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1868년 영국에서 탄생한 왕립적산사 협회(RICS: Royal Institution of Chartered Surveyors)는 영국에서 적산관련 각종 업무 및 인력 인증 역할을 하는 단체로,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고 있다. 왕립적산사 협회는 토지, 자산, 건설 부문 내 7개 분야의 적산사(QS: Quantity Surveyor) 자격 인증을 관리하고 있다. 영국 왕립적산사 협회가 인증한 적산사(QS)들은 영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해당 분야의 전문 인력으로 그 가치를 높이 인정받고 있다.  

영국 왕립적산사 협회의 적산사(QS) 인정을 받기 위해서는 전문자격시험(Test of Professional Competence)을 통과하고, 해당 분야 학위를 이수해야 하며, 협회 회원사에서 최소 2년 간의 도제(실무) 기간을 거쳐야 한다.

이번 시간에는 한국인으로는 매우 드물게 영국에서 적산사(QS: Quantity Surveyor) 과정을 이수 중인 한재준 님을 만나보았다.

유로저널: 이렇게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오늘 유익하고 흥미로운 얘기 부탁드립니다. 한국에서 건축공학 학사를 졸업하셨는데, 건축공학을 전공하게 된 사연부터 시작해볼까요?

한재준: 제 누님도 건축과를 졸업했기에 저 역시 어렸을 때부터 건축 설계에 관심이 있었고 대학도 건축학과로 입학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건축학과에 입학하고 보니 정말 쟁쟁한 친구들이 많더군요. 건축은 그림 솜씨, 손재주가 좋아야 하는데, 안타깝게도 저는 별로 소질이 없었습니다. 결국, 한 학기만 다니고 입대하려고 휴학을 했습니다. 그리고, 입대 전 아버지 일을 잠시 도와드리다가 생각이 바뀌어서 아예 대학을 가지 말고 아버지 일을 물려받자고 결심, 학교를 관두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우연히 수능을 다시 보게 되었고, 이번에는 건축공학과로 입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건축학과와 건축공학과를 혼동하시는데, 건축학과는 설계, 디자인을 공부하는 곳이고, 건축공학과는 그 외 모든 영역, 그러니까 시공, 구조설계, 건축설비, 시공관리, 건설경영 등을 배우는 곳입니다. 저처럼 그림 솜씨가 없어도 상관이 없는 것이지요. (웃음) 원래 우리나라에서는 두 과가 하나로 합쳐져 있었는데, 10년 전쯤 전문화되어 건축학과가 분리되어 나왔습니다. 영국은 이미 처음부터 세분화되어 있었고요.

유로저널: 그렇다면 영국으로 유학을 오게 된 계기는?

한재준: 건축공학을 전공하면서 관심이 있었던 분야는 건설경영(Construction Management)이었습니다. 대학 재학 시절의 화두는 건설산업의 선진화였고, 마침 미국에서도 건설경영이 부상하면서 한국에서도 각광을 받던 시기였습니다. 건설경영은 그야말로 건설의 전 과정을 관리, 진행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2학년 2학기 때 우연히 교수님한테 적산사(QS: Quantity Surveyor)에 대해 듣고 관심이 생겨서 교수님과 구체적으로 얘기를 나눴습니다. QS에 대한 자세한 얘기를 들어보니 영국에서 처음 생긴 것이고, 정식 인증협회도 영국에 있더군요. 그래서, 이 분야를 본격적으로 공부해 보고자 영국을 찾게 되었습니다.

