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40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이윤수

- 신구대 산업 디자인과 졸업
- 용인대 연극영화과 졸업(무대 디자인 전공)
- Central Saint Martins MA Performance Design and Practice 재학 중
- 2004~2005년 1년간 일본 문화청 초청으로 무대 디자인 연수
- 2005 서울 Fringe Festival기술감독 역임
- 해외 페스티발 약 15개국 참여
- 현 홍콩 Company ‘Theatre Du fif’ 협력 미술감독, 극단 여행자 미술감독
- 무대미술상 수상 경력 및 무대 디자이너로 12년째 활동 중,

유로저널: 안녕하세요! 제 개인적으로도 무대 디자이너를 최초로 만나뵙게 되어 너무나 반갑습니다. 우선 무대 디자인에 대해 생소하실 수 있는 일반 독자분들을 위해 간략하게 무대 디자인이란 무엇인지, 어디에서 어떤 용도로 사용되는 것인지부터  들려주세요.

이윤수: 네, 이렇게 인사드리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무대 디자인이란 일반적으로 다양한 공연 무대에서 시각적인 역할을 하는 장치, 조명, 의상, 분장, 소품 등을 통해 공연무대에 보다 풍부하고 보다 입체적인 극적 환경과 분위기를 창조하는 작업입니다. 현대 매체예술의 다양화와 급속한 성장으로 인해 TV, 연극, 영화, 뮤지컬, 콘서트, 패션쇼 등 여러 다양한 공연예술 장르에서 그 영역을 넓혀 가고 있습니다.

유로저널: 그렇다면 이윤수 님께서는 언제, 어떠한 계기로 무대 디자인에 관심을 갖게 되셨는지요?

이윤수: 네, 저의 무대 디자이너로서의 출발은 음악이라는 장르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저는 중3때부터 드럼을 배우기 시작해서 고등학교 시절 밴드생활을 하며 음악인의 꿈을 키웠습니다. 그러면서 그 당시 유명한 해외 뮤지션들의 공연 자료들을 자연스럽게 많이 접하게 되었죠. 그러다 문득 우리의 너무나도 열악한 공연미술의 현실이 답답했습니다.(물론 그 당시는 대중음악 콘서트에 한해서만) 그래서 음악을 접고 무작정 미술을 배우기 시작했죠. 사실 그 때는 무대디자이너가 되겠다는 거창한 목표는 아니었던 것 같네요.

유로저널: 그러다가 본격적으로 이 길로 가야겠다고 결심한 것은 언제, 어떠한 계기였는지요?

이윤수: 그러다 우연한 계기에 대학로의 한 극단에서 무대 디자이너로서 연극이라는 장르로 첫 작품을 맡게 되었죠. 그 뒤로 자연스럽게 공연계에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극장에 들어서면 처음 마주치게 되는 빈 공간이 언제나 저를 설레게 만들어 주었죠. 그것은 마치 하나의 빈 도화지를 무엇으로 채울까 하는 그런 행복한 고민이었습니다.

유로저널: 그 과정에서 혹시 부모님의 반대는 없으셨나요?

이윤수: 네, 뭐 특별히, (웃음) 항상 끝까지 믿고 지켜봐 주신 가족에게 감사할 따름이죠.

유로저널: 장래에 무대 디자인을 하고자 하는 분들께 어디서 어떤 교육을 받을 것을 선배로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윤수: 물론 교육도 중요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무대 디자이너로서의 활동 중 개개인의 다양한 경험이 작업할 때 많은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합니다. 창작 활동 중 모든 아이디어의 근원은 지식이 아닌 경험에서 많이 비롯된다고 할 수 있죠. 지식은 그 경험을 현실화 시킬 수 있게끔 하는 도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요즘은 무대 디자인 관련 교육기관이 많이 보급되어서 보다 쉽게 기본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실정이죠. 하지만 개개인의 경험들은 본인 스스로 투자하지 않으면 쌓아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참고로 저는 시간이 생길 때마다 여행을 다니곤 해요. 재충전의 시간이랄까, 그 과정 안에서 많은 것을 얻기도, 또 버리기도 하죠. 그래서 개인적으로 어느 정도 관련 교육기관에서 기본을 익히면서 틈틈이 다양한 경험들을 쌓아나간다면, 나중에 무대 디자이너로서 작업하시는데 훌륭한 밑거름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유로저널: 이제까지 활동하시면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경험은?

