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39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금년 8월 고국에서 4개도시 순회 공연을 하는
재독코리언심포니오케스트라단 정용선 단장 인터뷰!

김지웅 기자
오늘은 금년 8월 한국 4개도시 순회공연을 앞두고 있는 재독코리언심포니오케스트라단 정용선 단장님과의 인터뷰를 소개합니다.
  
정용선 단장님 안녕하십니까?
3년전에 재독코리언심포니오케스트라단을 창단하시고 베를린 제 7회 정기공연까지 성공적으로 마치셨는데 재독코리언심포니오케스트라단 창단에 대하여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정용선 단장
안녕하세요?
먼저 그 동안 유로저널에서 저희 오케스트라단에 대하여 큰 관심과 창단시 단원 모집때부터 지금까지 홍보해 주시고 도와 주심에 큰 감사를 드립니다.
재독코리언심포니오케스트라단은 2007년 4월 14일 도르트문트에서 총 42명의 단원이 모여 창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저는 도르트문트지역 한인회 회장으로 봉사를 하고 있었는데, 1800여명의 전문 음악인들이 독일에서 활동하거나 공부를 하고 있음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오케스트라단을 창단할때가 되지 않았나 싶어 김신경 수석악장님과 상의한 결과 지금이 때라고 하여 창단을 하게 된 것입니다.

김지웅 기자
그렇다면 단원들은 어떤 사람들로 구성이 되었나요?

정용선 단장
재독코리언심포니오케스트라단 단원은 독일내에서 전문 음악가로 독일 오케스트라단에서 활동을 하거나 한국에서 음악대학을 나오고 독일 음악대학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음대생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김지웅 기자
5월 29일 베를린 필하모닉까지 총 7회의 정기공연을 하셨습니다.
어떻게 지금까지 그렇게 많은 공연을 기획하게 되었는지요?

정용선 단장
배종훈 지휘자와 김신경 수석악장과 함께 2007년 5월 26일 창단 공연을 뒤스부륵에서 마친 후 함께 모여서 제 1차 목표로 베토벤 교향곡 9개 전곡을 공연하는것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그리고 한국음악을 함께 프로그램으로 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런데 여기저기서 뜻을 함께 하신분들이 후원을 하였고 지금까지 큰 힘이 되어 주어서 창단 후 3년동안 7회까지 정기공연을 할 수 있었습니다.

김지웅 기자
오케스트라단을 운영하고 공연을 하는데에는 많은 예산이 들어감을 알고 있습니다. 그 많은 예산은 어떻게 확보를 하셨는지요?

정용선 단장
사실 오케스트라단을 움직이는데 예산은 막대합니다.
그러나 뜻이 있는곳에 길이 있었습니다. 결국 독일에서는 뜻을 함께한 한인들의 도움과 한국에서는 공관을 통한 지원금과 그리고 미국에서의 후원으로 가능하였습니다.

김지웅 기자
좋은점과 어려운점도 있었을텐데요?

정용선 단장
소수민족으로는 유일하게 재독코리언심포니오케스트라단이 독일에서 창단되었기에 그 자부심은 모두가 대단합니다. 수십개국에서 모여 함께 노래하는 도르트문트오페라극장에서만 해도 재독코리언심포니오케스트라단에 대하여 들었을때  모두가 놀랍니다. 좋은점은 저희가 모두 헌신하고 노력할때 불가능한 일도 할 수 있다는 점이 아주 좋습니다. 이 부분이 또한 우리 재독한인들의 저력입니다. 그 열매로 지금은 180여명이 단원으로 참여했으며 그 중 많은 단원들이 이제는 유럽과 한국 오케스트라단에서 활동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어려운점이 있다면 항상 조건과 여견이 허락되지 않아서 좀더 발전할 수 있는데 연습 장소등… 이 부족하다는점입니다.

김지웅 기자
금년 여름에 한국에 공연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어떻게 추진하게 되었는지요?

