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37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박찬욱 감독에 대해서는 별도의 소개를 할 필요가 없을 만큼 그는 국내는 물론 국외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한국의 영화감독들 중 한 명이다. 박찬욱 감독은 신작 ‘박쥐’의 영국 개봉을 앞두고 런던을 방문했으며, 지난 6일 저녁에는 주영한국문화원에서 ‘복수는 나의 것’ 상영회와 함께 관객과의 Q&A 시간이 마련되었다.

박찬욱 감독의 작품 세계 및 연출 스타일이 워낙 개성이 강한 만큼 그는 늘 주목을 받아 왔으며, 그런 만큼 그에 대한 인터뷰들은 언제나 유사한 질문들로 일관되어 왔던 게 사실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기자의 뻔한(?) 질문 반복을 방지하기 위해 이날 다양한 관객들이 던진 다양한 질문들에 대한 박찬욱 감독의 답변들을 인터뷰 형식으로 엮어보았다. 물론, 여기에는 기자의 질문도 포함되어 있다. (질문 6번 참조)

‘올드보이’가 영국에서 상당한 인기를 끌었던 만큼, 이날 많은 외국인들이 참석하여 박찬욱 감독에게 다양한 질문들을 던졌으며, 원래 30분으로 예정된 Q&A는 한 시간을 훌쩍 넘길만큼 흥미진진했으며, 박찬욱 감독은 다양한 관객들의 다양한 질문에 성실하게, 진지하게, 또 특유의 유머감각을 발휘하여 답변해주었다.

질문1: 첫 연출작을 만들면서 경험했던 것은?

박찬욱: 당시 저는 20대였고 영화를 만드는 경험도 부족했, 그야말로 모든 게 엉망진창이었습니다. 당연히 제가 원하는 배우를 기용할 수도 없었죠. 제 첫 연출작의 주연배우는 유명한 가수로, 그가 너무 바빠서 촬영 전날 그를 처음 만났습니다. (유로저널 주: 박찬욱 감독의 첫 연출작은 ‘달은...해가 꾸는 꿈’으로 주연배우는 가수 이승철이었다) 그가 첫 만남에서 이 영화 줄거리가 뭔지 물어봤을 만큼 준비가 부족한 작품이었습니다. 물론 촬영이 진행되면서 주연배우와는 친해져서 친구가 되었습니다만. 당시 저의 문제는 배우에 대해 올바른 생각을 갖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저는 당시 배우를 그저 감독이 시키는 대로 움직이는 소품처럼 여겼습니다.

질문2: 차기작을 어떻게 구상하는지요?

박찬욱: 항상 다음 작품을 구상할 때는 이전 작품에서 아쉬웠던 점, 이전 작품에 비추어 보았을 때 다음에 하고 싶은 얘기가 있을 때 그것들을 바탕으로 차기작을 구상합니다. 본격적으로 제 작품이 알려지기 시작한 ‘공동경비구역 JSA’부터 말씀드린다면, 한국사회의 가장 중요한 두 가지 문제는 분단 문제와 계급 문제라고 생각하는 바, ‘공동경비구역 JSA’에서 분단 문제를 다룬 뒤 계급 문제를 다루기 위해 ‘복수는 나의 것’을 만들었습니다. 그렇게 송강호라는 배우와 두 편이 영화를 만들고 나니 그 다음에는 최민식이라는 배우와 작품을 하려 했는데, 그에게 적합한 정열적이고 강한 에너지의 영화를 찾다가 ‘올드보이’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그 동안 너무 남성 중심적인 영화들만 만든 것 같고, 제 영화에 가득한 남성적 에너지에 실증도 나면서, 나이가 들면서 남자들의 에너지가 유치하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다음 영화는 여자가 주인공이 영화 하겠다고 마음먹었고 ‘친절한 금자씨’가 나오게 된 것이지요.

질문3: 소위 말하는 박찬욱 감독의 복수극 3부작이 만들어진 배경은?