이윤수: 글쎄요, 저에겐 매 작업 순간순간이 새로운 매력으로 다가와서 참 어려운 질문 같네요.  참고로 굳이 색다른 경험들을 말씀 드리자면 해외공연들을 다니면서 접했던 그 나라들의 개성에 대한는 문화적 충격이랄까요. 예를 들어 이집트나 쿠바 같은 곳은 저에게 너무나도 소중한 경험 중 하나입니다. 그들의 역사적인 매력, 유럽과는 또 다른 낯설은 환경, 그 안에서의 여유로운 사람들, 아마도 무대 디자이너라는 직업이 아니었더라면 경험하기 힘들었을 것입니다.

유로저널: 무대를 다루시는 만큼 아무래도 문화예술에 상당한 관심과 열정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어떠신지요? 또 혹시 직접 공연자(performer)로 무대에 서기도 하시는지, 아니면 서고 싶은 적은 없으신지요?

이윤수: 네, 무대디자인이란 과정을 공부해보신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최소 한 두 번씩은 무대 위에 공연자로 서보신 경험들이 있으실 겁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고요. 왜냐하면 그런 경험을 해보지 못하고선 같이 작업하는 공연자들을 이해하기가 쉽지 않죠. 직접적으로 공연자들과 저희 무대 디자이너들은 무대 위에서 밀접한 상호 보완적인 관계이니까요. 무대 디자이너들은 그들의 작품 안에 공연자들도 항상 포함시켜 작업을 시작합니다. 그래서 굳이 직접적으로 무대 위에 안 서도 결과적으론 같이 호흡하게 되는 셈입니다.

유로저널: 한국에서 그렇게 활동 하시다가 영국에 오시게 된 계기는? 특별히 영국을 택한 이유는?

이윤수: 지금까지 무대 디자이너로 활동하면서 개인적으로 운 좋게도 해외에서 작업할 수 있는 계기를 많이 가졌습니다. 그러다 자연스럽게 이런저런 해외 공연자들도 알게 되고, 그러다 보니 점점 더 궁금증만 늘어가더군요. 그들의 문화적 배경이나 우리와는 또 다른 그들만의 삶의 경험들... 그러던 중 2006년 극단 여행자의 ‘한 여름 밤의 꿈’으로 런던 바비칸 센터에의 초청공연 차 영국을 방문했습니다. 그 전부터 유럽에서의 경험(거창한 교육적인 것보다 단순하게 그냥 좀 살아보며 느끼고 싶다는)을 생각해 왔던 터라 저한테는 결정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 셈입니다. 이전에 일본에서도 1년간 경험을 해봐서 누구보다 다른 문화권에서의 새로운 경험에 대한 장점은 확신했으니까요. 물론 영국 런던이 해외 공연시장의 중심이라는 점도 중요했고요.

유로저널: 현대 무대디자인의 추세, 전망은?

이윤수: 오늘날 현대 무대 디자인은 다양한 문화적 교류가 활발해지고 정서적 교감이 세분화되고 있는 만큼, 극 공간의 장식적 요소도 아니고 또한 극적 환경과 분위기 창조라는 기능만을 고집하지도 않습니다. 다시 말해 극작가의 사상과 연출가의 해석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배우들에게 효율적인 동선제공이 주 목적이었던 전통적인 무대 디자인로서의 기능들은 축소되거나 변형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다시 말해 수용자의 역할이 더욱 무게를 더해가는 것이 오늘날의 포스트모던한 현실이기에, 소통과 참여의 매체로서 무대 디자인의 비중은 날로 커져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보다 높은 수준의 독립적인 예술작품으로서 기능을 가진 무대 디자인이 실현됨으로써, 여러 장르의 현대 공연예술 분야에 개입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짐과 동시에, 보다 주체적인 영역을 확보하고 관객과의 상호 보완적 소통이 뛰어나며 보다 다양한 시각적 표현이 가능할 것입니다.

유로저널: 어렵고도 쉬운 질문입니다만, 본인이 생각하시기에 좋은 무대 & 안 좋은 무대는?

이윤수: 그건 전반적으로 관객만이 판단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무대디자인의 기능적, 심미적, 시각적 Quality를 떠나서, 항상 제가 무대 위에서 전하고자 하는 내용을 관객들이 흡수하지는 않거든요. 하지만 작업 과정에서 기본(대본, 컨셉)에 충실하면 그 결과가 어떻든 만족할 수 있는 부분이 커지죠.

유로저널: 무대 디자인을 하시면서 가장 어려운 점이 있다면?

이윤수: 무대 디자인은 일반 다른 순수 창작미술과는 다르게 관객과의 소통이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그래도 무대 미술가의 개인적 주체 사상이 무대 위에 많이 가미되기는 하지만 그래도 간과할 수는 없는 부분이죠. 그래서 항상 그 부분이 때로는 가장 큰 제약이 되기도, 또 때로는 가장 큰 희열을 주기도 하죠. 언제나 작업하면서 어려운 부분입니다.