정용선 단장
사실 금년 여름에는 미국 LA 디즈니홀에서 공연을 할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작년 말에 갑자기 배종훈 지휘자가 한국으로 이사를 하게 되어 미국 공연을 내년으로 미루고 금년에 한국 공연을 추진하게 된 것입니다.

김지웅 기자
한국 어느 도시에서 공연을 하게되는지요?

정용선 단장
8월 4일은 경기도 고양시 아람음악당에서 재독한인여성합창단과 재독코리언심포니오케스트라단이 함께 공연을 합니다. 5일은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재독코리언심포니오케스트라단 공연에 합창단이 초청을 받았습니다. 8일은 부산문화회관에서 역시 재독코리언심포니오케스트라단 공연에 합창단이 초청을 받아 함께 공연합니다. 그리고 11일은 광주광산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재독한인여성합창단 과 오케스트라단이 함께 공연을 합니다.

김지웅 기자
이러한 공연장은 한국 최고의 무대인데 특별한 구성은 있는지요?

정용선 단장
먼저 고양시와 광주시 공연은 제가 기획하고 추진을 합니다. 그리고 서울과 부산은 배종훈 지휘자가 합니다. 모든 공연은 서울 기획사에서 맡아서 하기에 진행이 잘되고 있습니다. 이번 무대의 특성은 소수민족으로는 유일한 재독코리언심포니오케스트라단이 한국을 방문하여 80명 이상의 단원들이 모여 공연하는 대 공연입니다. 그리고 한국 경제에 기여한 파독 간호사를 중심으로 구성된 합창단의 고국방문 음악회 또한 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저기서 초청이 들어오고 짧은 2주간의 고국방문 기간에 많은 초청공연을 소화 할 수가 없어 오히려 안탑깝습니다. 그래서 선택하고 결정한 무대가 4개도시 공연입니다.

김지웅 기자
이번 한국공연의 의미를 찾는다면 어떤것이 있습니까?

정용선 단장
오늘날은 참으로 많은 공연들이 있습니다. 어디를 가나 한마디로 공연의 홍수라고 할 정도입니다. 그러나 이번 재독코리언심포니오케스트라단과 재독한인여성 합창단의 고국방문 음악회는 다른 의미가 있습니다. 먼저 재독코리언심포니오케스트라단 한국 공연은, 그 동안 한국에서 공부를 하고 독일에서 활동하고 있는 음악가나 학생들에게 스스로가 주인인 자신의 오케스트라단과 함께 한국을 방문하여 공연을 한다는 것입니다. 객이 아니라 주인으로서 공연을 하는것입이다. 재독한인여성합창단은 특히 남다른 의미가 있습니다. 3-40년전에 고국을 떠나 먼 타향에서 삶의 절반을 훨씬 넘기며 살았습니다. 그래서 한국 노래를 하고 고향을 노래할때면 자신만이 느끼는 감정과 그리움으로 눈물을 흘리며 노래를 합니다. 연습시에 저는 한분한분의 감정과 느낌을 이해하기에 너무 고향에 대한 감정에 빠지지 않도록 많은 농담을 해가며 연습을 할 정도였습니다. 언제 다시 금년 여름과 같은 이러한 기회가 올지 모르지만, 그래도 고국 최고의 무대에서 우리의 노래를 불러보겠다는 다짐과 소원은 그 누구도 이해를 하지 못할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공연도 이루어지게 된 것입니다. 물론 이러한 정서와 분위기를 한국에서 먼저 알고 있기에 여기저기서 초청이 들어오는 것입니다.      

김지웅 기자
이번 한국공연을 마치면 다른 특별한 계획이 있는지요?

정용선 단장
예, 먼저 금년 11월 28일 도르트문트에서 제 8회 재독코리언심포니오케스트라단 정기공연이 있습니다. 그리고 2010년에는 두번의 정기공연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여름에 미국 LA디즈니홀에서의 공연이 잡혀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열매로 정식 DVD와 CD 를 녹음하고자 합니다.