유로저널: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독자들에게는 적산사(QS: Quantity Surveyor)라는 용어 자체가 상당히 생소한 만큼, 보다 상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한재준: 적산사(QS: Quantity Surveyor)가 영국에서 탄생한 고유의 개념이고, 아직 한국에는 QS 직종이 존재하지 않는 만큼 많은 분들이 생소해하실 것입니다. QS들이 하는 업무를 쉽게 설명하자면 견적을 뽑고 공사에도 직접 참여하는, 즉 전 공정에 걸쳐서 비용 관리, 경영(Cost management)를 하는 것입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설계자에 의해 작성된 시방서 및 도면 등으로부터 수량산출 및 단가견적 등을 통해 수량조서를 작성, 예산기획, 비용분석, 비용예측, 공사비와 관련된 업무 전반에 대하여 개략적산 및 기획예산에 대한 조언, 투자평가, 가치분석, 사업생애주기비용분석, 입찰계약업무 대행, 수량조서 및 계약문서 작성, 입찰가 분석, 완료작업 가치평가 및 기성액 사정, 최종공사비 확정 기타 공사비 관련 조언 등을 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요즘 들어서 적산사가 하는 주요 업무의 하나는 발주자와 건설사 사이에서 발생하는 분쟁 관리입니다. 건설업은 제조업과는 달리 변수가 많고, 그러다 보니 공사가 진행되면서 공사비 관련 분쟁이 자주 발생하곤 합니다. 영국은 적산사가 이러한 분쟁 조정 역할을 하는데, 한국을 포함한 다른 나라에서는 주로 변호사가 그 업무를 합니다. 그러나, 한국도 외국 회사와의 건설 분쟁이 생기면 영국 QS를 고용하곤 합니다.

유로저널: 현재 영국에서 어떤 과정을 이수 중이신지요?

한재준: 저는 현재 킹스톤 대학에서 Msc in QS 과정을 이수 중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과정은 외국 학생을 대상으로 개설된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이러한 QS 학위들 자체가 영국 국내 QS 공급 위해 생긴 것이다 보니, 유학생을 별로 달가워 하지 않습니다. 현재 제가 이수 중인 과정에는 한국 대기업 건설사에서 교육 차 파견한 6명의 한국인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한국인이 정식 QS 인증을 받은 경우는 단 한 명이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식 QS 인증은 단순히 대학에서 해당 학위를 마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학위와 함께 실무를 경험하는 도제 과정을 마쳐야만 합니다.

유로저널: 그러니까 QS가 되기 위해서는 학위 말고도 실무 경험을 갖추어야만 정식으로 인증을 받는다는 얘기군요.

한재준: 그렇습니다. 이 교육의 핵심은 학위 과정이 아니라 도제 과정에 있다고 보는 편이 맞습니다. 정리하자면 정식 인증을 받은 적산사(Chartered Surveyor)가 되기 위해서는 정규대학(원)에서 왕립적산사 협회로부터 인증을 받은 코스(Accredited Course)를 졸업하고, 역시 왕립적산사 협회가 인정하는 도제과정을 2년간 이수한 후, 최종 시험가지 통과해야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최소한 이 모든 과정을 마치려면 5년이라는 기간이 소요됩니다.

유로저널: QS 과정을 공부하면서 특별히 힘든 점이 있다면?

한재준: 앞서도 말씀드린 것처럼 이 과정 자체가 영국의 국가적인 영역에 속하는 관계로 해외 유학생이 거의 없다는 점이 일단 어려운 점입니다. 지금까지 한 학기를 마쳤는데도 공부하는 방법을 아직 명확히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정말 많은 과제와 시험들이 있었는데, 부끄럽게도 그 중 과제 하나를 Fail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요구하는 것을 정확히 파악했어야 하는데 그 부분에서 소홀했던 것 같습니다.

유로저널: 한국에서의 학업과 차이점이 있다면?

한재준: 한국 공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답이 맞을 맞추는 것이었는데, 여기서는 여기서는 정답 그 자체보다도 답을 유출하는 과정을 매우 중시합니다. 앞서 언급한 Fail한 과제도 교수의 코멘트를 보면 제 계산은 맞았는데 교수가 요구하는 과정을 충분히 제시하지 못했다는 것이 이유입니다.

유로저널: QS 라는 직업의 전망은 어떻게 보시는지요?

한재준: 우리는 흔히 모든 영역을 미국이 다 관장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국제적인 건설 프로젝트들을 보면 의외로 미국 출신보다는 영국 출신 QS들이 활약하고 있습니다. 인증 QS의 경우 건설 업계에서 오히려 건축가보다 연봉이 더 높은 경우도 있는 만큼, 충분히 매력적인 직업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만큼 매력적인 직업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QS가 점차 증가하고 있고, 당연히 QS들 사이에서의 경쟁도 점점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최근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인해 건설업계 역시 인력 감축이 진행되기고 했고요.

유로저널: 마지막 질문을 드리기 전해 분위기 전환 겸 다른 질문을 드려보죠. 영국의 장단점은?