유로저널: 그렇다면 이 길을 걸으시면서 가장 좋은 점,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나 혹은 보람을 느낄 때는?

이윤수: 마찬가지로 하나의 예술 작품 안에서 다른 문화권을 포함한 모든 사람이 하나가 될 수 있을 때 가장 보람을 느끼고 책임감도 더해지죠. 그만큼 예술이라는 장르가 사람들이 살아가는데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볼 수 있으니까요.

유로저널: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계획이나 꿈이 있으시다면?

이윤수: 개인적으로 앞으로 무대 디자이너로서의 계획은 현대 공연예술의 추세인 동양의 Orientalism과 서양의 Western Cultural Background가 접목된 Mixed-Cultural Background의 토대 위에 보다 진보적인 무대 디자인을 가미하여 극적 환경과 분위기를 창조하는 무대 디자인을 통해 배우, 관객과의 상관관계를 보다 원활한 소통을 유지하게끔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유로저널: 오늘 너무나 유익한 얘기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세계적인 무대에서 이윤수 님의 무대 디자인을 만나볼 수 있는 날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이윤수 님은 현재 런던에서 무대 디자인 레슨, 포트폴리오 제작 및 입시 상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문의: 075 1527 5640, stageys@yahoo.co.kr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럽전체 강인덕 전)통일부장관을 만나 향후 남북관계가 나아갈 방향을 듣는다. file 편집부 2022.06.20 2558
공지 유럽전체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이 전하는 동반성장을 듣는다 file 편집부 2022.05.08 2874
공지 유럽전체 '홍산문화의 인류학적 조명'의 저자 이찬구 박사를 만나 듣는다. file eknews02 2018.09.25 19796
공지 유럽전체 유럽총련 회장 선거에 출마한 유재헌 후보를 만나 향후 유럽 한인들의 나아갈 방향을 듣는다 !!! file 편집부 2018.02.28 17542
공지 유럽전체 더불어 민주당 박영선 의원(4선), '서울,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 file 편집부 2018.01.17 25127
공지 유럽전체 최문순 강원도지사로부터 평창동계올림픽을 듣는다 file 편집부 2017.10.24 27370
공지 유럽전체 국제독립연합회를 설립한 박조준 목사을 통해 그 방향을 직접 듣는다 file eknews03 2017.10.17 26524
공지 유럽전체 조규형 국민의 당 안철수 후보 특보 재외동포 정책 관련 인터뷰 file eknews 2017.04.25 25414
공지 유럽전체 꽃보다 아름다운 도시이자 통일 한국을 준비하고 있는 고양시의 최성 시장을 통해...듣는다. file eknews 2016.11.28 29247
공지 유럽전체 여권의 차기 대권 강력 후보로 등극하고 있는 남경필 경기지사로부터 국정 현안을 듣는다 !!! file eknews 2016.10.26 27685
공지 유럽전체 “그리스도를 위한 나그네”인 성 콜롬반 외방 선교회 한국 진출 80주년, 휴 맥마혼 신부를 만나다 file eknews20 2013.10.31 32965
공지 유럽전체 김문수 경기 도지사를 만나서 대한민국에서 예측 가능한 정치를 듣는다. file eknews 2013.10.21 35753
공지 유럽전체 민주당 김영환 의원이 진단하는 2013년 한국 정치를 듣는다 file eknews 2013.09.10 36533
공지 유럽전체 한국과 오스트리아 양국간 기업 지원 과 문화교류 등에 앞장서는 조현 주오스트리아 대사를 만나 file eknews 2013.04.25 43071
공지 유럽전체 아일랜드DIT공립대학 국제학생처장을 만나다 file eknews 2013.02.19 36572
공지 유럽전체 장애자 올림픽(패럴림픽)에 사상 첫 출전한 북측 선수단 김문철 대표 단장 단독 인터뷰 file eknews 2012.09.09 38051
공지 유럽전체 주벨기에와 유럽연합의 김창범 대사를 만나다 file eknews 2012.09.06 37674
공지 유럽전체 충남 도민들 위해 각종 정책 쏟아내면서 노심초사하고 있는 안 희정 지사를 만나서.... file eknews 2012.04.26 36181
공지 유럽전체 세계 초대형 여의도 순복음 교회 황무지에서 일궈낸 조용기 목사를 만나다 file eknews 2012.03.21 37961
공지 스위스 스위스에서 조명 받고 있는 디자이너 이영은씨를 만나 file eknews 2011.10.17 83323
공지 유럽전체 김정길 전 행자부장관, 국정현안 전반과 내년 대선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솔직히 밝혀 eknews 2011.08.25 39844
공지 유럽전체 우근민 제주도지사가 재유럽 한인들에게 제주도가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에 협조를 호소한다 file eknews 2011.05.17 41630