박찬욱: 원래 세 편의 복수극을 만들려던 의도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복수는 나의 것’ 이후 ‘올드보이’를 만든다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기자들이 ‘복수는 나의 것’이 흥행이 안 되었는데 왜 또 복수극을 만들려는지 의아해 하면서 다소 비웃는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홧김에 ‘나는 복수극을 열 편도 만들 수 있다, 복수극 3부작이 기획되어 있다’고 발언했습니다. 원래 계획된 것도 아닌데 그렇게 공개적으로 발언했으니, 그 발언을 수습하느라 결국 실제로 복수극을 세 편이나 만들게 된 것이지요. 그런데, 복수극 3부작에 대한 계산이 완전히 없었다고는 할 수 없는 것이, ‘복수는 나의 것’이 흥행이 안 되어서 잊혀지는 영화가 될까봐 걱정이 되었고, 그 이후 3부작으로 만들 경우 차기 복수극을 성공시키면 어쩔 수 없이 ‘복수는 나의 것’도 찾아보게 될 것을 기대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복수극 3부작이라고 부르게 된 듯 합니다.

질문4: 차기작을 만들 때 한국 영화계에서의 특별한 위치를 의식하는지, 외국에서의 반응을 의식하는지요?

박찬욱: 한국 영화계 안에서의 저의 위치, 저의 역할에 대해서는 한 번도 의식해본 적이 없습니다. 말씀드린 것처럼 이전 영화에서 부족했던 면, 혹은 이전 영화에서 실증이 나서 다음 작품을 결정할 뿐입니다. 외국에서의 반응, 해외 관객들에게는 매우 신경을 쓰는 편입니다. 외국에서 어떤 평가를 받느냐는 상업적인 면에서도 중요합니다. 제 영화들이 스타들은 많이 나와도 한국에서는 상업적으로 완전히 안심할 수는 없는 영화들인 만큼, 제작자들이 제 영화에 투자하면서도 겁을 냅니다. (웃음) 그래서 수출이 많이 되느냐의 여부는 중요합니다. ‘외국에서의 평가는 미래의 평가와 같다’라는 말이 있는데, 그 말에 어느 정도 공감합니다. 지금 당장은 한국의 관객들이 미처 보지 못한 부분들을 외국에서 발견 되기도 하고, 영화가 만들어진 지리적 위치를 벗어나야 오히려 그 영화가 말하려고 하는 것들이 잘 보일 수도 있습니다.

질문5: 박찬욱 감독의 영화가 상당히 폭력적이고 어두운데도 그렇게 심각한 상황에서 유머를 사용하는 의도는?

박찬욱: 어떤 분들은 제게 제 영화에 가득한 폭력, 어두움과 균형을 이루기 위해 유머를 사용하냐고 물어옵니다. 그러나, 사실 저는 그것보다는 어두움을 더욱 어둡게 만들기 위해 유머를 사용합니다. 공포, 고통, 슬픔, 분노와 같은 부정적인 감정들과 하나가 되는 유머가 제게는 매우 중요합니다. 어쩌면 그것이 제가 영화를 만드는 목표라고도 할 수 있을 만큼 중요합니다. 부정적인 감정들은 거기에만 빠져 있으면 사태를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게 합니다. 모든 사물을, 사태를 정확히 보기 위해서는 거리를 둘 필요가 있고, 거기서 유머가 필요한 것입니다. 사실, 씁쓸한 상황에서 유머를 구사하는 것은 영국인들이 가장 잘 하는 것 같으니 제 유머 방식은 영국인들에게 배웠다고 해도 될 듯 합니다. (웃음)

질문6: 일반적인 영화의 복수극은 피해자가 가해자에게 복수를 가해서 복수에 성공한다는 얘기를 담고 있습니다. 그러나, 박찬욱 감독의 영화에서는 일단 피해자와 가해자의 구분이 모호하고, 피해자가 복수를 실행해도 여전히 고통스러우며, 그래서 마치 모두가 피해자, 모두가 패배자로 느껴집니다. 이것을 통해 전하려는 메시지가 있는지요, 가령 ‘복수는 부질없는 것’, ‘용서해라’, 아니면 대안을 제시하려는지요?

