 한국 진출 80주년, 휴 맥마혼 신부를 만나다 file eknews20 2013.10.31 32965
공지 유럽전체 김문수 경기 도지사를 만나서 대한민국에서 예측 가능한 정치를 듣는다. file eknews 2013.10.21 35753
공지 유럽전체 민주당 김영환 의원이 진단하는 2013년 한국 정치를 듣는다 file eknews 2013.09.10 36533
공지 유럽전체 한국과 오스트리아 양국간 기업 지원 과 문화교류 등에 앞장서는 조현 주오스트리아 대사를 만나 file eknews 2013.04.25 43071
공지 유럽전체 아일랜드DIT공립대학 국제학생처장을 만나다 file eknews 2013.02.19 36572
공지 유럽전체 장애자 올림픽(패럴림픽)에 사상 첫 출전한 북측 선수단 김문철 대표 단장 단독 인터뷰 file eknews 2012.09.09 38051
공지 유럽전체 주벨기에와 유럽연합의 김창범 대사를 만나다 file eknews 2012.09.06 37674
공지 유럽전체 충남 도민들 위해 각종 정책 쏟아내면서 노심초사하고 있는 안 희정 지사를 만나서.... file eknews 2012.04.26 36181
공지 유럽전체 세계 초대형 여의도 순복음 교회 황무지에서 일궈낸 조용기 목사를 만나다 file eknews 2012.03.21 37961
공지 스위스 스위스에서 조명 받고 있는 디자이너 이영은씨를 만나 file eknews 2011.10.17 83323
공지 유럽전체 김정길 전 행자부장관, 국정현안 전반과 내년 대선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솔직히 밝혀 eknews 2011.08.25 39844
공지 유럽전체 우근민 제주도지사가 재유럽 한인들에게 제주도가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에 협조를 호소한다 file eknews 2011.05.17 41630
공지 유럽전체 현각스님 인터뷰 file 유로저널 2010.11.03 41440
공지 유럽전체 21세기를 여는 비전의 지도자, 이화여대 이배용 총장 file 유로저널 2009.08.03 43584
공지 유럽전체 '박카스 신화창조',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의 기업 경영철학을 유럽 한인 차세대에 전한다 file eknews 2009.07.29 44123
공지 베네룩스 벨기에, 브뤼셀-수도 정부의 베느와 쎄렉스(Benoit Cerexhe) 경제부장관과의 인터뷰 file 유로저널 2009.03.25 16705
공지 영국 김치를 좋아하는 국회의원 에드워드 데이비(Edward Davey)와 함께 file 한인신문 2008.08.20 37960
공지 영국 한국 여성 골퍼들을 좋아한다는 로라 니콜슨 경찰서장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08.08.05 37607
공지 영국 한국 음식을 사랑하는 킹스톤 시장 데이빗 베리와 함께 한인신문 2008.07.30 39023
공지 독일 미국 백악관에서 국가장애위원회 정책차관보를 맡고 있는 한국최초의 맹인박사 강영우 차관보 file 유로저널 2008.02.28 16431
공지 영국 한국과 웨일즈 잇는 무지개를 보았다, 글로벌 브랜드 MCM(성주그룹) 김성주 회장의 경영 철학을 전한다 file 한인신문 2008.02.18 14266
공지 베네룩스 벨기에 제1당(MR) 창립 정치계 거목, 다니엘 뒤캄 (Daniel Ducarme)으로부터 유럽 정치를 배운다 file 유로저널 2007.05.31 15158
132 유럽전체 런던에서 활동 중인 예술제본가 김영신 님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09.04.14 3436
131 유럽전체 현악기 제작, 복원, 수리사로 활동하고 있는 고종률 님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09.04.07 3209
130 베네룩스 벨기에, 브뤼셀-수도 정부의 베느와 쎄렉스(Benoit Cerexhe) 경제부장관과의 인터뷰 file 유로저널 2009.03.25 3616
129 유럽전체 전 세계가 주목하는 차세대 한국인 테너 박지민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09.03.24 3406
128 영국 문화마을 ‘들소리’의 문갑현 대표와 함께 file 유로저널 2009.03.16 2867
127 독일 KOSTE 및 올바살 운동 국제대표 김승연 목사 file 유로저널 2009.03.09 2794
126 영국 한국전 참전 용사회 Hereford 지부장 Benny Goodman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09.03.09 2406
125 영국 웨일즈 장로교회 담임 목사로 취임한 조문숙 목사와 함께 file 유로저널 2009.03.03 2421
124 유럽전체 우리의 것을 서적으로 보존하는 민속원의 홍기원 회장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09.02.21 2758
123 독일 파독간호 40년 역사를 기록한 „파독“ 발행인 양희순 file 유로저널 2009.02.17 3764
122 유럽전체 한국 영화와 사랑에 빠진 영화학도, 제이슨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09.02.14 2478
121 영국 꿈과 도전은 젊음의 특권 – 이윤주 님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09.02.08 2589
120 영국 옥스포드 New Year’s Party에서 만난 조한빛 군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09.02.02 2591
119 영국 인사(Human Resource) 전문가로부터 듣는 이야기, 김희진 님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09.01.27 3190
118 독일 황만섭 세계여행사 대표, 다시 태어나도 여행안내를! 유로저널 2009.01.26 2863
117 영국 드럼은 밴드 음악의 실질적인 지휘자 – 드러머 이상민 님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09.01.17 3383
» 영국 아름다움을 담아주는 곳, 아가씨 미용실의 박보영 사장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09.01.08 2960
115 영국 푸짐한 한국 횟집의 인심이 느껴지는 곳, 송(松)의 이소영 사장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09.01.01 4715
114 독일 프랑크푸르트 한국문화회관 대표 김영상 박사 file 유로저널 2008.12.22 2576
113 영국 ‘스시 히로바’의 전문 경영자, 신경현 사장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08.12.18 2528
Board Pagination ‹ Prev 1 ...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 49 Next ›
/ 4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