공지 유럽전체 현각스님 인터뷰 file 유로저널 2010.11.03 41440
공지 유럽전체 21세기를 여는 비전의 지도자, 이화여대 이배용 총장 file 유로저널 2009.08.03 43584
공지 유럽전체 '박카스 신화창조',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의 기업 경영철학을 유럽 한인 차세대에 전한다 file eknews 2009.07.29 44123
공지 베네룩스 벨기에, 브뤼셀-수도 정부의 베느와 쎄렉스(Benoit Cerexhe) 경제부장관과의 인터뷰 file 유로저널 2009.03.25 16705
공지 영국 김치를 좋아하는 국회의원 에드워드 데이비(Edward Davey)와 함께 file 한인신문 2008.08.20 37960
공지 영국 한국 여성 골퍼들을 좋아한다는 로라 니콜슨 경찰서장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08.08.05 37607
공지 영국 한국 음식을 사랑하는 킹스톤 시장 데이빗 베리와 함께 한인신문 2008.07.30 39023
공지 독일 미국 백악관에서 국가장애위원회 정책차관보를 맡고 있는 한국최초의 맹인박사 강영우 차관보 file 유로저널 2008.02.28 16431
공지 영국 한국과 웨일즈 잇는 무지개를 보았다, 글로벌 브랜드 MCM(성주그룹) 김성주 회장의 경영 철학을 전한다 file 한인신문 2008.02.18 14266
공지 베네룩스 벨기에 제1당(MR) 창립 정치계 거목, 다니엘 뒤캄 (Daniel Ducarme)으로부터 유럽 정치를 배운다 file 유로저널 2007.05.31 15158
352 영국 킹스톤 한인학교 이민영 교장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09.07.25 2520
351 유럽전체 강진청자 유럽 순회전, 런던 전시회에서 만난 홍대기 님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09.07.19 2131
350 영국 East Asian Student Conference에서 만난 Tracy와 함께 file 유로저널 2009.07.11 3007
349 유럽전체 재독코리언신포니 고국 4개도시 순회공연 file 유로저널 2009.07.04 2105
» 영국 무대를 만드는 사람들, 무대 디자이너 이윤수 님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09.06.21 3409
347 영국 제 3회 열방 부흥축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게일 선교사와 함께 file 한인신문 2009.06.07 2459
346 영국 도전하는 젊음, 끝나지 않은 여행, 이정태 님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09.05.26 3126
345 독일 <파독광부 45년사> 를 편집출판한 유상근 편집위원장 file 유로저널 2009.05.18 2730
344 유럽전체 전 유럽인들이 한국을 여행하는 그 날을 꿈꾸며, 정석진 하나투어 유럽 지사장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09.05.16 2128
343 영국 무용을 통해 한국을 전하는 박선희 님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09.05.12 3144
342 영국 내 음악이 곧 내 이름이 되는 날을 꿈꾼다 – 보컬리스트 김수연 님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09.05.03 2252
341 독일 시와 그림으로 한국을 알리고 있는 쾨펠연숙 작가 file 유로저널 2009.04.21 2283
340 유럽전체 런던에서 활동 중인 예술제본가 김영신 님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09.04.14 2704
339 유럽전체 현악기 제작, 복원, 수리사로 활동하고 있는 고종률 님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09.04.07 2591
338 베네룩스 벨기에, 브뤼셀-수도 정부의 베느와 쎄렉스(Benoit Cerexhe) 경제부장관과의 인터뷰 file 유로저널 2009.03.25 2815
337 유럽전체 전 세계가 주목하는 차세대 한국인 테너 박지민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09.03.24 2858
336 영국 문화마을 ‘들소리’의 문갑현 대표와 함께 file 유로저널 2009.03.16 2473
335 독일 KOSTE 및 올바살 운동 국제대표 김승연 목사 file 유로저널 2009.03.09 2662
334 영국 한국전 참전 용사회 Hereford 지부장 Benny Goodman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09.03.09 2151
333 영국 웨일즈 장로교회 담임 목사로 취임한 조문숙 목사와 함께 file 유로저널 2009.03.03 2586
Board Pagination ‹ Prev 1 ...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 49 Next ›
/ 4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