박찬욱: 사실, 복수라는 소재는 닳고 닳은 흔한 것입니다. 심지어 굳이 복수극으로 분류되지 않는 작품들도 살펴보면 복수를 담고 있습니다. 가령, 애정영화라도 애인에게 차인 남자가 더 멋진 이성을 만나서 자신을 찬 애인에게 한 방 먹이려는 것도 일종의 복수가 되겠지요. 그런데, 3부작까지 하면서 복수극 영화를 만들 때는 단순히 복수에 성공한 통쾌한 분풀이로 만들 것이었다면 뭐하러 21세기에 복수극을 또 만들었겠습니까? 저는 그보다는 복수를 둘러싼 다양하고 복잡한 도덕적 감정들을 그려보고 싶었습니다. 복수는 지난 일을 가지고 거기에 대한 앙갚음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상의 행복과 쾌락을 포기하고 복수에만 몰두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복수를 실행한다 해도 실질적으로 돌아오는 이익은 없습니다. 물론, 누구나 이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인간을 제외한 어떤 동물도 실질적인 이익이 없는 복수라는 행위에 몰두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복수를 둘러싼 복잡한 심리를 연구해보면 인간성이란 무엇인지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복수극 3부작의 마지막 작품인 ‘친절한 금자씨’의 경우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영화의 절반은 주인공이 복수를 준비하는 것을 보여주지만 결정적인 순간에서는 복수는 타인들에게 넘기고 자기는 물러나서 타인들의 복수를 구경합니다. 즉, 복수극의 최종 단계로 복수극을 지켜보는 관객의 심리까지 다뤄보려던 것이었습니다.

질문7: ‘사이보그지만 괜찮아’를 만든 배경은?

박찬욱: 영화의 출발은 단순히 사춘기의 제 딸도 볼 수 있는 영화를 만들고 싶었던 것이었고, 일종의 로맨틱 코미디를 해보려던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제 영화 중에서는 제일 흥행이 안 된 영화가 되었습니다. 한국에서든 외국에서든 제 이름을 보고 찾아온 관객들은 예상과 다르다고 실망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다행히 시간이 흐르면서 DVD도 나오고 TV에서도 방영되면서 그나마 이 영화를 다시 좋아해준 관객들이 생겨났습니다. 제게는 상당히 애정이 있는 작품으로, 누가 제게 이 영화의 팬이라고 하면 그렇게 기쁠 수가 없습니다. 바보 같은 생각일지도 모르겠지만 이 영화의 키스장면은 영화 사상 가장 귀여운 키스신이 아닐가 싶습니다. 오늘 하루종일 영국 매체들과 인터뷰를 했는데, 가디언지 기자가 이 영화를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라고 해서 그 어떤 기자들에게 해준 것보다 최선을 다해 인터뷰에 응해줬습니다. (웃음)

질문8: 신작 ‘박쥐’를 만들게 된 배경은?

박찬욱: ‘사이보그지만 괜찮아’가 흥행이 잘 안 되어서 역시 관객들은 제게 강렬하고 어두운 얘기를 원하는구나 싶더군요. ‘사이보그지만 괜찮아’는 사랑 얘기였는데, 정신병원의 환자들을 어린이들처럼 묘사해했고, 그래서 그들의 사랑에는 성적인, 관능적인 요소가 빠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요소들이 포함된 사랑 얘기를 다시 하고 싶었고, 그렇게 만들어진 작품이 ‘박쥐’입니다.

질문9: 박찬욱 감독의 작품들은 극중 주인공들에게 극도의 상황을 부여하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다면?

박찬욱: 저는 제 영화 속 주인공들에게 가혹한 시련을 주고 그것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지켜보고 싶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자동차 타이어를 만들었다면 그 타이어가 잘 작동하는지 보기 위해서는 비포장도로나 사막과 같은 어려운 길을 달리게 할 것입니다. 인간성, 인간의 본질이 무엇인지 탐구해보기 위해서 저는 주인공들에게 최대한 잔인하고 가혹한 상황을 부여하는 것입니다. 그들에게 가장 가혹한 시련을 안겨주기 위해서 다음 작품에서는 주인공을 결혼 시켜볼까 생각 중입니다. (웃음)

질문10: 한국 영화감독들 중 개인적으로 질투를 느끼는 감독이 있는지요?