김지웅 기자
지금까지 여러가지 소개와 말씀에 감사를 드립니다.
먼저 이번 성공적인 한국공연과 계속하여 재독코리언심포니오케스트라단과 재독한인여성합창단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유럽한인중에 금년 8월 재독코리언심포니오케스트라단과 재독한인여성합창단 공연을 관람하고자 하시는분은 인터파크 1544-1555 ticketpark.com 이나 티켓링크 1588-7890 ticketlink.com 에서 구입할수 있습니다.  
독일 김지웅기자.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럽전체 강인덕 전)통일부장관을 만나 향후 남북관계가 나아갈 방향을 듣는다. file 편집부 2022.06.20 2558
공지 유럽전체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이 전하는 동반성장을 듣는다 file 편집부 2022.05.08 2874
공지 유럽전체 '홍산문화의 인류학적 조명'의 저자 이찬구 박사를 만나 듣는다. file eknews02 2018.09.25 19796
공지 유럽전체 유럽총련 회장 선거에 출마한 유재헌 후보를 만나 향후 유럽 한인들의 나아갈 방향을 듣는다 !!! file 편집부 2018.02.28 17542
공지 유럽전체 더불어 민주당 박영선 의원(4선), '서울,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 file 편집부 2018.01.17 25127
공지 유럽전체 최문순 강원도지사로부터 평창동계올림픽을 듣는다 file 편집부 2017.10.24 27370
공지 유럽전체 국제독립연합회를 설립한 박조준 목사을 통해 그 방향을 직접 듣는다 file eknews03 2017.10.17 26524
공지 유럽전체 조규형 국민의 당 안철수 후보 특보 재외동포 정책 관련 인터뷰 file eknews 2017.04.25 25414
공지 유럽전체 꽃보다 아름다운 도시이자 통일 한국을 준비하고 있는 고양시의 최성 시장을 통해...듣는다. file eknews 2016.11.28 29247
공지 유럽전체 여권의 차기 대권 강력 후보로 등극하고 있는 남경필 경기지사로부터 국정 현안을 듣는다 !!! file eknews 2016.10.26 27685
공지 유럽전체 “그리스도를 위한 나그네”인 성 콜롬반 외방 선교회 한국 진출 80주년, 휴 맥마혼 신부를 만나다 file eknews20 2013.10.31 32965
공지 유럽전체 김문수 경기 도지사를 만나서 대한민국에서 예측 가능한 정치를 듣는다. file eknews 2013.10.21 35753
공지 유럽전체 민주당 김영환 의원이 진단하는 2013년 한국 정치를 듣는다 file eknews 2013.09.10 36533
공지 유럽전체 한국과 오스트리아 양국간 기업 지원 과 문화교류 등에 앞장서는 조현 주오스트리아 대사를 만나 file eknews 2013.04.25 43071
공지 유럽전체 아일랜드DIT공립대학 국제학생처장을 만나다 file eknews 2013.02.19 36572
공지 유럽전체 장애자 올림픽(패럴림픽)에 사상 첫 출전한 북측 선수단 김문철 대표 단장 단독 인터뷰 file eknews 2012.09.09 38051
공지 유럽전체 주벨기에와 유럽연합의 김창범 대사를 만나다 file eknews 2012.09.06 37674
공지 유럽전체 충남 도민들 위해 각종 정책 쏟아내면서 노심초사하고 있는 안 희정 지사를 만나서.... file eknews 2012.04.26 36181
공지 유럽전체 세계 초대형 여의도 순복음 교회 황무지에서 일궈낸 조용기 목사를 만나다 file eknews 2012.03.21 37961
공지 스위스 스위스에서 조명 받고 있는 디자이너 이영은씨를 만나 file eknews 2011.10.17 83323
공지 유럽전체 김정길 전 행자부장관, 국정현안 전반과 내년 대선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솔직히 밝혀 eknews 2011.08.25 39844
공지 유럽전체 우근민 제주도지사가 재유럽 한인들에게 제주도가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에 협조를 호소한다 file eknews 2011.05.17 41630
공지 유럽전체 현각스님 인터뷰 file 유로저널 2010.11.03 41440
공지 유럽전체 21세기를 여는 비전의 지도자, 이화여대 이배용 총장 file 유로저널 2009.08.03 43584
공지 유럽전체 '박카스 신화창조',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의 기업 경영철학을 유럽 한인 차세대에 전한다 file eknews 2009.07.29 44123
공지 베네룩스 벨기에, 브뤼셀-수도 정부의 베느와 쎄렉스(Benoit Cerexhe) 경제부장관과의 인터뷰 file 유로저널 2009.03.25 16705