한재준: 저는 정말 간단합니다. (웃음) 영국의 장점은 맥주의 종류가 많다는 것, 단점은 날씨가 안 좋다는 것.

유로저널: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계획, 꿈이 있다면?

한재준: 일단 계획은 현제 학위를 마친 뒤 도제과정을 밟고 정식 QS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QS로 일정 경력을 쌓은 뒤 한국으로 돌아가서 한국에서 QS업체를 만들어 보는게 꿈입니다.

유로저널: 오늘 너무나 유익한 이야기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한재준 님의 꿈이 꼭 이루어져서 한국에서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QS들이 많이 배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럽전체 강인덕 전)통일부장관을 만나 향후 남북관계가 나아갈 방향을 듣는다. file 편집부 2022.06.20 2558
공지 유럽전체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이 전하는 동반성장을 듣는다 file 편집부 2022.05.08 2874
공지 유럽전체 '홍산문화의 인류학적 조명'의 저자 이찬구 박사를 만나 듣는다. file eknews02 2018.09.25 19796
공지 유럽전체 유럽총련 회장 선거에 출마한 유재헌 후보를 만나 향후 유럽 한인들의 나아갈 방향을 듣는다 !!! file 편집부 2018.02.28 17542
공지 유럽전체 더불어 민주당 박영선 의원(4선), '서울,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 file 편집부 2018.01.17 25127
공지 유럽전체 최문순 강원도지사로부터 평창동계올림픽을 듣는다 file 편집부 2017.10.24 27370
공지 유럽전체 국제독립연합회를 설립한 박조준 목사을 통해 그 방향을 직접 듣는다 file eknews03 2017.10.17 26524
공지 유럽전체 조규형 국민의 당 안철수 후보 특보 재외동포 정책 관련 인터뷰 file eknews 2017.04.25 25414
공지 유럽전체 꽃보다 아름다운 도시이자 통일 한국을 준비하고 있는 고양시의 최성 시장을 통해...듣는다. file eknews 2016.11.28 29247
공지 유럽전체 여권의 차기 대권 강력 후보로 등극하고 있는 남경필 경기지사로부터 국정 현안을 듣는다 !!! file eknews 2016.10.26 27685
공지 유럽전체 “그리스도를 위한 나그네”인 성 콜롬반 외방 선교회 한국 진출 80주년, 휴 맥마혼 신부를 만나다 file eknews20 2013.10.31 32965
공지 유럽전체 김문수 경기 도지사를 만나서 대한민국에서 예측 가능한 정치를 듣는다. file eknews 2013.10.21 35753
공지 유럽전체 민주당 김영환 의원이 진단하는 2013년 한국 정치를 듣는다 file eknews 2013.09.10 36533
공지 유럽전체 한국과 오스트리아 양국간 기업 지원 과 문화교류 등에 앞장서는 조현 주오스트리아 대사를 만나 file eknews 2013.04.25 43071
공지 유럽전체 아일랜드DIT공립대학 국제학생처장을 만나다 file eknews 2013.02.19 36572
공지 유럽전체 장애자 올림픽(패럴림픽)에 사상 첫 출전한 북측 선수단 김문철 대표 단장 단독 인터뷰 file eknews 2012.09.09 38051
공지 유럽전체 주벨기에와 유럽연합의 김창범 대사를 만나다 file eknews 2012.09.06 37674
공지 유럽전체 충남 도민들 위해 각종 정책 쏟아내면서 노심초사하고 있는 안 희정 지사를 만나서.... file eknews 2012.04.26 36181
공지 유럽전체 세계 초대형 여의도 순복음 교회 황무지에서 일궈낸 조용기 목사를 만나다 file eknews 2012.03.21 37961
공지 스위스 스위스에서 조명 받고 있는 디자이너 이영은씨를 만나 file eknews 2011.10.17 83323
공지 유럽전체 김정길 전 행자부장관, 국정현안 전반과 내년 대선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솔직히 밝혀 eknews 2011.08.25 39844
공지 유럽전체 우근민 제주도지사가 재유럽 한인들에게 제주도가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에 협조를 호소한다 file eknews 2011.05.17 41630
공지 유럽전체 현각스님 인터뷰 file 유로저널 2010.11.03 41440
공지 유럽전체 21세기를 여는 비전의 지도자, 이화여대 이배용 총장 file 유로저널 2009.08.03 43584
공지 유럽전체 '박카스 신화창조',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의 기업 경영철학을 유럽 한인 차세대에 전한다 file eknews 2009.07.29 44123
공지 베네룩스 벨기에, 브뤼셀-수도 정부의 베느와 쎄렉스(Benoit Cerexhe) 경제부장관과의 인터뷰 file 유로저널 2009.03.25 16705