박찬욱: 봉준호 감독은 그의 집요함, 완벽주의가 혀를 내두르게 만듭니다. 그는 각본을 쓸 때 1년, 2년간 몰두하여 작업합니다. 촬영지 로케이션 등 모든 작업에서 그는 오직 그 작품만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노력이 그의 영화에 여실히 드러납니다. 홍상수 감독은 어느 누구도 가지 못한 자신만의 영화 문법을 발명한 인물입니다. 김기덕 감독은 너무나 적은 예산으로 너무나 빨리 영화 만드는 재주를 갖고 있습니다. 그의 영화를 만드는 스피드는 아무도 따라갈 수가 없습니다. 적은 예산으로 그렇게 생산적으로 영화를 만드니 그는 영화가 흥행이 별로 안 되어도 별 피해가 없을 것이고, 아마 흥행에 성공한 봉준호 감독이나 저보다도 경제적으로는 더 나을 것입니다. (웃음) 마지막으로 김지운 감독에게 부러운 것은 간단합니다, 그는 미혼입니다. (폭소) 오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국에서 개봉하는 ‘박쥐’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럽전체 강인덕 전)통일부장관을 만나 향후 남북관계가 나아갈 방향을 듣는다. file 편집부 2022.06.20 2557
공지 유럽전체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이 전하는 동반성장을 듣는다 file 편집부 2022.05.08 2874
공지 유럽전체 '홍산문화의 인류학적 조명'의 저자 이찬구 박사를 만나 듣는다. file eknews02 2018.09.25 19795
공지 유럽전체 유럽총련 회장 선거에 출마한 유재헌 후보를 만나 향후 유럽 한인들의 나아갈 방향을 듣는다 !!! file 편집부 2018.02.28 17542
공지 유럽전체 더불어 민주당 박영선 의원(4선), '서울,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 file 편집부 2018.01.17 25127
공지 유럽전체 최문순 강원도지사로부터 평창동계올림픽을 듣는다 file 편집부 2017.10.24 27370
공지 유럽전체 국제독립연합회를 설립한 박조준 목사을 통해 그 방향을 직접 듣는다 file eknews03 2017.10.17 26524
공지 유럽전체 조규형 국민의 당 안철수 후보 특보 재외동포 정책 관련 인터뷰 file eknews 2017.04.25 25413
공지 유럽전체 꽃보다 아름다운 도시이자 통일 한국을 준비하고 있는 고양시의 최성 시장을 통해...듣는다. file eknews 2016.11.28 29247
공지 유럽전체 여권의 차기 대권 강력 후보로 등극하고 있는 남경필 경기지사로부터 국정 현안을 듣는다 !!! file eknews 2016.10.26 27685
공지 유럽전체 “그리스도를 위한 나그네”인 성 콜롬반 외방 선교회 한국 진출 80주년, 휴 맥마혼 신부를 만나다 file eknews20 2013.10.31 32965
공지 유럽전체 김문수 경기 도지사를 만나서 대한민국에서 예측 가능한 정치를 듣는다. file eknews 2013.10.21 35753
공지 유럽전체 민주당 김영환 의원이 진단하는 2013년 한국 정치를 듣는다 file eknews 2013.09.10 36532
공지 유럽전체 한국과 오스트리아 양국간 기업 지원 과 문화교류 등에 앞장서는 조현 주오스트리아 대사를 만나 file eknews 2013.04.25 43071
공지 유럽전체 아일랜드DIT공립대학 국제학생처장을 만나다 file eknews 2013.02.19 36571
공지 유럽전체 장애자 올림픽(패럴림픽)에 사상 첫 출전한 북측 선수단 김문철 대표 단장 단독 인터뷰 file eknews 2012.09.09 38051
공지 유럽전체 주벨기에와 유럽연합의 김창범 대사를 만나다 file eknews 2012.09.06 37674
공지 유럽전체 충남 도민들 위해 각종 정책 쏟아내면서 노심초사하고 있는 안 희정 지사를 만나서.... file eknews 2012.04.26 36181
공지 유럽전체 세계 초대형 여의도 순복음 교회 황무지에서 일궈낸 조용기 목사를 만나다 file eknews 2012.03.21 37961
공지 스위스 스위스에서 조명 받고 있는 디자이너 이영은씨를 만나 file eknews 2011.10.17 83322
공지 유럽전체 김정길 전 행자부장관, 국정현안 전반과 내년 대선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솔직히 밝혀 eknews 2011.08.25 39844
공지 유럽전체 우근민 제주도지사가 재유럽 한인들에게 제주도가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에 협조를 호소한다 file eknews 2011.05.17 41630
공지 유럽전체 현각스님 인터뷰 file 유로저널 2010.11.03 41440
공지 유럽전체 21세기를 여는 비전의 지도자, 이화여대 이배용 총장 file 유로저널 2009.08.03 43584