공지 영국 김치를 좋아하는 국회의원 에드워드 데이비(Edward Davey)와 함께 file 한인신문 2008.08.20 37960
공지 영국 한국 여성 골퍼들을 좋아한다는 로라 니콜슨 경찰서장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08.08.05 37607
공지 영국 한국 음식을 사랑하는 킹스톤 시장 데이빗 베리와 함께 한인신문 2008.07.30 39024
공지 독일 미국 백악관에서 국가장애위원회 정책차관보를 맡고 있는 한국최초의 맹인박사 강영우 차관보 file 유로저널 2008.02.28 16431
공지 영국 한국과 웨일즈 잇는 무지개를 보았다, 글로벌 브랜드 MCM(성주그룹) 김성주 회장의 경영 철학을 전한다 file 한인신문 2008.02.18 14266
공지 베네룩스 벨기에 제1당(MR) 창립 정치계 거목, 다니엘 뒤캄 (Daniel Ducarme)으로부터 유럽 정치를 배운다 file 유로저널 2007.05.31 15158
152 독일 뒤셀도르프 순복음교회에서 10년간 사역하고 떠나는 김광덕 목사 file 유로저널 2009.09.08 3258
151 유럽전체 아리랑을 들려주러 유럽에 온 비아 트리오(Via Trio)와 함께 file 유로저널 2009.09.07 3554
150 독일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현호남-우리의 문화예술을 독일에 알리고 싶습니다. file 유로저널 2009.09.01 2812
149 유럽전체 아프리카로 봉사활동을 떠나는 하동욱, 라윤선 님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09.08.29 2896
148 유럽전체 진영섭, 이영준, 두 명의 연극 배우들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09.08.23 3323
147 영국 제 3회 뉴몰든 아트 페스티벌을 마치고, 신보나 대표와 함께 file 유로저널 2009.08.19 2938
146 독일 21세기를 여는 비전의 지도자, 이화여대 이배용 총장 file 유로저널 2009.08.03 2693
145 유럽전체 '박카스 신화창조',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 file eknews 2009.07.29 3158
144 영국 킹스톤 한인학교 이민영 교장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09.07.25 3130
143 유럽전체 강진청자 유럽 순회전, 런던 전시회에서 만난 홍대기 님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09.07.19 2142
142 영국 East Asian Student Conference에서 만난 Tracy와 함께 file 유로저널 2009.07.11 2168
» 유럽전체 재독코리언신포니 고국 4개도시 순회공연 file 유로저널 2009.07.04 2397
140 영국 무대를 만드는 사람들, 무대 디자이너 이윤수 님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09.06.21 3999
139 영국 제 3회 열방 부흥축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게일 선교사와 함께 file 한인신문 2009.06.07 5874
138 영국 도전하는 젊음, 끝나지 않은 여행, 이정태 님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09.05.26 3541
137 독일 <파독광부 45년사> 를 편집출판한 유상근 편집위원장 file 유로저널 2009.05.18 2829
136 유럽전체 전 유럽인들이 한국을 여행하는 그 날을 꿈꾸며, 정석진 하나투어 유럽 지사장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09.05.16 3054
135 영국 무용을 통해 한국을 전하는 박선희 님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09.05.12 3461
134 영국 내 음악이 곧 내 이름이 되는 날을 꿈꾼다 – 보컬리스트 김수연 님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09.05.03 2729
133 독일 시와 그림으로 한국을 알리고 있는 쾨펠연숙 작가 file 유로저널 2009.04.21 3006
Board Pagination ‹ Prev 1 ...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 49 Next ›
/ 4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