공지 영국 김치를 좋아하는 국회의원 에드워드 데이비(Edward Davey)와 함께 file 한인신문 2008.08.20 37960
공지 영국 한국 여성 골퍼들을 좋아한다는 로라 니콜슨 경찰서장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08.08.05 37607
공지 영국 한국 음식을 사랑하는 킹스톤 시장 데이빗 베리와 함께 한인신문 2008.07.30 39023
공지 독일 미국 백악관에서 국가장애위원회 정책차관보를 맡고 있는 한국최초의 맹인박사 강영우 차관보 file 유로저널 2008.02.28 16431
공지 영국 한국과 웨일즈 잇는 무지개를 보았다, 글로벌 브랜드 MCM(성주그룹) 김성주 회장의 경영 철학을 전한다 file 한인신문 2008.02.18 14266
공지 베네룩스 벨기에 제1당(MR) 창립 정치계 거목, 다니엘 뒤캄 (Daniel Ducarme)으로부터 유럽 정치를 배운다 file 유로저널 2007.05.31 15158
192 영국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 차세대무역스쿨 신우승 회장을 만나서 file 유로저널 2010.08.10 3427
191 유럽전체 한국문화 홍보대사를 꿈꾸는 Korea Uncovered의 마이클 차 님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10.08.10 2799
190 영국 차별화된 경영방식으로 승부하는 한인 부동산 개발회사 Q-Hampton의 방한영 이사와 함께 file 유로저널 2010.07.27 3314
189 유럽전체 영화의 매혹에 포획당하다, 전찬일 영화평론가와 함께 file 유로저널 2010.07.20 2909
188 영국 ‘철인 요리왕(Iron Chef)’에 출연 중인 한국인 요리사 Judy Joo님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10.06.27 3613
187 독일 민주노동당 이영순 최고위원 인터뷰 file 유로저널 2010.06.22 2789
186 영국 음악으로 감성을 전달하는 우체부, 뮤지션 이준호 님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10.06.13 24329
185 영국 영국 유학을 마치고 국제정책대학원에 입학한 윤혜림 님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10.05.22 3633
184 유럽전체 대한민국 영어 사교육을 들어본다 - 서걸 아카데미의 서걸 원장님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10.05.09 4240
» 영국 영국 왕립적산사(Chartered Quantity Surveyor)를 준비하는 한재준 님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10.04.27 5326
182 독일 재독한인사회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왔던 정용선 단장 file 유로저널 2010.04.20 3175
181 독일 드라마 “압록강은 흐른다”의 에바(Eva)역의 독일 여배우 우테 캄포브스키씨와의 인터뷰 file 유로저널 2010.04.13 3010
180 유럽전체 헤드헌터의 세계를 엿보다, 커리어 케어의 전일안 전무이사와 함께 file 유로저널 2010.04.06 3084
179 유럽전체 '전통인형 국보’ 강소희 작가의 작품세계를 듣는다 file eknews 2010.03.23 3512
178 영국 유리로 만든 세상을 엿보다 – 유리공예가 박선주 님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10.03.20 2959
177 독일 한국문화 알리기에 앞장서는 뒤셀도르프 서울식당-금년 10가정 한국 보내기 file 유로저널 2010.03.16 3689
176 유럽전체 글로벌 기업의 한국인 – 노키아에서 근무 중인 김동성 님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10.03.08 2826
175 유럽전체 대금과 사랑에 빠진 남자, 대금연주자 황동윤 님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10.02.14 3175
174 유럽전체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그녀는 아름답다, Catering을 공부하는 조미경 님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10.02.01 2852
173 유럽전체 세계적인 음악 프로듀서 리차드 나일스(Richard Niles)와 함께 file 유로저널 2010.01.23 2890
Board Pagination ‹ Prev 1 ...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 49 Next ›
/ 4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