공지 유럽전체 '박카스 신화창조',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의 기업 경영철학을 유럽 한인 차세대에 전한다 file eknews 2009.07.29 44123
공지 베네룩스 벨기에, 브뤼셀-수도 정부의 베느와 쎄렉스(Benoit Cerexhe) 경제부장관과의 인터뷰 file 유로저널 2009.03.25 16705
공지 영국 김치를 좋아하는 국회의원 에드워드 데이비(Edward Davey)와 함께 file 한인신문 2008.08.20 37960
공지 영국 한국 여성 골퍼들을 좋아한다는 로라 니콜슨 경찰서장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08.08.05 37607
공지 영국 한국 음식을 사랑하는 킹스톤 시장 데이빗 베리와 함께 한인신문 2008.07.30 39023
공지 독일 미국 백악관에서 국가장애위원회 정책차관보를 맡고 있는 한국최초의 맹인박사 강영우 차관보 file 유로저널 2008.02.28 16431
공지 영국 한국과 웨일즈 잇는 무지개를 보았다, 글로벌 브랜드 MCM(성주그룹) 김성주 회장의 경영 철학을 전한다 file 한인신문 2008.02.18 14266
공지 베네룩스 벨기에 제1당(MR) 창립 정치계 거목, 다니엘 뒤캄 (Daniel Ducarme)으로부터 유럽 정치를 배운다 file 유로저널 2007.05.31 15158
172 독일 관광객 10만 명을 목표로 뛰는 이성일 한국관광공사 지사장 file 유로저널 2010.01.12 3225
171 유럽전체 세계 무대에 당당히 올라선 그녀, 모델 자스민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10.01.03 2763
170 유럽전체 [특집] 예술가의 겨울 – 미술가 Kitty Jun-Im McLaughlin 님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09.12.24 4740
169 유럽전체 [특집] 예술가의 겨울 - 사진작가 정정회 님과 함께 (2) file 유로저널 2009.12.14 2348
168 유럽전체 [특집] 예술가의 겨울 - 사진작가 정정회 님과 함께 (1) file 유로저널 2009.12.11 2720
167 유럽전체 [특집] 예술가의 겨울 - 조각가 송바다 님과 함께 (2) file 유로저널 2009.12.04 2615
166 유럽전체 [특집] 예술가의 겨울 - 조각가 송바다 님과 함께 (1) file 유로저널 2009.11.29 3198
165 유럽전체 교환학생으로 스웨덴을 찾은 권지영 님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09.11.21 2827
164 독일 제 12회 재독코리언심포니오케스트라단 정기공연을 앞두고 정용선 단장 인터뷰! file 유로저널 2009.11.15 3012
163 유럽전체 방송 PD를 꿈꾸는 박성진 님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09.11.07 2588
162 유럽전체 건축의 세계를 엿보다, 건축가 이상혁 님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09.11.01 3155
161 유럽전체 대중국악을 선보이는 신국악단 소리아(SOREA)와 함께 file 유로저널 2009.10.24 2728
160 영국 AKS의 Mrs Sylvia Park (Social event secretary)를 만나서 file 유로저널 2009.10.21 3052
» 영국 '박쥐' 영국 개봉을 앞두고 런던을 방문한 박찬욱 감독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09.10.20 2375
158 독일 유럽에서 오페라 주역으로 활약하는 테너 Alfred Kim file 유로저널 2009.10.12 3037
157 영국 '예술인의 밤'을 앞두고 박선희 재영한인 예술인협회 회장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09.10.11 2364
156 프랑스 한국을 홍보하는 새로운 유통문화, K-마트의 신현우 팀장. file 유로저널 2009.10.05 4539
155 영국 영국 아시아 음악 협회, Viram Jasani 대표와 함께 file 유로저널 2009.10.02 2687
154 영국 세계 무대를 향한 힘찬 도약, 뮤지션 유니(Younee)와 함께 file 유로저널 2009.09.12 3271
153 독일 베를린에서 활동하고 있는 교회 음악 지도자 홍 충식 file 유로저널 2009.09.08 2729
Board Pagination ‹ Prev 1 ...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 49 Next ›
/ 4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